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wifky | 2005-07-26 | 추천 0

  묵묵히 조용히 잘 읽고 갑니다. 시원한 여름~~~

  

  

• 만사참견 | 2005-07-26 | 추천 0

  동부전선==>>중부전선

  

  

• 불사조 | 2005-07-26 | 추천 0

  서울에서는 육군회관 준공기념(맞나?) 댄스파티로 흥을 돋구는 해괴한 수준의 경계태세를 유지했지만, 청성부대 전체.. 특히 포병부대의 경우 전체적인 포병교육 이수를 통한 전체적인 수준 향상을 이루고 실제적인 훈련을 반복한 덕분에 동부전선의 적의 주공을 3일간이나 저지하다가 서부전선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하여 전략적인 철수를 단행하였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수뇌부와 실무진과의 인식차이는 여전히 동일하게 존재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서 몸도 더운데 이제는 마음까지 더워집니다.

  

  

• 불사조 | 2005-07-26 | 추천 0

  제가 군복무 시절에 교관화 훈련을 받으면서 챠트를 만들고 실제 예를 들어가면서 중대장님 앞에서 발표했던 적이 있는데, 그 모델이 국군 청성부대와 북한 12사단과의 전투였습니다. 남침시 북한의 12사단이 청성부대와 혈투를 벌였는데 청성부대의 효과적인 방어작전에 북한 12사단은 약 40%의 전력 손실을 당하면서 호퇴하여 부대 재편과정을 거치게 되었고 여기서 열받은 김일성이 지휘관들을 줄줄이 비엔나처럼 작두질을 하게됩니다.

  

  

• 信念의鳥人 | 2005-07-26 | 추천 0

  낙동강에서는 3.5인치 슈퍼바주카와 75mm무반동포를 지급받은거 아닌가요?

  

  

• 은행나무 | 2005-07-26 | 추천 0

  현재 자주포대대만 70 여개에서 조만간 100 개정도로 개편될 예정이니까 .그때랑 비교하면 감개무량 입니다.^^

  

  

• 마늘쫑 | 2005-07-26 | 추천 0

  다음 글을 기대하고 있을게요 ㅎ

  

  

• 소아범 | 2005-07-26 | 추천 0

  6,25당시에는 75mm 뿐이었고 낙동강에 가서야 105mm를 받았다고 하는 얘기를 듣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보죠~?

  

  

• 박찬준 | 2005-07-26 | 추천 0

  5개 포병대대가 있었습니다...전방부대인 17연대,1사단,7사단,6사단,8사단에 배속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信念의鳥人 | 2005-07-26 | 추천 0

  듣기로는 저 M-3 105mm포를 저각으로 맞춘뒤에 T-34를 격파했다는 기록도 있더군요... 격파인지 기동불능으로 만든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여담입니다만 6.25개전당시에 육군1사단에도 1개 포병대대가 있었다더군요... 제6포병대대였던가...?ㅡㅡ;;;

  

  

• 박찬준 | 2005-07-26 | 추천 0

  회사일로 정신을 차릴 수 없이 바쁩니다....8월님....청성부대 시리즈를 하고 계시네여...그 전거 못봤네여...얼른 봐야지...^^ 청성부대의 당시 유명했던 16포병대대는 현재도 105밀리 포병대대로서 7사단 예하 포병연대에 배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의 6사단 정면 적 2군단은 2사단,12사단, 106독립전차연대가 바로 정면에 있었고 예비대로 15사단을 후방에 두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인민군 7사단은 나중에 즉 제2제대 격으로 낙동강 전선에 후발 투입되는 부대로 알고 있습니다만....잘 모르것네여...^^

  

  

• august | 2005-07-26 | 추천 0

  minki 님도 시원한 여름 되세요 ^^...그나저나 이제부터 열사의 아스팔트위로 나가야 된다는...ㅜㅜ

  

  

• minki | 2005-07-26 | 추천 0

  그래도 august님의 글을 보며 더위를 달랩니다^^ august에는 august님의 글이 더욱 더 풍성하게 올라오기를 희망 합니다......^^ 뒷 이야기가 궁금하지만..이 글에 올라오는 청성부대와 지휘자의 모습은 참으로 멋진 군의 표본이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