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장.. T_T 맥아더 동상 철거하자는 넘들 실체
글뻥 | 2005-07-28 00:47:35
조회 4055 | 추천 3 | 다운로드 10
강정구 교수 "6.25는 통일전쟁"
[연합뉴스 2005-07-28 00:10:57]
인터넷 매체 칼럼서 주장 `논란'
(서울=연합뉴스) 조성현 기자 = 강정구 동국대 교수가 27일 "6.25전쟁은 후삼국시대 견훤과 궁예, 왕건 등이 모두 삼한통일의 대의를 위해 서로 전쟁을 했듯이 북한의 지도부가 시도한 통일전쟁"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강교수는 2001년 8ㆍ15 축전행사 당시 만경대의 방명록에 친북적인 글을 남겨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강 교수는 이날 한 인터넷 매체에 기고한 칼럼에서 6.25를 `통일전쟁이자 내전'이라고 전제한 뒤 "우리 역사책 어느 곳에서도 왕건이나 견훤을 침략자로 매도하지 않고 오히려 왕건은 통일대업을 이룬 위대한 왕으로 추앙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맥아더를 알기나 하나요?'란 제목의 이 칼럼에서 "집안싸움인 통일내전에 미국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전쟁은 한달 이내 끝났을 테고 우리가 실제 겪었던 그런 살상과 파괴라는 비극은 없었을 것"이라며 "전쟁 때문에 생명을 박탈당한 약 400만명에게 미국이란 생명의 은인이 아니라 생명을 앗아간 원수"라고 규정했다.
그는 또 동상 철거 논란을 빚고 있는 맥아더 장군에 대해 "남의 집안싸움인 통일내전 사흘만인 27일 한국전선을 시찰하고, 미국정부에 개입을 요구하고, 곧바로 소사 등에 폭격을 감행한 전쟁광이었다"며 "맥아더 동상도 함께 역사 속으로 던져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강 교수는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한반도는 이른바 `북핵위기'에서 비롯된 대북 단기적 전쟁 위협과 장기적 저강도 전쟁, 미ㆍ일의 동북아 신냉전 패권전략과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에서 비롯된 `제2의 청ㆍ일전쟁' 등 3종류의 전쟁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평화통일 시대에 걸맞은 민족공조와 탈미 비동맹 중립의 위치에서 동북아 균형자 전략을 구사해 `동북아 경제협력체'를 형성하고 한반도의 평화, 자주, 번영, 통일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런 과정을 통해 동북아의 장기적 상생구조를 창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yebrow76@yna.co.kr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강정구 교수 약력
1988년 동국대 사회과학대 사회학과 교수
1996년 동아시아 한국학연구센터 초청교수
1998년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공동의장
1999년 베트남진실위원회 대표
2002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지도위원
* 저서
『좌절된 사회혁명』, 열음사, 1987.
『분단과 전쟁의 한국 현대사』, 역사비평사, 1996.
『통일시대의 북한학』, 당대, 1996.
『현대 한국 사회의 이해와 전망』, 한울 아카데미, 2000.
* 홈피
http://sociology.dongguk.ac.kr/kang/
<그림 1. 필리핀으로 돌아온 맥아더>
<그림 2. 3. 한국전 시찰>
<그림 4. 의회연설>
<그림 5. 우리속의 맥아더>
* 혼란스럽네요. 제가 알고 있는 한국전의 전사 / 맥아더의 연설 / 맥아더의 주장을 모두 엎어버리는 충격적인 이야기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충격입니다.
* 친북 인사들의 이야기는 하나같이 똑같습니다.
박정희 정권이 이순신띄우기 할때 원균이 명장이라는 논리, 베트남전 참전한 분들에게 민간인 학살자와 용병이라는 굴레, 이제는 맥아더 때리기, 곧! 이제곧 이넘들 김유신 때려잡기 할겁니다.
[연합뉴스 2005-07-28 00:10:57]
인터넷 매체 칼럼서 주장 `논란'
(서울=연합뉴스) 조성현 기자 = 강정구 동국대 교수가 27일 "6.25전쟁은 후삼국시대 견훤과 궁예, 왕건 등이 모두 삼한통일의 대의를 위해 서로 전쟁을 했듯이 북한의 지도부가 시도한 통일전쟁"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강교수는 2001년 8ㆍ15 축전행사 당시 만경대의 방명록에 친북적인 글을 남겨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강 교수는 이날 한 인터넷 매체에 기고한 칼럼에서 6.25를 `통일전쟁이자 내전'이라고 전제한 뒤 "우리 역사책 어느 곳에서도 왕건이나 견훤을 침략자로 매도하지 않고 오히려 왕건은 통일대업을 이룬 위대한 왕으로 추앙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맥아더를 알기나 하나요?'란 제목의 이 칼럼에서 "집안싸움인 통일내전에 미국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전쟁은 한달 이내 끝났을 테고 우리가 실제 겪었던 그런 살상과 파괴라는 비극은 없었을 것"이라며 "전쟁 때문에 생명을 박탈당한 약 400만명에게 미국이란 생명의 은인이 아니라 생명을 앗아간 원수"라고 규정했다.
