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훈련중인 북한의 Mig-21

댓글 [36]

백두21 | 2005-07-28 | 추천 0

아무래도 6자회담이 물건너갈듯 보입니다.설마 저 미그21기를 서울상공에서 보는건
아닐지... 울집앞에 떨어지면 잘 관물시켜놔야지!
미래의공군 | 2005-07-28 | 추천 0

당신이 비행기로 땅봐보쇼 삽질이 되나.
자유 | 2005-07-28 | 추천 0

아~ 회상구역 회양동을 지나면 호련천 옆으로 하덕리라고 있습니다. 하덕리 위쪽으로
(호련천상류) 동흥리가 시작됩니다. 공군기지 사택들도 태반이 동흥리에 있습니다.
동흥비행장은 동흥리에서 시작되여 덕산리까지 이어지기에 , 동흥비행장이라고 하기도 하고, 덕산비행장이라고도 한답니다. 활주로가 15리정도 강옆으로 길게 나있기에
그리 된것 같습니다. 참 글구 함주쪽 비행장은 함주군 연포리 에 위치해 있으므로,
연포비행장이라고 부릅니다. 연포비행장은 AN - 2 가 주력기종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사시 교도지도국 88항공저격여단이 남한침투시 이용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참 그쪽은 바닷가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북한맨님은 보아하니 함흥사람같네요.
ㅎㅎㅎ 잘살아서 부자되십시요.
북한맨 | 2005-07-27 | 추천 0

자유님은 탈북자이신가요? 저는 비행장 울타리 바로 옆에서 흙깔이 동원(논에 지력을 높인다고 생 흙을 덮는 작업)을 하려 갔었거든요. 좌측에서 조금 우측으로 오다가 밋밋한 산봉우리 중간이 들어간 것처럼 보이는 산이 덕산비행장에서 함흥시쪽으로 가다가 보이는 산 같이 보이거든요.
그리고 자유님의 동흥비행장은 아마 함주쪽 비행장이 아닌가요? 동흥은 옛날 반룡산(용이 절반 뭐 어떻게 되었다는, 이성계가 화살을 쏘고 말을 타고 달려가보니 화살이 없어 말 머리를 베고나니 화살이 도착했다는 전설이 있는 산)을 지금은 동흥산이라 부르는데 동흥산과 덕산비행장은 많이 떨어져 있는데(한 4키로정도?) 그산이름을 쓴단 이야기는 저 있을때까진 듣지 못했습니다. 새로운 소식이군요.
초토화1 | 2005-07-27 | 추천 0

아프리카에 팔면 딱이겠네요..
信念의鳥人 | 2005-07-27 | 추천 0

통일하면 저런 쓰레기 기체는 다 갖다 버리고 타겟드론기로 쓰거나 팔아야지요. 그리고 그공백을 우수한성능의 전투기로...ㅎㅎ
ktj1312 | 2005-07-27 | 추천 0

통일하면 저런건 아프리카 쪽에 다 팔고 다른데다 쓸수 있지 않을까 생각들어요...
자유 | 2005-07-27 | 추천 0

어찌 그리 잘 아십니까? 님의 고향이 함흥시 회상구역 인가 보네요. 같은 함흥사람들이라도 그쪽은 시골쪽이라 그렇게 자세하게는 모르거든요. 저쪽에서는 함흥 동흥비행장이라고도 합니다. 북한맨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북한맨 | 2005-07-27 | 추천 0

사진 왼쪽의 야산 모양을 보면 함흥시 회상구(역) 덕산동에 호련천을 끼고 있는 곳의 모양과 비슷해보이는데(기억을 더듬어) 분명하지 않나 보입니다.
북한맨 | 2005-07-27 | 추천 0

사진 앞쪽에 첫번째 비행기 번호(319호) 앞에 조선소년단(북한학생 조직) 휘장이 붙어있는 것으로 봐서는 북한군 미그 21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북한군의 미그 비행기가 많은 비행장은 몇개 안되는데 사진을 잘 보면 저녁 시간대의 사진같고 비행장 주변 경관을 보면 함흥의 덕산 비행장 같습니다.
대한항모20만톤건조해라 | 2005-07-27 | 추천 0

