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들여온다는 독일군의 패트리어트 대공미사일
비겐 | 2005-06-26 07:31:42
조회 6986 | 추천 3 | 다운로드 4
사진은 독일군 패트리어트 대공미사일로 이중에서 우리가 들여온다는 것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래는 이곳에도 올라왔던 기사내용입니다.
국방부는 내년에 본격 착수될 공군의 차기 대공미사일(SAM-X) 사업과 관련, 독일의 중고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싼 값에 들여오되 미사일 요격능력 향상을 위한 성능개량을 하지 않고 항공기 격추를 주목적으로 사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전력증강 5개년 계획인 ‘2006~2010 국방중기계획’에도 패트리어트 미사일 도입비용 1조1000억원만 반영돼 있을 뿐 성능개량 비용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독일의 구형 PAC-2 패트리어트 미사일 48기를 도입키로 하고 독일과 긴밀한 협의를 벌이고 있다”며 “PAC-2의 미사일 요격능력이 매우 제한돼 있어 성능개량을 한때 검토했으나 예산문제 등으로 포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성능개량에는 7600억원 가량이 들 것으로 추산돼 왔습니다.
독일의 PAC-2 패트리어트는 91년 걸프전에 사용됐던 것과 비슷한 성능을 갖고 있어 항공기 격추 능력은 우수하지만, 미사일 요격 능력은 PAC-2 업그레이드형(GEM플러스 등)이나 최신형 PAC-3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방부와 공군은 당초 미사일 요격능력이 향상된 PAC-3형의 도입을 추진했다. 그러나 3조4000억원의 돈이 들 것으로 추산되자 예산부족 때문에 값싼 중고 패트리어트의 도입을 추진해왔습니다.
군 관계자는 “일부 시민단체 등에서 패트리어트 도입과 미국의 미사일 방어(MD) 체계가 연계돼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무관한 것”이라며 “앞으로 도입될 구형 패트리어트는 도태중인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을 대체해 항공기 격추를 주임무로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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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세월아네월아 | 2005-06-26 | 추천 0
1기에서 4기까지 몇기를 장비하더라도 사격및 운요에 문제가 없습니다.
하픈스키 | 2005-06-26 | 추천 0
리모 | 2005-06-26 | 추천 0
김상우 | 2005-06-26 | 추천 0
한국황금전사 | 2005-06-26 | 추천 0
NATO군 | 2005-06-26 | 추천 0
저수지의개 | 2005-06-26 | 추천 0
원조 잠수함 | 2005-06-26 | 추천 0
김상우 | 2005-06-2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