그는 또 동상 철거 논란을 빚고 있는 맥아더 장군에 대해 "남의 집안싸움인 통일내전 사흘만인 27일 한국전선을 시찰하고, 미국정부에 개입을 요구하고, 곧바로 소사 등에 폭격을 감행한 전쟁광이었다"며 "맥아더 동상도 함께 역사 속으로 던져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강 교수는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한반도는 이른바 `북핵위기'에서 비롯된 대북 단기적 전쟁 위협과 장기적 저강도 전쟁, 미ㆍ일의 동북아 신냉전 패권전략과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에서 비롯된 `제2의 청ㆍ일전쟁' 등 3종류의 전쟁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평화통일 시대에 걸맞은 민족공조와 탈미 비동맹 중립의 위치에서 동북아 균형자 전략을 구사해 `동북아 경제협력체'를 형성하고 한반도의 평화, 자주, 번영, 통일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런 과정을 통해 동북아의 장기적 상생구조를 창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yebrow76@yna.co.kr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강정구 교수 약력
1988년 동국대 사회과학대 사회학과 교수
1996년 동아시아 한국학연구센터 초청교수
1998년 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 공동의장
1999년 베트남진실위원회 대표
2002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지도위원
* 저서
『좌절된 사회혁명』, 열음사, 1987.
『분단과 전쟁의 한국 현대사』, 역사비평사, 1996.
『통일시대의 북한학』, 당대, 1996.
『현대 한국 사회의 이해와 전망』, 한울 아카데미, 2000.
* 홈피
http://sociology.dongguk.ac.kr/kang/
<그림 1. 필리핀으로 돌아온 맥아더>
<그림 2. 3. 한국전 시찰>
<그림 4. 의회연설>
<그림 5. 우리속의 맥아더>
* 혼란스럽네요. 제가 알고 있는 한국전의 전사 / 맥아더의 연설 / 맥아더의 주장을 모두 엎어버리는 충격적인 이야기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충격입니다.
* 친북 인사들의 이야기는 하나같이 똑같습니다.
박정희 정권이 이순신띄우기 할때 원균이 명장이라는 논리, 베트남전 참전한 분들에게 민간인 학살자와 용병이라는 굴레, 이제는 맥아더 때리기, 곧! 이제곧 이넘들 김유신 때려잡기 할겁니다.
)
)
)
)
)
1
댓글 [11]
cvn64 | 2005-07-28 | 추천 0
충무공의팬 | 2005-07-28 | 추천 0
소아범 | 2005-07-28 | 추천 0
열하나 | 2005-07-28 | 추천 0
일본은 얼싸 좋타고 미군의 병참기지로 때돈을 벌고. 여러분이 지금 간과하고 있는것은 외세를 불러들인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였는데.... 우린 그 역사를 어떻게 생각해 왔는지 살펴보십시요. 같은맥락에서 보면 외세의 도움없이 통일을 시작한 전쟁의개념으로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남쪽에서 보면 말도안되는 소리나 민족이라는 이름앞에서 보면 다른 결론을 가질수 있는 문제입니다. 무조건 남쪽의 시선으로 민족을 바라보지 말고 민족의 이름앞에서 바라보십시요. 누구의 기득권이 확대되느냐가 문제의 본질이 아니고 우리 민족이 하나로 강성대국할수 있는 그런 시선을 가져보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부탁이 있다면 그냥 지금 각 개인의 관점에서 아닌 의견이 있으면 상대방을 생각하여보고 왜 그런지 ... 그리고 맞지 않다고 생각하면 조금 더 논리적인 비판을 하였으면 합니다. 참고로 미국을 볼려면 볼링인 콜롬바인 이라는 다큐가 있는데....그들을 볼수 있는 정확한 기록을 볼수있습니다.... 빈라덴 즉 알카에다가 미국으로부터 30억 달러의 어마한 자금으로 길러진 용병이라는 사실...
赤殺 | 2005-07-28 | 추천 0
교수가 아니라...시대에 덜떨어진 미숙아죠.
허이짜 | 2005-07-28 | 추천 0
마크커 | 2005-07-28 | 추천 0
德馨堂 | 2005-07-28 | 추천 0
jerald | 2005-07-28 | 추천 0
dhrhwlf | 2005-07-28 | 추천 0
스카이호크 | 2005-07-2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