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의 진정한 이름은?
인샬라 | 2005-07-19 23:58:37
조회 3940 | 추천 13 | 다운로드 7
에베레스트 지구상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고점의 산 이름으로 알고 계시죠?
맞습니다. 에베레스트 8,848mm 의 세계 최고봉입니다.
사실 산꾼들은 에베레스트라고 부르기 보다는 초모룽마 라고 부르길 원하죠.(물론 다는 아니지만)
왜 그러냐면 티벳의 말로 표현한 것인데 대지의 여신(세계의 모신)이란 뜻이죠.
네팔어로는 사가르마트라고도 하지요.
그러나 진정으로 부르려고 하는 산꾼들은 에베레스트도 아니고 사가르마트도 아니고 초모룽마(초모랑마) 로 부르려고 합니다.
왜냐고요? 원래 이름이였으니까요.
그럼 왜 에베레스트로 불리였냐구요?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높이 8,848m. 인도의 측량국장 앤드루 워가 1846년부터 1855년까지 히말라야 산계의 3각측량을 계속하였는데, 특히 히말라야의 고봉 79개를 커다란 경위의(經緯儀)로 정밀 측정한 결과, 1852년까지 피크 15(인도 측량국 번호)라고만 부르던 이 산이 세계 최고임을 확인하였습니다.
현지명이 1865년까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측량국장 워의 제창으로 전임자 에버리스트의 공적을 기려 마운트 에베레스트라고 명명하였고 히말라야의 산이름에 개인의 이름을 붙인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껏 에베레스트로 불리우고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초모룽마 또는 사가르마트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웃기지 않아요? 원래 이름이 있었는데 측량국장에 의해 새로운 이름으로 세계로 알려지게 되어 고착화 되었다는 사실?
더 이상 말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더 이상 분쟁의 회오리에 서있고 싶지도 않습니다.
천명의 회원님들이 오해하고 한분이 진실을 안다고 해도 몸부림치면서 저의 처지를 이해시키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실것이고 오해하실분은 오해하실 것이고....
제가 이런 모습으로 비쳐지는 것이 부끄럽고 더이상 이런 논쟁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연코 말씀드립니다.
전 달러맨님하고 이야기조차 나눈적이 없는 사이입니다.
산이 왜 그렇게 좋은줄 아십니까?
산은요....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를 주고요. 거짓으로 대하지 않거든요.
이렇게 변하고 저렇게 변하는 그런 존재가 아니고 사람의 간사한 마음과 틀리기에 좋습니다.
게다가 진실하게 바라보는 눈이 있기에 좋습니다.
또한 누구에게나 똑같은 조건과 환경을 제공합니다.
비가내린다고 누구에게는 안내리고 누구에게는 내리는 그런 존재는 아니죠.
이번 기회에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사이버 공간에서 한말이 한사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수천명을 움직일 수 있다는 생각..
무섭다는 생각뿐이 없습니다.
그러나 진실을 비켜갈 수 없다것 또한 사실이지요.
마지막으로 이글로 당분간 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곡해를 바로 잡아 주실려고 노력해주신 박찬준님 안승범 편집장님 김병기님 홍순명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고 이제는 마무리 정말 끝을 내고 싶습니다.
맞습니다. 에베레스트 8,848mm 의 세계 최고봉입니다.
사실 산꾼들은 에베레스트라고 부르기 보다는 초모룽마 라고 부르길 원하죠.(물론 다는 아니지만)
왜 그러냐면 티벳의 말로 표현한 것인데 대지의 여신(세계의 모신)이란 뜻이죠.
네팔어로는 사가르마트라고도 하지요.
그러나 진정으로 부르려고 하는 산꾼들은 에베레스트도 아니고 사가르마트도 아니고 초모룽마(초모랑마) 로 부르려고 합니다.
왜냐고요? 원래 이름이였으니까요.
그럼 왜 에베레스트로 불리였냐구요?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높이 8,848m. 인도의 측량국장 앤드루 워가 1846년부터 1855년까지 히말라야 산계의 3각측량을 계속하였는데, 특히 히말라야의 고봉 79개를 커다란 경위의(經緯儀)로 정밀 측정한 결과, 1852년까지 피크 15(인도 측량국 번호)라고만 부르던 이 산이 세계 최고임을 확인하였습니다.
현지명이 1865년까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측량국장 워의 제창으로 전임자 에버리스트의 공적을 기려 마운트 에베레스트라고 명명하였고 히말라야의 산이름에 개인의 이름을 붙인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껏 에베레스트로 불리우고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초모룽마 또는 사가르마트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웃기지 않아요? 원래 이름이 있었는데 측량국장에 의해 새로운 이름으로 세계로 알려지게 되어 고착화 되었다는 사실?
더 이상 말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더 이상 분쟁의 회오리에 서있고 싶지도 않습니다.
천명의 회원님들이 오해하고 한분이 진실을 안다고 해도 몸부림치면서 저의 처지를 이해시키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실것이고 오해하실분은 오해하실 것이고....
제가 이런 모습으로 비쳐지는 것이 부끄럽고 더이상 이런 논쟁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연코 말씀드립니다.
전 달러맨님하고 이야기조차 나눈적이 없는 사이입니다.
산이 왜 그렇게 좋은줄 아십니까?
산은요....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를 주고요. 거짓으로 대하지 않거든요.
이렇게 변하고 저렇게 변하는 그런 존재가 아니고 사람의 간사한 마음과 틀리기에 좋습니다.
게다가 진실하게 바라보는 눈이 있기에 좋습니다.
또한 누구에게나 똑같은 조건과 환경을 제공합니다.
비가내린다고 누구에게는 안내리고 누구에게는 내리는 그런 존재는 아니죠.
이번 기회에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사이버 공간에서 한말이 한사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수천명을 움직일 수 있다는 생각..
무섭다는 생각뿐이 없습니다.
그러나 진실을 비켜갈 수 없다것 또한 사실이지요.
마지막으로 이글로 당분간 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곡해를 바로 잡아 주실려고 노력해주신 박찬준님 안승범 편집장님 김병기님 홍순명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고 이제는 마무리 정말 끝을 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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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한국황금전사 | 2005-07-20 | 추천 0
후레이 | 2005-07-20 | 추천 0
cosmopow | 2005-07-20 | 추천 0
德馨堂 | 2005-07-20 | 추천 0
인샬라 | 2005-07-20 | 추천 0
안승범 | 2005-07-20 | 추천 0
그러나 인샬라님 같은 무고한 사람들이 생기는 일은 없어야 하겠죠.
군사대국 | 2005-07-20 | 추천 0
군사대국 | 2005-07-20 | 추천 0
하마 | 2005-07-20 | 추천 0
기현 | 2005-07-20 | 추천 0
minki | 2005-07-20 | 추천 0
andrea | 2005-07-1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