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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착하게살자

거의다가 괴뢰 및 지나군 포로들입니다. 이중에는 골수 공산당도 있었겠지만 상당수 강제 징집된 의용군들도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끌려가서 총알받이 되거나 포로가 된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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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큰아버지께서 18살 되시된 해에 온양에서 사시다 피난을 가지 않아 의용군에 강제 징집되었다가 훈련중에 똥매렵다는 핑계로 탈출해서 집으로 돌아왔다가 다시 국군으로 징집되셨습니다. 다행이 포병으로 참전하셔서 큰상처 없이 종전까지 군복부를 맞치셨습니다.
>큰아버지께서 자주 하시는 말씀이 육이오때 사람죽는거 한순간이라고....똑똑한넘, 나서는넘, 모르고 따라한넘, 시키는데로 한넘, 어디서 나오라고해서 나간넘, 그러시면서 큰아버지께서는 누가 집으로 자기를 부르면 오면 손가락으로 목구녕을 쑤셔서 토하는 시늉을 하며 자기는 지병이 심해서 못움직인다고 해서 다행히 여러번 고비를 넘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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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에 아직도 해결못한 국군포로 문제를 정부에서는 빨리 해결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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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 시세말로 골수 빨갱이입니다. 북에 보내준다니 옷벗고 지롤발광들을 하십니다. 그 덕택에 얘네들 후손들은 배곪으면서 손까락 빨고 만주벌판에서 꽃제비로 현제 살고 있습니다. 이럴때 조상탓을 해야합니다.
>-추신- 빨갱이라는 단어를 썻다고 하여 딴지 걸지 마십시오. 얘네들이 원래 빨강색을 무지좋아합니다. 마르크스의 "유혈혁명"론에 입각하여 머든지 시뻘건 피를 봐야만 혁명이고 머고 해결된다고 하는 종족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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