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Beast 666 | 2005-07-14 | 추천 0

  에리히 폰 만슈타인이라. 처음 듣는 이름인데 8월님의 글을 보니 정말 대단한
  장군이네요. 독일하면 사막의 여우 롬멜 만 생각했었는데... 히틀러를 보니 역시
  멍청한 지휘관이 백만대군보다 더 무섭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군요.
  
  덧: 근데 종전 이후 만슈타인 장군은 어떻게 되었죠.

  

  

• 부구 | 2005-07-13 | 추천 0

  좋은 내용의 재미있는 연재 잘 읽고있습니다. 만슈타인원수가 3차 하르코프 공방전후 쿠르스크공략을 주장했을때는 중부집단군에서 주저했었던것으로 압니다. 독일도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개시되었을때 중앙군쪽의 르제프공방전이 있었습니다. 그때 중앙군도 엄청난 희생을 치르면서 방어전을 수행하였고 승리를 하였지만 차후 공세를 나서기에는 전력이 딸렸던것으로 압니다. 독소전에 관련된 좋은 내용을 써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 짱동 | 2005-07-13 | 추천 0

  정말 재미있는 연제 넘 감사드립니다. 요즘 괜히 바빠서 비밀도 자주 못들어오는데...ㅠㅠ
  암튼 다들 더운데 힘내시고요...

  

  

• kds | 2005-07-13 | 추천 0

  간만에 적습니다.. 씰데없이 바빠서리.. 하하
  더위 조심하시구, 항상 건필하시길~~~^^

  

  

• august | 2005-07-13 | 추천 0

  eton님, 찬준님 ( 부연설명 감사 ) , vonmusel님, cvn64님, 마늘쫑님, 하픈스키님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하픈스키 | 2005-07-13 | 추천 0

  잘읽었습니다. ㅎㅎ

  

  

• 마늘쫑 | 2005-07-13 | 추천 0

  정말 잘 읽었습니다!!

  

  

• cvn64 | 2005-07-13 | 추천 0

  똥고집의화신! ^^ 8월님의글은 항상 흥미롭습니다!!

  

  

• vonmusel | 2005-07-13 | 추천 0

  잘읽었습니다.^^

  

  

• 박찬준 | 2005-07-13 | 추천 0

  참고로 히틀러의 간섭으로 이태리전선으로 빼돌려진 부대는막강 SS장갑군단의 2개 SS기갑사단이었습니다....기억이 가물한데 히틀러에 총살당할 각오로 이 2개 사단의 배속을 막았던 것으로 알고 있고 결국 이태리에는 16기갑사단이 출동한 것으로 기억합니다....애구 머리아파...^^

  

  

• 박찬준 | 2005-07-13 | 추천 0

  SS잡갑군단을 남부집단군의 만슈타인에게 있어 그런지는 몰라도 남부집단군의 속도 만큼 아니 그 절반이라도 중부집단군의 폰크뤼거가 러시아의 중앙방면군 (로코소프스키)을 괴롭혔으면 치타델 작전은 어쩌면 첩보가 내나 갔어도 승리할 수 있어 러시아의 행진을 지연 시켰을 수도 있었을 텐데 하는 역사적인 전투를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현재는 여러 설이 있지만 ....남부집단군의 만슈타인 얘기에서 전 그 예하 4장갑군의 호트장군도 매우 뛰어난 수장이었다고 생각합니다....캠프전투단(캠프)의 분전만 조금 있었으면.....이 치타델 작전의 양측 편제와 병력 무기 보유수등을 비교하는 것도 매우 흥미롭습니다....8월님 글 잘 읽었습니다....^^

  

  

• eton | 2005-07-13 | 추천 0

  8월님 너무 잼있게 잘 읽고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