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진행중인 조직적인 학살입니다. 전에 과제로 리포트를 작성한 적이 있어서 특히 기억에 남네요.
남북 내전이 끝난 이후 서부 다르푸르 지방이 다시 내전이 불붙었습니다.
아랍계 유목민이 아프리카계 주민들을 조직적으로 학살..
유엔에서도 제제가 논의 되고 했지만 아랍연맹, 아프리카 연맹, 미국 등등이 얽혀서 몇번이나 논의했지만
결론도 안 나오고 그 와중에 학살은 계속되고. 수단정부는 조직적으로 언론취재를 방해하고..
이라크 전이 한참인 와중에서 아프리카에서 몇만이 죽어봤자 뉴스 거리도 되지않고..
유엔의 무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예라고 할까요..
국제 사회의 압박이 어떻고 하지만 그것도 이해관계에 따라서 이래저래 인권이고 뭐고 뒷전으로 밀리고 있는 상황인 듯 합니다.(최근 상황은 어떤지..)
*중국도 수단 남부 대규모 유전에 투자중이라 하더군요. 안보리 제제등도 이에 따라 불가..
뭐 그렇고 그렇죠. 이미 수단 정부가 깔끔하게 정리를 끝낸 후일수도..

drawing by an 8-year-old girl

Human Rights Watch: What is going on here?
Girl: My hut burning after being hit by a bomb.
HRW: And here? [Pointing to what looks like an upside-down woman]
Girl: It's a woman. She is dead.
HRW: Why is her face colored in red?
Girl: Oh, because she has been shot in the face.
HRW: What is this vehicle? Who is this in green?
Girl: That is a tank. The man in green is a soldier.


8살의 소녀가 그리다

HRW: 여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죠?
소녀: 우리집이 폭탄에 맞아 불타고 있어요.
HRW:그리고 여긴?[거꾸로 된 여자를 가르킨다]
소녀:여자예요 죽었어요
HRW: 왜 그녀의 얼굴이 붉은 색이지?
소녀:그건 총에 얼굴을 맞았기 때문이예요.
HRW:이 차는 뭐지? 이 초록색 사람은 뭐지?
소녀:그건 탱크예요. 이 초록색 사람은 군인이예요.


13-year-old artist:

These men in green are taking the women and the girls.
Human Rights Watch: What are they doing?
Boy: They are forcing them to be wife. The houses are on fire.
Human Rights Watch: What's happening here?
Boy: This is an Antonov. This is a helicopter. These here, at the bottom of the page, these are dead people.

13살의 어린화가

이 초록색 사람들이 여자와 아이들을 데리고 가고 있다.
HRW: 이들은 뭘하고 있지?
소년:그들은 이들을 강제로 자신의 아내로 삼으려 하고 있어요. 집은 불에 타고 있어요.
HRW: 여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지?
소년: 이건 안토니프(구소련제의 수송기)구요. 이건 헬리콥터구요. 이 아래쪽에 있는 것들은 죽은 사람들이예요.

This drawing by a 13-year-old boy depicts conflict between rebel groups and the Janjaweed. A rebel soldier has been shot in the arm then executed by gunshots to the groin.

이 그림은 13살의 소녕이 잔자위드(아랍계 민병대: '말을 탄 사람'이라는 뜻)와 반군과의 전투를 표현한 것이다. 반군이 팔에 총을 맞고 하체(GROIN..)에 총을 맞아 처형되고 있다.


This picture, by a 15-year-old boy, shows Antonov planes bombing his village. His mother, father, and brothers were all killed in the attack. His uncle told the family's story:

"It was July 2003. At 6 a.m., the Sudanese government soldiers and Janjaweed came by car, tank, horse, camel, and on foot. … Men, women, and children were killed—some by bombing, some by shooting. Some ran away. All our livestock, property, and food were taken. Then the village was burned. … Later a plane came in the evening and burned the village. All the people who were still hiding in their huts—the old, the weak, the blind—were rounded up by the Janjaweed and shot. One hut was set on fire with someone still inside."

이 그림은 15살의 소년이 그린것이고 안토니프 항공기가 그의 마을을 폭격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은 이 공격에서 모두 죽었다. 그의 삼촌은 그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었다.

"그것은 2003년 6월 오전 6시의 일이었죠 수단 군과 잔자위드 민병대가 차와, 전차, 말, 낙타, 그리고 걸어서 왔어요.
남자, 여자 그리고 아이들이 폭격에, 혹은 사격에 의해 죽고 몇몇은 달아났어요. 우리의 모든 가축, 재산, 식량을 모두 빼앗아 가 버렸어요. 그리고 마을은 불타버렸죠. 나중에 저녁이 되자 비행기가 오더니 마을을 불태워 버리더군요. 자신의 오두막에 여전히 숨어있거나 , 약하거나, 봉사인 사람들은 잔자위드가 포위해서 모두 쏴 버렸어요. 한 오두막은 사람이 안에 있는 체로 불타버렸죠.


A 15-year-old girl described the scene depicted in her drawing:
"This is an Antonov. The man is dead. There was an old man inside this hut when it was set on fire."

15살의 소녀는 그녀의 그림에 묘사했다.
"이것은 안토니프구요. 이 사람은 죽었어요. 이 오두막이 불탈때 안에 노인 한 사람이 있었어요."

The children's drawings often include astonishingly accurate depictions of elements from the Sudanese armory, including assault rifles, machine guns, tanks, armored personnel carriers, military planes, and helicopters.

아이들의 그림은 가끔 놀라울 정도로 수단군의 장비를 잘 묘사하고 있다. 돌격소총, 기관총, 탱크, APC, 군용기, 헬리콥터 등


A 13-year-old boy from West Darfur made an eerily accurate drawing of a light automatic rifle of the type used by the Janjaweed. Note: picture below shows Palestinian children using gun from Agence France Presse.

13 살의 서부 다르푸르에서 온 소년은 놀라울 정도로 잔자위드의 돌격소총을 잘 묘사하고 있다.
*아래쪽의 그림은 팔래스타인 아이들이 총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9-year-old girl drawing

"We were running from the burning houses. Janjaweed and soldiers with guns and planes and bombs came, all together, quickly. They were shooting. … My aunt was shot. I saw them taking women and girls away. All of us—my family—we were screaming and running from the Janjaweed … holding each other by the arms to keep together. Here in camp we are safe, but my father … was lost."

9살 소녀의 그림

"우리는 불타는 집에서 달리고 있었어요. 총을 가진 잔자위드와 군인들 그리고 비행기와 폭탄들이 한꺼번에 왔어요. 아주 빠르게요.
그들은 총을 쐈어요. 이모가 총에 맞았어요. 그들이 여자들과 소녀들을 데려갔어요. 우리 가족 모두가 비명을 지르며 잔자위드로부터
도망갔죠 모두가 손을 잡고요.. 이 캠프에서 우리는 안전해요 . 하지만 아버지는 실종됐어요.



출처 http://www.militaryphotos.net/forums/viewtopic.php?t=54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