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삐죽이 | 2005-07-19 | 추천 0

  아이고.. ^^" 본의 아니게 인샬라님께 누를 끼친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뜻은 없고 다만 예전에 활동하시던 달러맨님이 오ㅐ?? 이렇게 변했나 하는 의구심과 아쉬움이 커서 그랬습니다.. 이번 일로 인샬라님.. 맘많이 상하신뜻 하신데^^"... 힘내시기를.........

  

  

• 홍순명 | 2005-07-19 | 추천 0

  03년 겨울의 모임에 갔었습니다만, 특별한 분쟁 같은 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2차로 자리를 옮겨 맥주를 마실 때 달러맨씨가 많이 취해서 그 자리의 몇몇 사람들이 "재우는게 좋겠다"라고 판단(집이 원래 지방이라고 하니 사고예방 차원에서)을 해서 여관에 방을 잡아 재운 겁니다. 그 당시 일은 사소한 것으로 이승현씨나 안승범씨 등도 잘 기억하고 계시겠지만, 2년 후인 지금에 와서 문제가 될 만한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 인샬라 | 2005-07-19 | 추천 0

  많은 분들이 왔다 가셨네요...톰캣님 august님 칼님 스팅님 KCX 님 minki님 ....특전용사 삐죽이님께서도 오셨었네요. 그런데 전 삐죽이님의 글을 보고 가슴이 아픕니다. 일단 40930의 댓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전에 있었던 문제의 글은 제 스스로도 문제 삼지 않기 위하여 삭제를 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달러맨님은 문제를 계속해서 만들어 왔습니다. 더이상 이 건에 대해 말씀 드리지 않아도 이성적 판단을 하실수 있는 분이라면 아실수 있을 겁니다. 달러맨님께서 이성적이고 누가 변장을 했다고 심지어 간첩....전 정말 가슴이 답답합니다. 달러맨님께서 정보성이 있는 사진을 꾸준히 올리신 점 저역시 인정하고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덮어 두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아무 상관없는 저에게 욕설을 하고 어떠한 해명도 없었습니다. 사진을 많이 올렸다고 해서 그 분이 아닐거라는 생각.......그럼 전 뭡니까? 일방적으로 당해도 되는 것인지....삐죽이님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그것이 현실입니다. 저 역시 처음부터 문제를 만드리 않기 위해 문제의 글도 삭제하고 편하게 받아 들였는데 삐죽이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답답할 뿐입니다. 문제의 한가운데 있는 저로서는 이젠 힘이 드네요. 하필이면 '왜 나야 '하는 자조를 해봅니다.

  

  

• 삐죽이 | 2005-07-19 | 추천 0

  잠깐!!~~ 유기자님.. 저 달러맨님이 아닐것입니다.. ㅡ,.ㅡ? 저도 몇년간 달러맨님 글과 사진들을 봐왔지만..상당히 로맨티스트적이고 이성적인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아마도 전에 달러맨님이 아닌 그 누구인가가 달러맨으로 변장을 했을것입니다.. 주로 이 사진방에 달러맨님은 대 북한 무기들을 주로 많이 올리셨는데... 아마도 달러맨님을 사칭한 간첩이나 뭐.. 그 비스므리한 집단일것입니다... 유기자님이 답변을 해 달라고 해도 답변을 못하는것은 무엇가가 그분 신변에 이상이 생기지 않았나 심히 궁금해집니다.. 북한 관련 비판적인 사진을 많이 올리신 분입니다... 이것 뭔가가 이상합니다... 달러맨님으 이름을 일단은 제명 하는것은 맞다고 저도 생각하고요.. 아마도 유기자님이나.,., 다른 분들이 충고를 했는데도 계속 이런 글들을 올린다는것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 august | 2005-07-19 | 추천 0

  무슨 일인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제명까지 있을 정도면 상당한 잘못이 있었던 것 같군요. 봉변을 당하신 인샬라님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 톰캣 | 2005-07-19 | 추천 0

  댓글을 쓰다 급한일이 생겨서...."아무튼 이번 기회를 통해 글쓰기나 댓글 문화가 바뀌었으면 합니다.
  더 이상 황당하고 어찌 보면 불행한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 유용원 | 2005-07-19 | 추천 0

  만사참견님! 각 언론사에선 부서별로 돌아가면서 야간 당직을 합니다. 여기엔 부장, 국장급들도 예외가 없지요. 저 또한 예외가 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 칼 | 2005-07-19 | 추천 0

  그당시 바로 옆자리에 앉았던 사람입니다. 점잖은 젊으신 분이라는 것 밖에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때 유기자님은 복통이 나셔서 사모님이 대신 오셔서 못오신다는 말씀하신 기억이 납니다. 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대체 무슨 연유로 ....?

