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jerald | 2005-07-31 | 추천 0

  일제 시대 만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독립군으로 한 많은 인생을 살다가 짧은 인생을 마쳤습니다. 그들이 누구든, 사상이 무엇이든지 간에 조국독립에 일생을 바치다가 죽었습니다. 일부는 같은 동포 손에 그리고 왜놈들 손에.. 그리고 위의 사진은 만주가 아닌 광복군이던가 아니면 국군 창설 시기의 군사영어학생들 같습니다. 그리고, 만주에서 양민을 습격하는 마적단은 거의가 다 장작림밑에 있다가 만주사변때 왜놈한테 패해서 본토로 후퇴하지 못한 패잔병들이 무리를 이루어 왜놈과 왜놈과 관련된 사람들을 테러하고 재물을 빼앗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 이들이 주로 공격한 대상중의 하나가 바로 우리 조선사람들이었답니다. 그래서 만주의 현 우리동포들중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아직도 매국노와 왜놈의 주구와 마적 그리고 독립지사들에 대해 자세히 알고 계십니다. 만주의 독립군은 이승만같이 미국에서 연설 몇번이나 하면서 임시정부로 가는 독립운동자금 포탈해서 산 것이 아니라 흙 파먹으면서 압도적인 전력의 왜놈과 끝까지 조국독립투쟁을 위해 살았지만, 조국은 그들의 공을 잊어버렸습니다.만주에서는 사상을 따지지 않고 조국 독립운동을 하였고, 많은 이들이 조국의 해방을 보지 못하고 만주 벌판의 차가운 이슬로 일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이런 그들의 노력을 철저히 무시하다가 이제야 그들의 공과를 보상하고 있는데, 수구꼴통새끼들이 사상을 문제 삼는것은 우스운 정도가 아니라 화가나 그들 모두를 죽이고 싶군요. 보세요,친일한 인간들 후손들은 떵떵거리고 사는데,평생 독립을 위해 몸바친 독립투사들은 겨우 훈장조까리 받고서 비참하게 사는데,이게 진짜 정의입니까..

  

  

• 德馨堂 | 2005-07-30 | 추천 0

  파로군(x)--->팔로군(o),뒤에 이 "팔로군"의 대부분이 모택동과 김성주의 밀약에 의해 "김씨조선"에 편입되어 남침을 합니다.

  

  

• 느리보 | 2005-07-30 | 추천 0

  글쎄.. 만화를 너무 많이 보신것 아닌가요? 사진속 독립군은 만주가 아니라 중경족 이고요 만주에는 정규군규모의 파로군과 그 소속의 약간의 좌익계 독립군이 일군과 대치를 했을 뿐이지요. 요즘 그것을 독립운동 운운하잖아요. 20여년전 반공회관에서 들은 할아버지들의 만주는 양민 습격하는 마적단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나쁜건 나쁘지만 제대로 사실을 알아야지요

  

  

• 일산니발 | 2005-07-30 | 추천 0

  그당시 만주에는 좌익이던, 우익이던 실제 마적은 없었습니다. 독립군만 있었습니다. 마적은 왜놈들과 왜놈들 밑에서 독립군을 쥐잡듯 잡던 조선인 주구들이 부르던 단어 입니다.

  

  

• 김상우 | 2005-07-30 | 추천 0

  장난까는건가요?? 그만하세요.. 저번부터 계속 그러시네..

  

  

• luftwaffe | 2005-07-30 | 추천 0

  낮도개비2/마적단으로 불리웠던 사람들과 실제 마적단을 한 사람(나중 북괴의 괴수가 된) 과는 다르죠. 일제는 미군도 흡혈귀로 불렀지만 흡혈한 미군 없습니다. 다음에 올리시려면 낮도깨비2님이 좋아하는 실제 마적질한놈 사진 한번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