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수피 | 2005-07-20 | 추천 0

  외국인들이 태권도등 아시아무술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저런 품세부터 시작해서 예절등 정신수양면을 강조하기 때문이죠.. 실제 싸움을 가르치는 거라면 뒷골목에서 노는 깡패를 대려다 배우는게 훨씬 효과적이죠..국군의 날에 특전사 수백명이 단체로 벌이는 품세를 보면 다른 무술과는 다른 차원의 무술이라는걸 알게되죠.. 결국 태권도는 싸움만을 위해서 배우는 무술이 아닙니다.

  

  

• 우물탈출 | 2005-07-20 | 추천 0

  모든 운동에는 기본기가 필요하듯.. 기본자세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샌드백 발차기하면 실전에서 오히려 더 역효과 납니다.. 중심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태권도에서도 샌드백은 유단자들만 찹니다.. 먼저 비트먼저..

  

  

• 문무 | 2005-07-20 | 추천 0

  동감입니다 제가 군생활할때도 정말 눈물나게 품세만 했습니다
  차라리 센드백에 발차기가 훨씬나을듯...

  

  

• 톰캣 | 2005-07-19 | 추천 0

  첫째 사진은 잠깐동안 자유롭게 개인들이 품세 연습하는 모습입니다.혹시 오해하실까봐..
  

  

  

• 까모리 | 2005-07-19 | 추천 0

  예전부터 의문인데...군대용 태권도에 품세가 필요한가요? 샌드백놓고 발차기 연습시키는게 도움이 되지않으려나?....

  

  

• 은행나무 | 2005-07-19 | 추천 0

  ^^ 근데 저거 누구한테 엿먹이는거죠 옆에는 걱정된다는 듯이 쳐다보고 ......뒷탈이 없었어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