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Skidrow | 2005-07-20 | 추천 0

  2인칭 호칭이 절대 아니구요^^; 약간의 위트가 가미된 3인칭 명사 정도의 성격입니다. 그다지 보편화되어 쓰이는것은 아니고요...

  

  

• 은행나무 | 2005-07-20 | 추천 0

  ^^ ~ 음 그런거였군요. 우리세대에서는 자매끼리나 가까운 여자들끼리의 호칭에서 나이어린쪽에서 나이든쪽 여자에게 부르는 호칭으로 쓰였는데..... 즉 여자끼리의 호칭이었는데 .....~ 음 ~ 요즘은 남자도 쓰는가 보군요..... 도데체 제가 얼마나 구시대 사람인지를 느끼게 합니다 ..^^

  

  

• Skidrow | 2005-07-20 | 추천 0

  여기서 언니란 예쁘고 젋은 여자를 지칭하는 일반명사라고나 할까요 ㅋㅋㅋ
  ex) 도우미 언니들

  

  

• nskim | 2005-07-20 | 추천 0

  당그이님 소설은요? -_-

  

  

• 은행나무 | 2005-07-20 | 추천 0

  ^^ 으 헉 저도 몰랐습니다 . ^^

  

  

• 信念의鳥人 | 2005-07-20 | 추천 0

  쿨럭~

  

  

• 전신 | 2005-07-20 | 추천 0

  헉?? Skidrow님 여자세요?? ^^

  

  

• Skidrow | 2005-07-20 | 추천 0

  언니들 오우 예아~ -o-b

  

  

• NATO군 | 2005-07-20 | 추천 0

  러시아미녀가 상당히 미인이죠.

  

  

• 당그이 | 2005-07-20 | 추천 0

  그래도 가릴 건 다 가렸다고 생각합니다 ^^

  

  

• 스카이호크 | 2005-07-20 | 추천 0

  아가씨 사진은 살짝 위험한 것 같습니다만...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몽골군을 제외하고 러시아에 쳐들어가서 재미본 군대는 없었군요. 러시아가 쳐들어가서 재미본 것도 별로 없지만.

  

  

• 당그이 | 2005-07-20 | 추천 0

  네 러시아가서 다들 제대로 맛보고 왔죠. 그러고보니 핀란드 군을 까먹었군요. 그 유명한 모티 전술. 더워죽겠는데 시원한 사진들 잘 봤습니다 ^^

  

  

• 삐죽이 | 2005-07-20 | 추천 0

  당그이님의 말씀에 일리가 있습니다.. 사실 필란드군의 활약도 대단한 것이였죠.. 훈족중에 부리바란 장군도 그렇구여.. 대장부리바... 사실 체첸도 지금 죽쑤고 있는 중이죠... 하지만... 어디까지나..... 러시아 본토에 들어오면 다른 군대는 각오 해야합니다..^^"

  

  

• 당그이 | 2005-07-20 | 추천 0

  제목이 겨울전쟁이었던가 하는 책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겨울전쟁에 대해서 적은 글인데 제가 가장 관심이 있었던 건 아프카니스탄의 무자히딘들이었습니다. 이번 아프칸전이 벌어지기 전에 나온 글이라 이번 전쟁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왜 소련군들이 거기서 줄 초상 났는지 알겠더군요. 해발 삼사천은 가뿐히 넘는 기후에 날씨는 춥고 지형은 가파른데 반군들은 맨발에 얇은 옷 하나 걸치고 말그대로 날라다닌다고 하더군요. 어려서부터 거기서 자라서 완전히 야생동물 같답니다. 나름대로 추위에 강하다던 소련군들 아프칸에서 고생 무지했습니다. 숨을 들이쉬면 공기가 너무 차가워서 허파가 터져버릴 것 같았답니다. 그래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유럽에서 날리던 그들이 아프칸가서 gg치고 나왔습니다. 뭐 미군도 지금 상당히 고전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