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bedford | 2005-07-12 | 추천 0

  무스탕 전투기는 우리나라에도 있었지만. 우리나라에는 비행가능한 무스탕이 없죠..전쟁기념관의 소장품들도 상당수는 외국에서 돈주고 사온 물건들이고 사료적 가치는 별로 없는 물건들이 많습니다. 전쟁기념관의 C-119는 우리나라의 공군마크를 그려놓고 전시하지만 실제로는 대만에서 사온물건입니다. 비행기를 보면 기껏 생각한다는 것이 "비행기 까페"...서글퍼 지더군요..

  

  

• bedford | 2005-07-12 | 추천 0

  저런 비행기를 비행가능한 상태로 유지시킨다는것이 굉장히 어렵도 돈이 많이 드는 일이죠. 비행기가 강이나 호수에 격추되어서 빠진 기록을 토대로 바닥을 뒤져서 비행기를 건져내고 이 비행기를 다시 복원해서 날리는 유럽/미국사람들의 노력을 평범한 한국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겁니다. 호수바닥에서 BF-109를 건져내는 기사를 보고 흥분하는 사람들이죠

  

  

• 후레이 | 2005-07-12 | 추천 0

  오오.. 멋집니다.... 실제 비행가능한게 몇대 안 남았다고 하던데;;

  

  

• liferun | 2005-07-12 | 추천 0

  영화 멤피스벨에서 나오는 폭격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