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북극성55 | 2005-07-20 | 추천 0

  위에서 5톤렉카 운전병 출신이라고 했는데 차량부속계를 겸했습니다. 그런관계로 보병들이 FM을 볼 때 저는 TM을 보고 있었습니다. 군용차량은 2.5톤이 엔진은 시중의 8톤, 5톤이 15톤 엔진을 장착하고 제가 제대할 무렵에 우리부대에 보급되었던 11/4톤 차량은 4.5톤 복서의 엔진이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브레이크 계통의 정확한 명칭은 주로 대형차에서
  사용되는 압축공기식은 HYDRO AIR PACK으로 불렀던 것 같고 진공을 이용하는 중,소형차는 HYDRO AIR VAC(VACUUM 맞나?) 우리말로 발음을 하면 하이드로(에어)팩, 하이드로빽 둘 다 비슷합니다. 그래서 구분없이 하이드로빽.

  

  

• 터진풍선 | 2005-07-20 | 추천 0

  K-511은 공압배력식(1/16압력)이고 K-311닷지는 진공배력식(1/5압력)입니다..방식은 사제승용차와 같습니다.

  

  

• 달리는박스카 | 2005-07-19 | 추천 0

  하이드로백.. 군대 전문용어군요 ㅎ 닷지 차량은 앞에 달려잇지요..
  저거 고장나면 완전 고생햇던 생각나는군요..ok2456님 파워핸들은 터진풍선님이 말씀하셧듯이 예전부터 나왔습니다. 그리고다연 에어브레이크고 엔진마력은 저차량은 사제 차량과 동급인걸로 알고잇습니다 확실한건 신형 k311a1 닷지차량은 신형 마이티 트럭 엔진이고 저라차량도 무슨 사제차 엔진이라 들은것같습니다 예전 차량과는 정말다른...

  

  

• 터진풍선 | 2005-07-19 | 추천 0

  구형 K-511브레이크도 하이드로백(공기압식 배력장치)방식입니다. 파워스티어링은 1995년도 부터 적용됐습니다.
  

  

  

• ok2456 | 2005-07-19 | 추천 0

  그리고 지금은 브레이크 는 에어브레이크지 핸들은 파워가맞는지 엔진은 마력이
  업이된는지

  

  

• ok2456 | 2005-07-19 | 추천 0

  옛날이 지금이나 특별히 변화가 없군요 지시등과 백등 에어탱크가 추가
  미군처럼 뒷바퀴도 싱글타이어 이왕이면 타이어도 자동공기주입식으로 설변을 했으면
  언제쯤 가능할지
  

  

  

• kisis | 2005-07-19 | 추천 0

  트레일러의 제동력이 향상 되겠군요. 일반 트렉터에는 굳이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겠지만 저 차량의 경우에는 차체길이로 인한 영향을 줄일 수 있겠지요. 체크밸브가 달려있어도 별 소용이 없겠지요.

  

  

• 흰꼬리수리 | 2005-07-19 | 추천 0

  minki님 감사드립니다....

  

  

• 북극성55 | 2005-07-19 | 추천 0

  예전엔 트레일러용 에어탱크가 없어 차량의 에어라인과 직결이 되어 있었습니다. 야지 운행중에 연결호스에 문제가 생기면 원 차량의 제동장치도 작동불가 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가끔 있었습니다. 저런 보완은 아주 좋은 착상 같네요.

  

  

• 북극성55 | 2005-07-19 | 추천 0

  뒷범퍼와 방향지시등 사이에 있는 것이 트레일러에 연결하는 에어커넥터로 보여지는데
  그러면 트레일러용 에어탱크로 보는게 맞지 싶습니다. 저의 군생활(`81~`83) 때는 별도의 에어탱크가 없었고 모델명도 KM35로 불렸습니다. 저는 M543A2 5톤 렉카 운전병이었습니다. 차량은 61년생 저는 59년생.

  

  

• 레오나르도 다김치 | 2005-07-19 | 추천 0

  minki님 ,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