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PHANTOM | 2005-07-05 | 추천 0

  송정리비행장의 정말 옛날 풍경이군요. ^^ 지금 광주비행단에는 고등훈련을 마친 조종사들이 전투비행대대로 가기전에 평가하는 CRT교육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F-5A/B는 너무 노후하여 전술기로서의 가치는 오래전에 소멸되고 이 CRT 훈련기로 쓰이고 있는데, 한국공군의 놀라운 보수유지능력으로 65년도 생산분기체가 아직까지 날아다니고 있더군요. 올해내로 T-50이 생산배치되면, 명예퇴역을 앞두고 있습니다. (필리핀으로 판다는 소문이..) F-15K는 대구비행단으로 배치예정되어 있다지요. ^^

  

  

• sahakdo | 2005-07-04 | 추천 0

  이 시기 광주비행장은 광주라기 보다 광산군 송정리였죠?? 광산군이 광주로 편입된 것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니까요.. 지금은 저런 대형기는 민간여객기 밖에 안보이고.. 공군조종사 훈련하는 구닥다리 F-5만 날아다닙니다. 이곳에서 근무했던 사람 말로는 비행기가 너무 노후되어서 마하 훈련이나 고기동 훈련은 꿈도 꾸지 못한다고 하던데.. 정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어서 F-15 몽땅 들어와 광주 하늘을 누비는 날이 왔으면 하는 소박한(?? 너무 비싼?) 바람입니다.

  

  

• On target | 2005-07-04 | 추천 0

  지금의 광주비행장과는 넘 많이 차이가 나는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