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터진풍선 | 2005-07-30 | 추천 0

  불타는 하늘에서 플라잉 타이거즈에 대해서 다시보니 일본군의 혼란을 주기위해 미군마크를 달고 있는 기체도 있더군요

  

  

• 썸원 | 2005-07-30 | 추천 0

  샤크노즈를 보고 플라잉타이거즈라고 생각했는데, 예리하신 황금전사님글을 보니 청천백일기가 아니라 미군마크로군요. @.@ 역쉬.. 자세히 보시면 앞에서 세번째 샤크노즈기체(106번 기체) 주익 하방에 U.S.라고 써있네요.

  

  

• 고야 | 2005-07-29 | 추천 0

  마지막 사진은 중국 국민당 모습입니다.
  그당시에 P-40을 미국이 국민당한테 공여를 해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훈련관이나, 정비사들은 미군이지만, 경비병은 중국인이였습니다.
  일본과 중국의 본토 전쟁을 지원하기위해, 미국이 준걸로 알고 있는디여ㅛ?>

  

  

• 한국황금전사 | 2005-07-29 | 추천 0

  네번째 사진->다섯번째 사진

  

  

• 한국황금전사 | 2005-07-29 | 추천 0

  마지막 사진은 飛虎戰隊(Flying Tigers) 사진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물론 2차 대전 시기, 중국 전투 중 사진인 건 맞지만, 飛虎戰隊의 경우, 미국과 일본이 공식적으로 전쟁에 들어 가기 전에 중국을 위해 용병으로 왔기 때문에, P-40에 미국 전투기 마크인 별모양을 새기지 않았고, 당시 중국 공군 표지인 청천백일(靑天白日) 마크를 새겼습니다. 그런데 네번째 사진의 P-40 주익 아래 새겨진 마크는 미군 별모양 마크인거 같습니다. 이 부분으로 미루어 보아, 이 사진은 미국과 일본이 직접적으로 전쟁 상태에 들어간 이후, 飛虎戰隊 소속 조종사들이 미 육군항공대로 복귀한 이후(해군 출신이나, 마린 출신은 해당 부대로 복귀),에 촬영 된 사진으로 볼 수 있고, 중국 내 기지에 전개한 미군 전투기 사진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흰꼬리수리 | 2005-07-29 | 추천 0

  진수식 잠수함은 미제같고 두번째 저길은 버마로드 같고 네번째는 침몰하는 전함을 잠만경으로 찍은거보니 미국 잠수함에 일본 전함이겠고, 나머지는 플라잉타이거군요. 진수식은 예전에 육상건조가 대부분이다보니 레일타고 조용히 밀려가는 방법도 있지만 대량생산선박은 저렇게 하는게 대다수더군요.

  

  

• minki | 2005-07-29 | 추천 0

  원래 진수식 저렇게 합니다....후미 부분으로 밀어 넣는 경우 있고...저렇게 와일드하게 그냥 옆으로 풍덩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리고 맨 아래 사진은 기종이나 샤크마크 등으로 보아...플라잉 타이거가 맞는 것 같습니다...

  

  

• 만사참견 | 2005-07-29 | 추천 0

  아하, 그렇군요. 이제 보니 짚신을 신고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중국인 치고는 아주 준수합니다. 고구려 유민의 후손인듯...

  

  

• 새벽바다새벽하늘 | 2005-07-29 | 추천 0

  두번째 사진은 완벽한 씨져스 기동을 땅위에서 할 수 있겠군요. 마지막 사진의 병사는 미군이라기 보다는 플라잉 타이거즈의 기지를 경비하는 중국 국민당군 같은 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