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은행나무 | 2005-07-28 | 추천 0

  ""전파에 의한 스텔스 기능이지 빛의 산란으로 인한 스텔스 기능은 아니지 않습니까?"" 스텔스 기능이 빛에대한 스텔스 기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F-117 입니다 사람눈이 인식하는 가시광선을 모두 흡수 또는 반사시키면 우리가 평소 보던 F-117 의 사진과같이 모두 검게 보여야 합니다. 가시광선에 의해 다른 사물이 보이는 상태에서는 그형상이 검게라도 인식되어야 한다는 얘기죠 저사진처럼 물체의 뒷면에 있는 사물이 그대로 투과되어 나타나는것은 가시광선에 대해서 투명체인 유리와 같이 투명체일때에 가능합니다 . 그래서 투명과 스텔스 기능을 혼동하신게 아닌가 한겁니다.
  

  

  

• 대한제국 | 2005-07-28 | 추천 0

  상식만 있어도 사진이 장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
  
  빛의 반사던 흡수던 제 아무리 초 울트라 스텔스 기능이라 할지라도 바닥에 그려진 노란 두줄같은것이 보일 수가 없습니다.
  
  반사나 흡수 되었다면 노란 두줄이 보이는게 아니고 시커먼 비행체 모습이 나와야 합니다.

  

  

• 스쿠터 | 2005-07-28 | 추천 0

  설마 저를 "스텔스 기술 = 투명인간 기술"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보셨던 위 어느 분들은 반성좀 하세요. 제가 올린 질문을 정확히 좀 읽어 보시고요. 분명 투명스텔스사진을 올려놓고 문제를 제기 하지 않았습니까? 제가 문제를 제기한 기본 개념도 없는 사람으로 보이십니까? 장영상님과 스티븐 님의 성의있는 답변은 정말 감사하지만 저를 스텔스기능이 투명인간과 같은 것으로 밀어부치는 일부 리플러들의 답변은 정말 기분 나쁘군요.F-117기를 처음 접한게 89년 중학교2학년때였습니다. 과연 이런 제가 똥과 된장도 구분 못할까요?
  치기어린 학생신분이신 분들이라면 제발 인터넷상에서 내가 한 말이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한번쯤 생각하고 글을 적기바랍니다.

  

  

• 마린보이 | 2005-07-28 | 추천 0

  F-22 스텔스 전투기 환한 불빛 아래서 찍은 사진 많던데....

  

  

• 스티븐 | 2005-07-28 | 추천 0

  전파나 가시광선이나 전자기장의 일부이지만 인간이 눈으로 볼 수 있는 영역은 450nm 에서 700nm의 영역, 즉 아주 제한된 부분 밖에는 볼 수 없답니다. 전파는 파장이 훨씬 크죠.
  레이더는 전파(레이더파)는 포착 할 수 있지만 가시광선은 포착 할 수 없죠. 사람의 눈과는 반대입니다.

  

  

• 반더루스트 | 2005-07-27 | 추천 0

  ㅎㅎㅎ..투명인간도 만들겠구나...

  

  

• 히야해 | 2005-07-27 | 추천 0

  만약 카메라에 찍히지 않는다면 보이지도 않아야;;

  

  

• 은행나무 | 2005-07-27 | 추천 0

  그렇죠 ^^ 스텔스 하고 투명하고 가끔 혼동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

  

  

• 장영상 | 2005-07-27 | 추천 0

  아...답글을 달았다가 스쿠터님의 글을 읽고 질문요지가 '스텔스기가 빛에 대한 스텔스기능이 있는가.' 로 파악되기에 삭제하고 다시 씁니다. 사진기의 플래쉬 역시 가시광선의 일종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물체의 상을 파악할 수 있는 이유 역시 가시광선에 의한 반사를 통해 인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플래쉬빛을 난반사 혹은 흡수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시각을 통해서 역시 물체를 인식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가 스텔스기를 목측함에 있어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아 빛을 난반사 혹은 흡수한다는 것은 과장된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빛을 전파와 동일선상에 놓고 볼 수는 없습니다. 빛은 입자의 속성도 띄고 있고 파장의 속성도 띄고 있습니다. 전파는 입자의 속성은 없지요.-

  

  

• 김상우 | 2005-07-27 | 추천 0

  저사진은 장난입니다-_-;;

  

  

• knox | 2005-07-27 | 추천 0

  에어쇼때 주기중이던 F-117을 근접사진, 날라댕기던 B-2원거리로 찍었지만 잘만 찍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