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대한민국 공군력과 나의 오해

박찬준 | 2005-07-16 1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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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막으로 소개할 얘기는 바로 미래 우리 공군력입니다.

공군세미나에서 개인적으로 이진학 소장님께 드린 질문은 2020년 대한민국
공군의 비젼에서 실 전투력 부분에서의 500대 유지 주장이었습니다.

저는 밀리메니아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500대 전력을 대하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왜 500대인가...그것이 우리 한정된 경제력과 우리의 국방목표에
맞는 것인가...500대의 규모는 어떻게 산출된 것인가...어디에 목표를 둔 것인가...
500대의 하이 로우급 구성 전투기는 어느 정도의 성능을 요구하고 있는가...
전세계 공군의 추세인 보유댓수는 줄이되 멀티롤 하이급 기체만의 보유로 더 강력한
공군력을 건설하고 있는데 500대는 너무 많은 것 아닌가...

답변은 보안이신지 그냥 잘 모르겠지만 500대가 결론이다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저는 이는 혹 현 500대 전투기 수준과 같아 공군의 밥그릇 고려에 의한 결과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과 질타를 아니 가질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500대의 근거가 되는 각종 데이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이에 우리 공군의
2020 구상은 어떤 면에서는 해군의 대양해군 건설방향의 모호한 계획보다 더 현실적이며
과학적이고 치밀하다는 것을 느꼈고 저의 우려나 오해는 일시에 불식되었습니다.
비록 보안이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 근거를 소개할 수는 없지만 21세기 주변국의 모든
가상 영공위협과 할 수 있는 모든 펙터가 들어간 분석으로 나온 것이었고 아는 당연 현 정부에서
수용되어 추진을 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자주국방의 기초도 이러한 공군의 미래
2020년 공군력 건설과 향후 우주산업까지의 발전/ 해군의 대양해군력과 옹골찬 수중전력 건설
이 기 바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역시 사진이 용량 초과로 안올라가는데 제가 찍은 사진들과 각종 홍보용사진들이....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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