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luftwaffe | 2005-07-05 | 추천 0

  러시아에서 직 도입했습니다. 원래 러시아에서 많은수량을 도입하길 원했지만 공군에서는 훈련용으로 2대만 구입했죠.

  

  

• 이쁘니구축함 | 2005-07-05 | 추천 0

  라면을 다시 회수해가다니....

  

  

• 信念의鳥人 | 2005-07-05 | 추천 0

  luftwaffe님께 질문있습니다... 미그29를 어디에서 도입했는지 혹시 아시나요? 예전에 토론방에서 몰도바공군소속미그29가 우리나라로 넘어올뻔했다는데 그중 일부 아닌가요?(24대는 미공군이 가상적기로 도입)

  

  

• panzer | 2005-07-04 | 추천 0

  북쪽에선 저거 나름대로 귀한 별미죠. 그리고 매우 훌륭한 전투식량이고요. 하지만 라면 맛은 우리 남한 만할까요?

  

  

• wangbal2 | 2005-07-04 | 추천 0

  90년대 군복무시 한번은 날아가던 라면자루가 저희 부대(전방)에 떨어진 적이 있었죠. 삼양 김치라면이 수십여개가 들어있었다는.. 물론 이 쪽에서 보내는 모종의 전단과 같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라면과 같았는데 전단이 젖지 않도록 비닐포장이 되어 있더군요.. 결국 부대 원사님이 xxx에 연락해서 그 쪽 아저씨들이 가져가셨죠.. 그것이 회수해 간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우리가 처리 안하고 윗선에서 가져갔다는 것 밖에.. 요즘도 이런 거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kim23 | 2005-07-04 | 추천 0

  아 플라스틱 용기안에서 몸에나쁜 성분이 나온다죠....10분안에만 먹으면 괞찬다고...^^;

  

  

• 나무늘보 | 2005-07-04 | 추천 0

  이거 신문에 나왔는데....먹을때마다 수명이10분씩 단축 되는 음식이 저기선 귀하다니...........ㅠ_ㅠ

  

  

• luftwaffe | 2005-07-04 | 추천 0

  MIG-29 2대 보유하고 있습니다. KF-16 상대로 훈련및 전술개발 목적으로 도입했습니다.

  

  

• Busta | 2005-07-04 | 추천 0

  차라리 컵라면을 지원해주고, 다이옥신을 왕창 때려넣은 컵을 만들어서 보내는게...

  

  

• 信念의鳥人 | 2005-07-04 | 추천 0

  그리고 이웅평씨 같은 귀순용사들이 몰고온 미그19들이 공군XX전대에서 가상적기로 4대가량 운용하고 있으며 당연히 미그21도 있지요. 그런데 어떤분 말씀으로는 미그29도 있다는데 믿을수가 있을련지요... 솔직히 '미그29를 가상적기로 보유한다'는 신빙성이 떨어지죠.

  

  

• 信念의鳥人 | 2005-07-04 | 추천 0

  북한에 지원하는 라면은 옛날에 제가 말한듯이 저렇게 북한군의 훌륭한 전투식량이 되고 있지요. 지원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 스티븐 | 2005-07-04 | 추천 0

  무기를 가지고오면 그 가격의 절반을 보상금으로 준다고 들었습니다.
  미그-19 정도면 최소 몇 억(당시 80년대가격)을 보상금으로 받았다는군요.

  

  

• cosmopow | 2005-07-04 | 추천 0

  예전 이웅평 귀순과 관련하여 본인이 대형사고 쳐서 귀순했다는 뒷얘기가 있던데.. 사실인지 아닌지 몰겠지만 그 당시에 순수목적으로 귀순했다는게 지금의 시각으로선 납득하기가 좀 힘들던데 저만 그런지?....

  

  

• 백범갈구 | 2005-07-04 | 추천 0

  그런데 저런 귀한라면은 간부들도 먹기 힘들다던데, 라면보내기 운동하는 단체도 있더군요. 인민들 배를 채우려고 라면을 보내는건지.... 옥수수가루가 더 절시하다던데...

  

  

• 알렉산드로프 | 2005-07-04 | 추천 0

  요즘 왠만한 1회용 라이터는 북한제더군요.(DPRK) 예전 이웅평씨도 바닷가에 흘러온 삼양라면 봉지 보고서 귀순했대나 뭐래나.....

  

  

• 스티븐 | 2005-07-04 | 추천 0

  우리에게는 너무 흔한게 쟤네들 한테는 귀한 물건이군요. 귀순용사 신중철씨에게 들은 얘긴데 한국에서 풍선에 매달아 쵸코파이며 팬티, 양말, 담배등을 엄청 많이 북으로 날려보냈답니다. 휴전선 부근 북한병사중 그거 안먹고 안써본 사병이 없답니다. 심지어는 도시까지 날라가 북한주민도 줏어서 썼다는군요. 장교들도 몰래 한국산 담배, 라이터 줏어서 가지고 다녔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