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슝슝이 | 2005-07-21 | 추천 0

  왠지 한두발 맞아두 끄떡없을것 같지 않나요 ?

  

  

• 슝슝이 | 2005-07-21 | 추천 0

  저게 머리 위에 있다면 아마 휴대용 미슬을 버리고 도망갈지도 모릅니다. ^^%

  

  

• 누구나그렇게 | 2005-07-21 | 추천 0

  처음엔 SAM땜에 저고도로 했다가 나중엔 고고도로 다시금 바꾸었다고 하더군요. 베트남전사에 대한 글 중에 B-52의 공포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정말로요. 미군 무서웠다. 이런 말 보다 B-52에 대한 공포는 정말 컸다고 생각됩니다. 베트남 케산 공방전때 미군의 진지 몇 야드 앞에까지 기어나온 베트콩을 B-52의 고고도 폭격으로 쓸어버리는 장면에 대한 회상을 미군장교가 하는 글을 읽었는데 아군임에도 "무서웠다"라고 말하는걸 보면 할 말이 없는 정도의 폭격이었을듯.

  

  

• 파괴와 창조 | 2005-07-20 | 추천 0

  b-52의 융단폭격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죠...특정지역을 정해 놓고 편대를 구성한 b-52들이 거기에 엄청난 양의 폭탄을 떨구며 쓸고 지나가 그 지역내에 있는 모든것을 파괴하는 ...진정한 융단폭격은 전세계 통틀어 오직 미국만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 리모 | 2005-07-20 | 추천 0

  B-52는 현대판 수투카가 아닐까 싶네요. 운용 목적은 다른 폭격기지만 베트남에서 B-52 소리만 들으면 다들 숨기에 바빴다죠. 저런넘이 제 머리위에 폭탄을 떨군다고 생각하면...으 정말 공포를 느끼지 않을수 없을것 같네요.

  

  

• 주코프 | 2005-07-20 | 추천 0

  지금쯤 지옥 불구덩에서 삽질하고 계실 김성주 할배가 가장 무서워했던 폭격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