제가 눈팅만해서;; 앞으론 생각을제데로 한다음에 리플을달겠습니다..ㅈㅅㅈㅅ
뚱이아빠 | 2005-07-26 | 추천 0

자주 들어 와서 재미있게 구경하고 있는데요...뭐 잘은 몰라도 T-50 이 굳이 삽질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멋있던데요... 전 항공 이나 병기 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요...자동차 전공인데요... 자동차 로 치면 3500cc 800ps 이상의 F-1 이 최신 , 첨단 전투기 인데요... 이런 F급(Foumula)머신을 타기 위하여, Fomula BMW(1000cc,130ps) , Fomula Ford(겨우 600cc,110ps) 등등 입문자용의 Formula Machin 들이 신인들을 위해 대기하고 있읍니다....요즘 용인 에서 하는 250 ps 급의 승용 개조 차량 이랑 은 태생이 달라서 컨트롤이 전혀 다르거든요....T-50 도 그런 맥락에서 봐야 하지 않을까요?
훈련단계 에서 음속에 전투기 다운 칼질~~ 을 할수 있다면, Top Gun 이 되기 좀 수월 할거라 생각됩니다... 너무 길었나?
대한항모20만톤건조해라 | 2005-07-26 | 추천 0

ㅈㅅ 삭제했습니다. 제가헛솔을..
가마할아범 | 2005-07-26 | 추천 0

아참 미군의 탈론도 초음속이기는 하네요..
가마할아범 | 2005-07-26 | 추천 0

기체의 기동및 가속 특성 자체가 아음속에 적합한 날개와 에어포일 그리고 에프터버너 없는 엔진을 탑재한 기종들과 많이 다르기 때문에

T-50은 그러한 것을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즉 T-50은 기존의 훈련기들보다.. 좀더 일선의 주력 전투기에 가까운 성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물론 F-50등으로 변형시에는 LOW급으로 추락하지만... 훈련기로는 막강한 기체입니다.
가마할아범 | 2005-07-26 | 추천 0

장점이라고 하면.. 훈련기에서부터 고성능 기체를 타보는 관계로 실제 주력 전투기를 탑승했을때는 이미 수준급 이상의 고성능 기체 경험을 가진 상태로 탑승한다는 장점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공군 전체적인 전투력 상승이 기대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가마할아범 | 2005-07-26 | 추천 0

T-50은 전세계의 훈련기중 가장 최고급 최고의 성능을 지닌 유일한 초음속 훈련기입니다.
왕별 | 2005-07-26 | 추천 0

요즘은 삽집을 비행기로 하나? 골때리는군...쩝~
T-50...당신이 설계해보오...참나~
mkhwang | 2005-07-26 | 추천 0

T-50는 삽질이 아니죠...훈련기들 중에서는 고급 기종입니다. 오히려 T-50를 딴 모델(A-50, F-50)로 만들어서 오래오래 울궈먹으려는게 문제지. 저도 기분이 나쁘군요.
alfa156 | 2005-07-26 | 추천 0

엘리트 전투조종사라면 사상적으로 완전 검증된 김정일 절대 추종자일텐데요. 통일되면 전원 퇴출해야죠. 독일도 구 동독장교는 우선적으로 다 도태시켰죠.
마크커 | 2005-07-26 | 추천 0

이라크 공군을 보는듯함...ㅉㅉ
이에야스 | 2005-07-26 | 추천 0

북한조종사(엘리트에 속하는)들을 다 제대시킬게 아니라면 일부는 굴려줘야 겠네요.
유성 | 2005-07-26 | 추천 0

T-50을 삽질비행기라고 하다니... 상당히 불쾌하군요.
이에야스 | 2005-07-26 | 추천 0

저것도 왠지 우리거(인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짱구당 | 2005-07-26 | 추천 0

ㅋㅋㅋ 압권입니다 순항미사일! ㅋㅋㅋㅋ 재미있네요
信念의鳥人 | 2005-07-26 | 추천 0

대부분은 폭탄만 무식하게 많이 실은 자폭용 기체 아닐까요?ㅎㅎㅎㅎ
KCX | 2005-07-26 | 추천 0

글쎄....북한의 전투기들의 대부분은 전투기가 아닌 유인 순항미사일 아닌가요?
불로산 | 2005-07-26 | 추천 0

청룡언원도 -> 청룡 언월도(푸른 용 반달칼).
고야 | 2005-07-26 | 추천 0

성능이 좋아도, 기름이 없어서 훈련을 못하면 그건 당나라 군대에 불과합니다.
중동전쟁때, 이집트가 최신 무기로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참패를 당한것은 훈련량의 부족이죠.
배고픈 병사들에게 랩터를 가져다 준들 아무 효과는 없습니다.
적토마와 청룡언원도는 관우를 위한것이지, 수용할수 없는 병졸이 쓰기에는 벅차죠..
아마도 꼽슬이는 향후 북한의 전력을 신식무기 보다는 핵무기와 전략투사 무기에 포커스를 둘거 같습니다.
송사리는 냅두고 최후의 조커를 위해서겠지요...
아무려나 | 2005-07-26 | 추천 0

북한의 전투기들중 랜턴포드나 NVG를 장착한 기체가 얼마나 될까요? 성능이 형편 없거나 수량도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만.....6.25때는 야간전투가 북한군의 자랑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