  

  

• Sting | 2005-07-19 | 추천 0

  워쩨쓰까잉 ;;

  

  

• KCX | 2005-07-19 | 추천 0

  저도 참 그때 황당했었습니다...대체 무슨 연유로....

  

  

• 인샬라 | 2005-07-19 | 추천 0

  먼저 소란의 한가운데 있었던 사람으로서 회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은 달러맨님이 저한테 그러는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단호이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잘못 보고 그러는지 몰라도 몇번에 걸쳐 아니라구 이야기 해도 막무가내로 욕설을 해대는 것입니다. 2003년 겨울에 오프라인 모임에서 만난적이 있지만 대화를 주고 받거나 여관에 데려다 준적도 없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제가 더 궁금하고....왜 그때의 일을 가지고 지금와서 엉뚱한 사람한테 화풀이를 하는 것인지 제가 더 답답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아니라고 이야기 했었고 해명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해명은 커녕 욕이나 하고...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회원님들 오해는 하지 마세요. 보시고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 회원님들과 유기자님, 관리자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올리고 더 발전하는 비밀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 minki | 2005-07-19 | 추천 0

  비겐님...포항에서 뵙겠습니다..^^ 아침에 메일 봤습니다. 같이 이야기 나눌 시간이 줄어들어서 저도 굉장히 섭섭합니다. 아마 곧 다른 기회가 있으리라 봅니다.^^(윽...위 댓글들에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 입니다만...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 minki | 2005-07-19 | 추천 0

  음 알겠습니다. 아무래도 off 라인상의 문제라면...쩝... 그런데 인샬라님은 전에 잠깐 본 적만 있지 이야기도 제대로 나눈게 없다고 하시고...달러맨은 갑자기 그러시고...최근의 정우성 폭력 사건이 생각나는 대목 입니다. 에휴 나중에라도 두분이 off 라인 상으로라도 만나셔서 감정을 서로 푸셨으면 합니다

  

  

• 비겐 | 2005-07-19 | 추천 0

  그런데 그게 정말 이상합니다. 느닷없이 들이댓다고(?) 보이던데 왜 그랬을까 하는 의문과 왜 이자유사진실에서 그런 글들이 올려져야 했는지가 여지껏 있어왔던 일과 판이하게 다른 점입니다. 정말 달러맨님이 왜 그러셨는지 이해가 않됩니다.

  

  

• minki | 2005-07-19 | 추천 0

  톰갯님 수고스럽겠지만..사건의 경위와 진행 과정을 좀....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글을 다 검색해 봐도 내용은 안나오고 그냥 서로의 이야기만 조금 나오시던데...도데체 무슨 일인지...off 라인 상의 문제가 있으셨던 건지....

  

  

• 톰캣 | 2005-07-19 | 추천 0

  이 문제가 이상하게 흘러갈까 걱정되서 적어봅니다.몇칠전 인샬라님을 직접 뵌적이 있었습니다.그때 이런 일로 대화를 나눈적이 있는데요,먼저 인샬라님은 대기업에 다니시는 평범한 직장인이십니다.그리고 달러맨님과는 대화 한번 나눈적이 없고 단 오프 모임때 얼굴한 번 뵌적이 있을 뿐이니다.혹시나 해서 달러맨님과 인샬라님의 글들을 검색해서 내용들을 읽어 보았는데

  

  

• minki | 2005-07-19 | 추천 0

  음...아까운 분이신데....개인적으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평소와 갑자기 다른 모습을 보이신 점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아마 경위만 밝혀지고..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셨다면 인샬라 님등도 다 이해 하실거라고 생각 했는데..무슨 이유이셨는지....에이구...쩝

  

  

• 만사참견 | 2005-07-19 | 추천 0

  군사전문기자가 외형적으로는 특별한 이슈도 보이지 않는 이 시기에 야근을 한다는 것이 충격적입니다. 사무실 바닥에서 꼬부리고 자는 신입기자도 아닌데 야근이라니.... 일반인이 모르는 중대한 사건을 감지하고 있는지 귀뜀 좀 부탁합니다.

  

  

• 信念의鳥人 | 2005-07-19 | 추천 0

  헉~ 그것 해킹당한것 아니었나요? 이럴수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