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충성전투가 | 2005-07-27 | 추천 0

  위장크림은 특히 얼굴에 일명 "개기름"이 많은 사람에게는 "화장발"이 너무 안 받습니다. 어차피 훈련 나가면 보통3~4일은 씻지도 않던 기억이 있는데 몇시간마다 귀찮게 바르느니 걍~ 먹지 한번 쓰윽 하고 며칠 게기는게... 한 5일만 안 씻으면 위장 안해도 바로 위장한 사람보다 위장 효과가 좋습니다 ^.^

  

  

• 충성전투가 | 2005-07-27 | 추천 0

  먹지의 장점- 잘 지워지지 않는다, 휴대용이, 간편한사용.. 단점- 훈련이 끝나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 위장한것 처럼 보이지 않고 씻지않은 노숙자를 보는거 같다.

  

  

• 터진풍선 | 2005-07-27 | 추천 0

  저두 먹지로 했던기억이..

  

  

• 슝슝이 | 2005-07-27 | 추천 0

  저희두 먹지로...ㅋㅋㅋ 생각나는군요... ㅋㅋㅋ

  

  

• 銳刃 臨腥塵 | 2005-07-27 | 추천 0

  대한민국 군인의 필수품 : 색상별 아이쉐도우 세트. 짬이 안 되면 검은색만 사용하고 짬이 되면 여유있게 여러색을 사용해서 예쁘게 색칠을 하죠. 재를 이용하는 방법은 비권장입니다. 피부에 상당히 좋지 못한 영향을 주게 되죠.

  

  

• minki | 2005-07-27 | 추천 0

  신문지 태운거...피부에 안 좋습니다. 제가 의사한테 그 이야기 했다가 무지 욕 먹은 기억이...신문지 자체의 인쇄 잉크 등의 문제로..여하튼...피부 미용과 거리가 멀다고 합니다.

  

  

• 아빠는양배추 | 2005-07-27 | 추천 0

  저는 먹지로..^^

  

  

• suyeun | 2005-07-27 | 추천 0

  군복무 시절 위장 크림이 부족하기도 했지만 번들거리고 냄세가 싫어서 대부분 재를 활용했습니다. 신문지를 철모 안에 태워서 얼굴에 위장을 했는데 고참들이 피부미용에 좋다고 해서 열심히 발랐던 기억이 나네요. 단 위장 크림과 달리 재로 위장을 하면 너무들 빈티나 보인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예전 일들이 생각나네요.

  

  

• 信念의鳥人 | 2005-07-27 | 추천 0

  첫번째사진 전차병얼굴보고 흑인인줄 알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