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3]

• 信念의鳥人 | 2005-08-04 | 추천 0

  컥~ 저게 중학생이 그린 그림이라니... 완전 수준이 초등학생만도 못한거 같다는....(초딩이 그린게 맞는거 같은데요...ㅡㅡ;;;)

  

  

• Clean Air ! | 2005-08-04 | 추천 0

  어린 아이들 그림보다도 못하게 그걸 해석하고싶은 사람들도 있네요... 외국에 살아도 의식은 절반도 국제인이 못되는 사람들도 있죠...

  

  

• 찡찡 | 2005-08-04 | 추천 0

  마치, 북조선 아이들의 그림같네요. 미제의 각을 뜨자!!! 뭐 이런구호를 외치는거..

  

  

• 세르쿠르카 | 2005-08-03 | 추천 0

  bedford님 말씀대로 심각한 상태 같군요. 도대체가 학교에서 이런거나 시키다니... 왜 일본이 독도의 소유권을 주장하는지, 그래서 우리의 대응을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그런식으로 토론하고 방법을 찾고 우리 영토의 개념에 대해 보다 충실한 교육을 실시한다면 이런식의 유치한 그림들은 안나오겠죠. 거참 초등교육에서부터 이모양이니 다들 짐싸들고 해외에 유학 보내려고 하지 ...에잉

  

  

• bedford | 2005-08-03 | 추천 0

  한국학교에서 저따위로 애들을 가르치면 절대 일본 못따라갑니다. 솔직히 말하면 한국이 일본보다 못한것은 이지스함이 몇척있냐 문제보다도..1인당 GNP나 경제 규모 보다도 ..한국사람들의 의식이나 행동일겁니다. 한국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죠..그러나 외국에 나갔을때는 금방 드러나죠.

  

  

• bedford | 2005-08-03 | 추천 0

  한국학교를 방문한 일본학생들이 한국학생에서 선물을 전해주자 .일본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다 휴지통에 넣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더군요. 이게 정상적인 사회입니까? 일본이 국토를 침범하면 목숨을 걸수 싸우겠지만..학교를 방문한 일본학생이 선물을 전해주면 고맙게 받을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bedford | 2005-08-03 | 추천 0

  학교에서는 사랑을 가르쳐야지 증오를 가르쳐서는 않됩니다. 독도문제도 국토에 대한 사랑을 가르치는 쪽으로 교육이 진행되어야지 일본에 대한 증오를 가르치면 않된다는 말입니다. 이건 정상적인 학교교육에서 나올수 없는 그림입니다. 학생이 자폐증환자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 bedford | 2005-08-03 | 추천 0

  영토는 한치도 빼앗겨서는 않됩니다. 그러나 이런식으로 비정상적이고 비현실적인 그림이나 그리는 학생들의 의식이 정상인 국제인을 만들수 있을까요?

  

  

• bedford | 2005-08-03 | 추천 0

  정상이 아니네요..미군 그림 그려놓고 때리는 게임하는 북한의 학교 운동회를 보면 여러분 어떤 느낌이 들던가요? 정상이라고 느껴지던가요?

  

  

• rhkddnc | 2005-08-03 | 추천 0

  세번째사진 토끼가 좀,,,

  

  

• 저수지의개 | 2005-08-03 | 추천 0

  하여간 생각하는거 하고는 이상합니다 . 일본 자체를 싫어하는건지... 아니면 극우파들을 싫어하는건지...

  

  

• k-intel | 2005-08-03 | 추천 0

  소싯적에 그렸던 반공포스터가 생각이 나는 이유가 뭘까요...

  

  

• 파란도깨비 | 2005-08-03 | 추천 0

  맨 마지막 사진 강추.! 추천 꽝 정말로 표현 잘 했습니다.!

  

  

• 불로산 | 2005-08-03 | 추천 0

  양심에 떼가 절여서 ->양심의 때가 절어서. 그림에도 "양심의 때가 절어서"라 되어 있군요.

  

  

• 허둥구단 | 2005-08-03 | 추천 0

  저게 과연 옳은 교육일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일본의 어떤 점이 나쁘고 잘못된거란걸 잘 알고 그린거라면 좋겠지만....

  

  

• 후레자식 아서스 | 2005-08-03 | 추천 0

  헉..... 그렇군요. 어떻게 제가 초등학교 미술시간에 그린 그림보다 어떻게 못 그릴 수가 있나??(이상 헛소리였습니다) 그래도 '양심에 떼가 절여서'라는 작품은 잘 그렸네요. --a

  

  

• Sting | 2005-08-03 | 추천 0

  중학생 그림입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05-08-03 | 추천 0

  저걸 그린 초등학생들은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저 그림들을 본다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

  

  

• Sting | 2005-08-03 | 추천 0

  교사의 말을 들으면, 독도로 한참 시끄럽던 무렵에 위에서 공문이 내려와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교육을 시키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교사들이 뭘알아서 독도가 한국땅이란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겠습니까. 결국 그냥 반일교육시키라는 것인데..... 어떤분은 노무현이 잘하는 짓이네, 하시겠지만 제 취향에는 굉장히 기분나쁜 일이네요.

  

  

• luna | 2005-08-03 | 추천 0

  제가봐서는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그림의 주제를 던져서 그리게 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저도 처음 봤을때는 무척 당황했습니다..

  

  

• 로봇전쟁 | 2005-08-03 | 추천 0

  이게 우리 초등생들의 일반적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을 보아하니 특별히 자극적인 그림만 스크랩한것 같군요. 그리고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그림정도는 오히려 칭찬할만한 거 아닐까요...

  

  

• Sting | 2005-08-03 | 추천 0

  결국은 우리에게 다 돌아올겁니다. 지금의 이념 갈등이나, 지역 갈등은 상대방에대해 증오를 심어주는 교육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쪽바리들에 대한 분노라는 것이, 상대가 쪽바리가아닌 국내의 다른지역, 다른정치세력으로 바뀌어도 사라지지않고 분노자체는 남는 것 같습니다. 증오를 불러일으킨 탓에 사회에 증오가 빙글빙글 멤도는 것이지요. 반일교육한다고 일본에 피해가는 것은 미미하고, 결국 그로인해 촉발된 증오의 피해는 우리들이 다 덮어쓸겁니다. 선거철에 인터넷에 만연했던 반대세력에대한 증오를 보면서 느낀 소감입니다.

  

  

• minki | 2005-08-03 | 추천 0

  참...이런 그림들을 보면 웃어야 할지..울어야 할지...당혹스럽다는 기분이 앞섭니다. 무조건 이게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런 현실이 서글프기도 하고... 어떻게 봐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