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코상 | 2005-08-03 | 추천 0

  덕형담님 항상 좋은 사진과 글들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사진 좀 퍼 갈께요..바탕화면으로...꾸벅^^*

  

  

• 별이사랑 | 2005-08-03 | 추천 0

  국어사랑하자고 통신체 사용을 하지말자는 그기본적인 상황조차 구분못하는 사람이 통일한국?? 지나가는 개도 웃겠다..

  

  

• 별이사랑 | 2005-08-03 | 추천 0

  군데군데 강정구의 씨앗들이 설치니 시대가 원망스러운것인가 시점이 원망스러운것인가?

  

  

• 별이사랑 | 2005-08-03 | 추천 0

  아직도 무슨말만하면 수구꼴통외치는 무뇌아들이 왓다갓다 정신없이 주절되는...수구꼴통외치는 인간들의 뇌속엔 데체 뭐가 밖혀있는거야? 정신아직 차릴려면 멀었군 나라가 더 절단나야 저런 입에 발린 소릴안하지 ㅡㅡ;

  

  

• cvn64 | 2005-08-03 | 추천 0

  "헛소리는 몽디가 약이다"

  

  

• 불로산 | 2005-08-03 | 추천 0

  외침에 대해 이순신 장군이나 권율 장군 같은 군대의 힘을 가진 관군은 조선 500년을 통틀어 많지 않았다고 봅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의 군대가 주변국의 장차 침략에 대해 잘해 주리라 믿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德馨堂의 귀한 구절을 잊지 말고 새겨야 할 것입니다.

  

  

• 불로산 | 2005-08-03 | 추천 0

  德馨堂 님이 쓰신 구절을 보면 우리가 조선에서 배울 것이 많다고 봅니다. 잘 정비된 군제와 제대로 모양을 갖춘 관군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정작 외적의 침략을 받으면 그 군대는 허수아비처럼 엎어지고 넘어지고 깨질 뿐이었습니다. 위기 때마다 나라를 망국의 위기에서 구한 것은 반상을 불구하고 양식--먹일 양식과 올바른 생각의 양식 모두--이나 의기가 있는 의병장들과 그들에게 목숨을 맡긴 의병들이었죠.

  

  

• 불로산 | 2005-08-03 | 추천 0

  德馨堂 님이 골라 주신 말씀, 구구절절 맞습니다. 삼국 시대에 고구려 백제 신라는 대체로 망하기 전까지 강군을 가지고 있었으나 용호상박--다들 강해 서로 우위를 말하기 힘듬--중에 말기의 정치적 실패로 고구려와 백제가 먼저 무너진데 반해 너무나 바람직한 중앙 집권제를 정착시켰던 조선은 체계적인 군대를 가졌으나 강군을 가지지 못해 여러 번 욕을 봤습니다.

  

  

• 은행나무 | 2005-08-03 | 추천 0

  불로산님 파이팅!!! ^^ 낮도깨비2님 ㅠㅠㅠ ??

  

  

• 불로산 | 2005-08-03 | 추천 0

  어! 제 몸이 어디 가고 없군요. minki 님, 로봇전쟁 님 말씀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 로봇전쟁 | 2005-08-03 | 추천 0

  불로산님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김유신 장군을 얘기할때 항상 외세를 끌어들인 장본인 어쩌구 하긴 하지만 그건 지금의 관점에서 그렇다는 것일뿐 그 당시로 돌아가 생각해볼때 그런 이유로 김유신 장군을 비난하는 것은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러함에도 개인적으로는 고구려의 그 넓은 땅땡이가 너무 아쉽긴 하네요^^;;

  

  

• minki | 2005-08-03 | 추천 0

  불로산님.....파이팅!!!^^

  

  

• 불로산 | 2005-08-03 | 추천 0

  백제가 전라도의 역사이고 신라가 경상도의 역사이며 고구려는 북한의 역사입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속좁은 분은 없겠죠. 우리 역사를 "고스란히" 지킵시다.

