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民國 空軍의 감격
이용수 | 2005-07-18 05:26:47
조회 8940 | 추천 2 | 다운로드 11
大韓民國 空軍의 감격
밀리터리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 분 들이면 작년 말 보도 매체를 통해서 짠 하고 나타난 F-15K 의 모습을 보고 감격하였을 겁니다. ( 저 또한 감격 ) Boing 社의 St. Louise 공장 ( 합병하기 전 McDonell-Douglas ) 에서 제작중인 모습입니다. 비록 최종 도장등 마무리 작업까지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하루 빨리 완성되어 우리의 영공을 초계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 한국공군 태극마크 표시가 선명한 F-15 K 조립 001 호기 ]
그런데 지금부터 반세기전에 도입한 T-6 Texan 을 대하던 당시 국민들의 감격은 이보다 더 하였을 것입니다. 그 도입과정부터 온 국민의 기대와 열망을 함께 하였기 때문에 더 더욱 그러 하였으리라 생각 됩니다. 비록 미국에서는 텍사스사람들로 밖에 불리지 않던 연습기였지만 당시 우리에게는 건국기라는 최고의 호칭으로 명명 되었을 만큼 신생 대한민국의 자랑이었습니다.
1949 년 10 월 공군이 별도의 軍으로 독립하자 본격적인 전투기의 확보가 필요하게 됩니다. 당시 미국정부에 전투기 원조를 요청하였으나 경제적인 부담을 이유로 미국이 원조를 거절하게 됩니다. 이때 한국정부는 범국민적인 애국기헌납운동을 선언하고 모금운동을 전개하였고, 국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로 총 3억 5000만원의 성금이 모이게 됩니다.
한국정부는 이 성금으로 전투기 구입을 추진하였으나 대한판매정책이 없다는 이유로 미국은 다시 거절합니다. 이에 한국정부는 캐나다에서 생산한 AT-6 고등연습기 10대를 구입하였고 1950년 5월 국민의 환호속에 여의도비행장에서 명명식을 거행합니다.
명명식 직 후 발발한 한국전 당시 남진을 하던 북괴군 기갑부대를 저지 하기 위해서 육탄출격을 하였으며 1962년 12월 퇴역하기까지 전투기 및 조종사 훈련기로 활용됩니다. 그런데 반세기전과 다른 점이라면 미국이 F-15K 를 팔기위해 애걸복걸 할 정도로 난리를 쳤는데 반하여 일부 편향된 사상에 사로 잡힌 시민을 사칭하는 단체들이 극구 반대를 하였고 지금도 그러고 있다는 점입니다. 도대체 이들의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건 국 기 내 역
[ 건국기 제 10 호기 - 경북1호 ]
제 1 호기 - 교통1호 / 제 2 호기 - 전북학도1호 / 제 3 호기 - 전남학도1호 / 제 4 호기 - 전매1호 / 제 5 호기 - 충남1호 / 제 6 호기 - 체신1호 / 제 7 호기 - 국민1호 / 제 8 호기 - 농민1호 / 제 9 호기 - 전남1호 / 제10 호기 - 경북1호
밀리터리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 분 들이면 작년 말 보도 매체를 통해서 짠 하고 나타난 F-15K 의 모습을 보고 감격하였을 겁니다. ( 저 또한 감격 ) Boing 社의 St. Louise 공장 ( 합병하기 전 McDonell-Douglas ) 에서 제작중인 모습입니다. 비록 최종 도장등 마무리 작업까지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하루 빨리 완성되어 우리의 영공을 초계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 한국공군 태극마크 표시가 선명한 F-15 K 조립 001 호기 ]
그런데 지금부터 반세기전에 도입한 T-6 Texan 을 대하던 당시 국민들의 감격은 이보다 더 하였을 것입니다. 그 도입과정부터 온 국민의 기대와 열망을 함께 하였기 때문에 더 더욱 그러 하였으리라 생각 됩니다. 비록 미국에서는 텍사스사람들로 밖에 불리지 않던 연습기였지만 당시 우리에게는 건국기라는 최고의 호칭으로 명명 되었을 만큼 신생 대한민국의 자랑이었습니다.
1949 년 10 월 공군이 별도의 軍으로 독립하자 본격적인 전투기의 확보가 필요하게 됩니다. 당시 미국정부에 전투기 원조를 요청하였으나 경제적인 부담을 이유로 미국이 원조를 거절하게 됩니다. 이때 한국정부는 범국민적인 애국기헌납운동을 선언하고 모금운동을 전개하였고, 국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로 총 3억 5000만원의 성금이 모이게 됩니다.
한국정부는 이 성금으로 전투기 구입을 추진하였으나 대한판매정책이 없다는 이유로 미국은 다시 거절합니다. 이에 한국정부는 캐나다에서 생산한 AT-6 고등연습기 10대를 구입하였고 1950년 5월 국민의 환호속에 여의도비행장에서 명명식을 거행합니다.
명명식 직 후 발발한 한국전 당시 남진을 하던 북괴군 기갑부대를 저지 하기 위해서 육탄출격을 하였으며 1962년 12월 퇴역하기까지 전투기 및 조종사 훈련기로 활용됩니다. 그런데 반세기전과 다른 점이라면 미국이 F-15K 를 팔기위해 애걸복걸 할 정도로 난리를 쳤는데 반하여 일부 편향된 사상에 사로 잡힌 시민을 사칭하는 단체들이 극구 반대를 하였고 지금도 그러고 있다는 점입니다. 도대체 이들의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건 국 기 내 역
[ 건국기 제 10 호기 - 경북1호 ]
제 1 호기 - 교통1호 / 제 2 호기 - 전북학도1호 / 제 3 호기 - 전남학도1호 / 제 4 호기 - 전매1호 / 제 5 호기 - 충남1호 / 제 6 호기 - 체신1호 / 제 7 호기 - 국민1호 / 제 8 호기 - 농민1호 / 제 9 호기 - 전남1호 / 제10 호기 - 경북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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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만사참견 | 2005-07-18 | 추천 0
임학진 | 2005-07-18 | 추천 0
스카이호크 | 2005-07-18 | 추천 0
개조심 | 2005-07-18 | 추천 0
현재 유로파이터나 라팔은 수 많은 문제점이 나타났습니다 일부 많은 사람들이 유로파이터나 라팔을 선택해야 한다고 XX를 떨었지만 결과는 라팔이나 유로파이터가 고물덩어리가 되어 버렸지요 아까운 돈을 날려 버릴번 했습니다 천만 다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