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스카이호크 | 2005-07-31 | 추천 0

  흑인의 경우도 피부광택을 죽이기 위해 무광크림을 바른다고 합니다.

  

  

• 세르쿠르카 | 2005-07-31 | 추천 0

  당연히 흑인도 위장크림 바르죠. 그런데 차라리 안바르는게 위장이 더 잘 되는 느낌이랄까...ㅋㅋㅋ 미군같은 경우에는 인종차별적 언행의 발생 소지가 있기에 조심하는 분야입니다.

  

  

• 장영상 | 2005-07-30 | 추천 0

  아....흑인용 파운데이션이 있었군요. 그 아저씨분은 파운데이션을 사용하지 않는 흑인을 주로 보셨나봅니다. 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군요. 감사합니다^^

  

  

• drachen | 2005-07-30 | 추천 0

  흑인 여성도 화장합니다. 파운데이션이 새까만 건 아니고... 진한 갈색정도로 우리나라 여성들 처럼 자기 피부색보다 약간 밝은 색조로 화장한답니다. 다만 이것도 흑인 중에서 좀 밝은 피부색인 경우에나 그렇고 아주 까만 경우에는 못한다고 하더군요...-_-;;;
  야간 위장이야 단순히 검게 만드는 것 외에 광대뼈나 코 주변의 빛을 반사하는 부분을 없애야 하니... 흑인 분들도 해야겠지요.

  

  

• 信念의鳥人 | 2005-07-30 | 추천 0

  얼굴은 어둠속에서 빛을 받으면 광택을 약간 내서 걸리기 쉬운데 그래서 무광크림이 섞인 위장크림을 사용하는듯 합니다.

  

  

• 장영상 | 2005-07-30 | 추천 0

  제가 전에 지하철에서 후배와 대화하다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흑인여인들은 화장할 때 파운데이션이 별도로 있는 걸까?' 후배랑 이렇다 저렇다 서로 재밌는 추측을 했지요. 그런데 옆에 계시던 아저씨 한분이 저희들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하셨습니다. '파운데이션을 안 써요. 흑인들 피부 상당히 깨끗하고 좋아요~' 그러고선 역으로 내리시더군요. 그런데 흑인군인들의 경우엔 야간 위장을 한다고 합니다. 보병용 위장 교범에 흑인도 위장을 해야한다고 나오더군요.

  

  

• 信念의鳥人 | 2005-07-30 | 추천 0

  원초적 위장색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