  

  

• 불로산 | 2005-08-03 | 추천 0

  초등 학교 국사 수준에서 얘기하면 경상도 사람이라도 계백의 결사대도 멋있어야 진정한 한국인이고 전라도 사람이라도 부패하고 무능해지기 전의 신라 화랑이 아름답게 보여야 정상적인 한국인입니다. 지금의 다른 지방에 위치했던 "우리 나라"의 일부 국가에 대해 병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 불로산 | 2005-08-03 | 추천 0

  올바른 민족관을 가진 분이라면 경상도 사람이라도 계백 장군이나 을지문덕 장군, 양만춘 장군을 우리 민족의 위대한 장군으로 여기고 전라도 사람이라도 김유신 장군--외세를 끌어들였다는 시비는 생존의 법칙을 모르는 데서 옴--이나 지금의 북한 땅이나 중국 동북에 있었던 고구려의 위세를 떨친 양만춘 장군 을지문덕 장군을 인정할 수 있어야 정상입니다.

  

  

• 로봇전쟁 | 2005-08-03 | 추천 0

  덕형당님의 좋은 말씀이군요. 요즘같은 시기에 참 어울리는 말씀이 아닐런지...그런데 낮도깨비2님의 말씀은 조금 태클성 같군요. 화랑이던 독립군이던 상관없는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동안 우리군의 역사에서 독립군이 너무 소외시 되었던 건 사실이고...화랑이 강조되는게 그동안의 군사정권의 지역적 태생과 어느정도 연관도 있었겠지요. 하지만 괜한 태클성 글로 분란을 조장하는건 좋은 모습이 아닌듯 합니다.

  

  

• 기현 | 2005-08-03 | 추천 0

  낮도깨비... 괜히 덕형당님 좋은글에 이렇게 쓰레기같은 답글을 달다니... 그냥 할일 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붙여먹으쇼.... 거참..... 정말 필명데로 왠 도깨비같은 놈이 벌건 대낮에 설치는지... 댁은 비밀에 시비걸러 들어왔소? 맨날 태클이나 걸고... 어릴때 사랑을 못받고 자란 사람인가보오... 참 비뚤어진 유년기를 보내셨나? 거참 모든일에 저렇게 시비인건지....

  

  

• 펜리스펜릴 | 2005-08-03 | 추천 0

  낮도깨비2 님께서는 달을 가르치는데 손가락을 쳐다보는 오류를 범하고 계시군요. 독립군이든 화랑이든 우리 민족의 일부입니다. 그걸 굳이 구별하고 상하를 차별한다면 어떤 이익이 우리에게 있을지는 역사를 보면 충분히 알수있습니다. 결국 낮도깨비2 님은 '시비'가 목적인듯 인식됩니다. 적어도 제 개인에게는 말이죠. 어쨌거나 좋은 말씀에 대해서 덕형당님께 감사드립니다.

  

  

• 낮도깨비2 | 2005-08-03 | 추천 0

  왜? 멀쩡한 독립군을 놔두고, 그 머나먼 '화랑'을 끌어 썼을까요?...... 개하하

  

  

• 낮도깨비2 | 2005-08-03 | 추천 0

  강한 군대?.... 한국 또는 통일한국의 군대는 분명히 잘 짜여진 강군이 될 겁니다....... 그러나, 그 군대가 누구의 군대인가?가 문제이지요...... ㅎㅎㅎ (배제된 가능성: 그 군대는 결코, 수*꼴*의 군대가 아닐 것이다.. ㅎㅎㅎ 더이상 얼토당토 않은 '화랑'의 군대가 아니라. 바로 독립군 후손의 군대가 될 겝니다. .... ㅎㅎㅎ 한국군을 '화랑'에 빗대는 것은 같잖은 생각... ㅎㅎㅎ

  

  

• 동방불패 | 2005-08-03 | 추천 0

  이는 지난 수 천년 역사가 보여 주는 절절한 역사의 산 교훈입니다. 德馨堂님, 부산 모임 부럽군요^^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KCVN | 2005-08-03 | 추천 0

  덕형당님 항상 좋은 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