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국적포기자 | 2005-07-03 | 추천 0

  로그인하게 만드넹 이번 태풍부대 총기 난사 사건의 사망장 병의 보상금은 3억 4000만원으로 결론 났습니다 아마도 서해교전당시에 풍문으로 몇천만원 보상나왔다는건 소문일듯합니다. 아마도 4억이상 받았습니다. 그리고 3억4천만원은 MBC인지 방송사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 Iceman | 2005-07-03 | 추천 0

  결코 잊지 않을 것 입니다.. 잊을 수 없죠

  

  

• 오딘 | 2005-07-02 | 추천 0

  공식적인 보상금은 그때나 지금이나 일인당 3천 정도고, 서해교전 당시 모은 성금이 총액이 24억이라고 합니다.

  

  

• sizka5 | 2005-07-02 | 추천 0

  오딘님 사실이 아닐겁니다.
  공식적인 보상금이 몇천만원 나왔는데 3억이라니요.
  어디서 2억씩 성금을 냈단 말입니까?
  

  

  

• pkm285 | 2005-07-02 | 추천 0

  역시 액수에대한 예기는 제가 잘못들은거군요...
  다른사이트와는 달리 수준있는 댓글에 다시한번 감동입니다 ^^;
  모두들 주말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 Busta | 2005-07-02 | 추천 0

  정말로 서해교전 희생장병 에 대한 보상금은 모자르다 생각됩니다...

  

  

• zizimi | 2005-07-02 | 추천 0

  결코 잊을수 없는 것을 새삼 거론할 필요없죠. pkm285님의 의도를 모르는 바가 아니라 그것을 잊는다면 지금 이땅에서 떠나라는 소립니다. 그분들께 보상하려면 30억 300억도 모자라지요. 저도 함께 묵념합니다.

  

  

• 오딘 | 2005-07-02 | 추천 0

  액수가 중요한 건 아니겠죠.. 그런데, 님이 본 글은 좀 잘못된 정보인듯 합니다. 서해교전때 희생된 장병들이 성금과 합쳐서 더 많이 받았습니다. 이번에 희생된 장병 가족들이 처음에 서해교전 전사자 만큼 보상을 해달라고 잠시 주장을 하기는 했었죠... 제가 들은 뉴스 보도로는 서해교전 당시 전사자는 성금합쳐서 3억 정도, 이번 총기난사 희생자들은 성금합쳐 1억 정도라고 합니다. 정확한 액수는 확인이 더 필요하겠지만, 서해교전 전사자들이 더 적은 돈을 받은 건 아닌듯합니다. 아뭏든 돈 보다도 그 전사자들을 추모하고 기리는것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무리들이 있다는 것이 문제죠..

  

  

• nemesis0 | 2005-07-02 | 추천 0

  잊다니요? 감히 어떻게 잊어 버리겠습니까? .. 그리고 누가 감히 가당찮게 삭제요청을 하겠습니까? 너도 나도 효순이 미순이 애도하는 카페나 인터넷 사이트 만들고 애도하는데(결코 두 여학생들의 죽음을 애도하지 않겠단 뜻은 아닙니다. 치졸하게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몇몇 무리배들이 아니꼽게 보일뿐이지요) 국가의 명을 받아 내가족 지키려다 순국하신분들을 기억하려는 것인것인데..뭘 그렇게 눈치 보시는지..^^.. 참고로 제 아버지도 해군 출신이십니다. 척척사라고..해군에서 하사관으로 거의 10년동안 복무하셔서 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대단하십니다. 당시에(1960년대에 복무하셨습니다)는 이북의 간첩선의 침범 및 군함의 상습적인 남침시도(언론에는 결코 보도되지 않았다 합니다. 6.26 사변을 겪은지 얼마 되지 않아 국민들의 동요를 우려해서 일부러 교전이 있었더라도 보도 하지 않았다고 하시더군요)때문에 작은 교전이 잦았다고 합니다. 그때문에 제 아버지도 전우를 몇몇 잃으셨다고 하시더군요..이름도 알지 못한채 우리들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분들께 pkm285 님과 함께 묵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