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태평양함대, 보레이급 진수(?)
초토화1 | 2005-07-29 18: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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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태평양 함대, 신형 다목적 핵잠수함 도입
[연합뉴스 ]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전문이 통신원 = 러시아의 태평양 함대가 곧 신형 다목적 핵 잠수함으로 재무장한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타스에 따르면 세르게이 이바노프 국방장관은 이날 극동 지역의 페트로파블로프스크-캄차카를 방문한 자리에서 "태평양 함대가 최신식 다목적 핵 미사일 장착 잠수함을 갖추고 빌류친스크 지역은 전략 핵무기 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바노프 장관은 "남쿠릴열도에 대한 일본의 영토 요구 문제가 현재 교착상황에 있으나 양국 해군이 정기적으로 상호 방문하고 합동 군사훈련을 하고 있는 만큼 영토 분쟁과 관련해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바노프 장관은 오는 8월 1일까지 페트로파블로프스크-캄차카를 비롯해 빌류친스크, 유즈노 사할린,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로프스크, 이투릅(남쿠릴열도) 등을 순방할 예정이다.
haesamwi@yna.co.kr (끝)
태평양함대 이제 델타3급 1척, 보레이급 ?척 이군요..
엄청나다는..
[연합뉴스 ]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전문이 통신원 = 러시아의 태평양 함대가 곧 신형 다목적 핵 잠수함으로 재무장한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타스에 따르면 세르게이 이바노프 국방장관은 이날 극동 지역의 페트로파블로프스크-캄차카를 방문한 자리에서 "태평양 함대가 최신식 다목적 핵 미사일 장착 잠수함을 갖추고 빌류친스크 지역은 전략 핵무기 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바노프 장관은 "남쿠릴열도에 대한 일본의 영토 요구 문제가 현재 교착상황에 있으나 양국 해군이 정기적으로 상호 방문하고 합동 군사훈련을 하고 있는 만큼 영토 분쟁과 관련해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바노프 장관은 오는 8월 1일까지 페트로파블로프스크-캄차카를 비롯해 빌류친스크, 유즈노 사할린,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로프스크, 이투릅(남쿠릴열도) 등을 순방할 예정이다.
haesamwi@yna.co.kr (끝)
태평양함대 이제 델타3급 1척, 보레이급 ?척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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