댓글 [11]

• j1762 | 2005-08-05 | 추천 0

  축구 경기는 축구만 보면 됩니다. 波旬 처럼 여유를 가지고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일에 德馨堂처럼 과민반응 하시는 거 어이 없습니다. -.-

  

  

• j1762 | 2005-08-05 | 추천 0

  각각 예선을 치르기 때문에 각 지역 협회의 문장을 넣습니다. 이제까지 타국과의 대표팀 경기에서는 못 보시다가 유독 북한과의 경기에서는 德馨堂 심기를 불편하게 했나보군요.그리고 보시지 못한듯한데 붉은 악마들과 일반 응원단의 경우 태극기로 응원했습니다. -.-

  

  

• j1762 | 2005-08-05 | 추천 0

  시오노 나나미가 로마인 이야기에서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고 했죠. 윗분 말씀처럼 국가 대표팀 유니폼에 태극기 대신 협회 문장을 넣은 지 아주 오래 됐습니다. 그건 FIFA 가입시 대한민국이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지역의 축구협회가 가입하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같은 영국에서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따로 가입해서

  

  

• 세르쿠르카 | 2005-08-04 | 추천 0

  태극기 괄시 받는 세상이죠....지난번엔 k-1에 한국선수가 나오길래 한번 봤는데......태극기를 흔들면서 입장하더군요.......--; 별로 태극기가 있어서는 안되는 분위기 같았는데....역시나 1회에 두들겨 맏고 뻗더군요.....으 태극기 망신시키는 분위기였다는.........

  

  

• 波旬 | 2005-08-04 | 추천 0

  전 그져 한국땅에서 북한이 이기는 일만은 없기를 바랬고 또 한국에서 하니 우리가 북을 이겨서 당당히 우승하기만을 바라며 봤기에 태극기나 한반도기나 별 상관없이 봤습니다.결과적으로 압도적 우세속에서도 결국엔 비긴 북한과의 경기, 11대 8로 싸우고 PK까지 얻어두고도 비긴 아니 질뻔한 중국과의 경기, 후우...태극기나 한골넣어 미안하다??란 말보단 다음 경기 일본과는 어찌 싸울지가 더 두렵고 만약 또 이경기와 지난 경기처럼 싸운다면 혈압올라 쓰러질 것이 더 두렵습니다.그리고 한가지 태클을 걸자면 그결승골 넣은 여자 선수가 한말은 우리가 이겼으니 한 승자의 여유로, 단순한 동포애, 측은지심 정도로 보았으면 좋겠고 또 태극기 대신 한반도기가 휘날린 것은 우리가 안방에 불러들였으니 주인으로써의 여유라 못살면서 이상한 자존심만 가진 동생에 대한 배려라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남북 선수들 경기매너하나는 깔끔하고 깨끗해 보여 좋더군요. 중국선수들과의 경기는 매너도 엉망이어서 더 보기 싫었다는...마지막으로 느낀것은 오늘 경기를 보고 정말 국대팀의 경기를 보기가 두려워 졌다는게 결론입니다

  

  

• 김상우 | 2005-08-04 | 추천 0

  그런데 요즘 축구보면 선수들이 문제가 있던 어쨋던간에 분명한건 본프레레도 문제가 있는것같은데.. 무슨 유럽 축구강국과 하는것도아니고 11:11도아니고 11:8로 지나와 싸웠는데도!! 1:1로 비겻다는게 참-_-;; 그 삽질만하고 월드컵도 한번밖에 못나가본(?) 지나가 하루아침에 그렇게 잘하게된것도아니고.. 하여간 보니깐 쪽팔리고 열뻣혀서 못보겟더군요.. PK도 완전 거저먹는건데 그것도 막히고..

  

  

• 김상우 | 2005-08-04 | 추천 0

  재수없는 한반도기...

  

  

• 德馨堂 | 2005-08-04 | 추천 0

  절때(x)---->절대(o)

  

  

• 고야 | 2005-08-04 | 추천 0

  공감...
  할말이 없음...
  절때 한국전쟁은 잊으면 안되죠 ...
  

  

  

• NATO군 | 2005-08-04 | 추천 0

  이 글에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이런 우스갯소리가 떠돌았더군요.김정일이가 '남조선이 적화는 되었는데 왜 통일이 안되느냐고'말이죠.저도 타 밀리홈피에서 본 글입니다만 우스갯소리라고는 하지만 웃고 넘겨버리기에는 좀 씁슬한 말이네요...

  

  

• KiCOOK | 2005-08-04 | 추천 0

  한골이라도 넣었으면 좋았을텐데...너무나 답답한 경기였습니다.축구에 대해 잘 모르니 머라 말하긴 그렇지만...지난 중국전부터 정말 답답한 경기란 생각뿐 입니다.후반부터는 관중들도 답답했는지 관중석에서 대한민국구호가 들리더군요.그리고 유늬폼에서...태극기는 왼쪽 어깨부분에 달려있습니다.우리만이 아니고 현재 대다수의 국가들이 국기를 가슴에 달기보다는 자국의 협회문장을 달고 뜁니다. 국기를 가슴에 달고 뛰는건 위의 김씨네나...서쪽에 지나애들 정도...일본만해도 가슴에 세발까마귀문장을 달고 어깨에 과녁을 달고 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