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大韓民國 | 2005-06-09 | 추천 0

  낭만적이라.. 전쟁을 직접 격는다면 그런 말씀 못하시겠죠 어제까지만 해도 든든하게 옆을지켜주던 전우가 죽어버리고.. 살기위해 적을 죽이고 특히 한국전쟁은 더더욱 그러했겠죠 한글을 쓰고 몇천년동안 같이 살아왔던 한민족이 총칼을 겨누었으니.. 개인의 야망이 만든 불행일지,,. 아니면 통일을 위한다는 명분의 전쟁일지 참.. 어떤전쟁이라도 낭만이라고 표현해서는 안돼겠죠 전사자들 에게도 참전용사들에게도 그런말은 못할소리죠.

  

  

• Fallschirmjager | 2005-06-09 | 추천 0

  포클랜드 전쟁은 각종 미사일 (공대공, 공대함 등) 의 정확도가 일반인에게 알려진것과는 달리 형편없었다 는 사실을 알려준 계기지요. 그런 와중에 슈퍼 에땅다르가 그나마 엑조세로 쉐필드를 잡아서 공대함 미사일의 체면을 살려줬지요.

  

  

• 세월아네월아 | 2005-06-08 | 추천 0

  HMS는 Her(혹은 His) Majesty's Ship의 약자로 여왕 혹은 왕의 배란 뜻입니다. 지금은 여왕이니 Her가 어울리겠군요. HMS 셰필드라면 여왕폐하의 함선 셰필드호 뭐 이런뜻이 되겠지요

  

  

• 信念의鳥人 | 2005-06-08 | 추천 0

  영국해군함을 부를때 앞에 붙이는 건데요...대영제국해군이라는 뜻이 아닐련지요...ㅡㅡㅋ
  EX: HMS셰필드...(잘은 모르겠습니다...-_-;;;)

  

  

• NATO군 | 2005-06-08 | 추천 0

  근데 HMS가 뭔가요?

  

  

• NATO군 | 2005-06-08 | 추천 0

  전쟁은 인간의 본능이지요.살기위해,죽이기위해,점령하기위해,그리고 자유를 위해....

  

  

• 알게모야 | 2005-06-08 | 추천 0

  생각만해도 무서워요....수백 수천명이 칼과 창을 들고.. 한복판에서 뒤엉켜 ..싸운다..
  으... 이건 이긴다해도 ..이긴것이 아닌듯.. 붉게 물들인 땅바닥..작은 핏물개울..비린내..시체더미.. 신음소리..비명소리. .. 절대 제정신으로는 못살듯..
  

  

  

• 알게모야 | 2005-06-08 | 추천 0

  뭐 그래도 창과 칼들고 싸우는 세상은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저수지의개 | 2005-06-08 | 추천 0

  흐음... 구식전쟁이 한편으론 더 멋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minki | 2005-06-08 | 추천 0

  아참!! 직접 얼굴을 맞대고 본다는 점이겠죠. 요즘도 얼굴은 보겠죠...위성이나 무인 비행기 등을 통해서...나중에는 상대방을 그냥 디지탈화 된 점으로 인식 하는게 아닌지....생각해 봅니다.

  

  

• minki | 2005-06-08 | 추천 0

  현대전은 차가운 긴장과 공포감??? 이죠..모니터와 스크린에 비치는 명중, 불발, 요격 실패 등등....거기에 비해 구식전쟁으로 갈수록 피와 땀이 튕기는 혈전?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어느게 좋다는 것 자체가 우습고. 최소한 누가 내 적인지 얼굴을 볼 수 있었던 것이 과거의 전쟁이라고 생각 합니다. ^^

  

  

• Skidrow | 2005-06-08 | 추천 0

  구식 전쟁으로 갈수록 일일 사상자 비율 통계가 더 높아집니다. 칼들고 싸우던 시대에는 한나절만에 수만명이 죽어나갔습니다...

  

  

• 주코프 | 2005-06-08 | 추천 0

  凡人들이 한니발과 스키피오의 전투에 열광하는 이유에는 '낭만'이란 요소가 있는것도 부인할수 없겠지요...

  

  

• 이성재 | 2005-06-08 | 추천 0

  전쟁에 낭만이 있습니까?

  

  

• 주코프 | 2005-06-08 | 추천 0

  그래도 구식전쟁일수록 낭만적인것도 사실이지요..

  

  

• Skidrow | 2005-06-08 | 추천 0

  포클랜드전 당시에는 첨단 전쟁의 총아라고 얘기됐었지만, 이지스도 없는 함대에 구형 전투기가 함대 머리 위까지 날아와서 자유낙하 폭탄으로 폭격하는 원시적인(?) 전쟁이었죠. 포클랜드전이 벌써 23년이 되네요. 걸프전도 14년이 되고... 이제는 걸프전도 구식 전쟁에 속합니다.

  

  

• 슝슝이 | 2005-06-08 | 추천 0

  그당시 영국의 최신함이였던 쉐필드를 한방에 격침시켜 세상에 등장한 엑조세... 무서운 녀석이죠... 근데 엑조세 미사일과 슈퍼에땅트 전투기를 좀 많이 가지고 있었따면... 아마 역사가 조금 바뀌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 불로산 | 2005-06-08 | 추천 0

  엑조세(Exoc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