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의 제1원흉 마지막 조선총독

德馨堂 | 2005-06-05 09:45:19

조회 6378 | 추천 9 | 다운로드 2

글 작성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제공

크게 | 작게

프린트

6월을 맞아 한반도 분단의 여러가지 원인들을 생각하지만 제가 생각할 때 이 인간의 돌대가리 행동만 아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조선총독부」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

이 인간이 한반도 분단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간입니다.

전쟁 막바지에 「섬나라」내에서는 양심적인 일부에서는 「소련」이 참전하기 전에 「조선」을 독립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이를 묵살하고 끝까지 「조선총독」의 자리에 집착했고, 「히로히토」의 항복이 있은 후에도 우리의 「임시건국위원회」에 「시정권」을 이양하지 않고 9월 9일까지 「조선총독」행세를 하며 「연합국」에 항복을 고집하여 「한반도」분단을 고착시킬 빌미를 제공한 인간입니다,

만약 「아베」이 인간이 항복이 기정 사실이 되어버린 8월 10일경, 우리의 애국지사들에게 「시정권」을 이양하였다면, 남·북에 진주한 「미·소」 양군이 군정을 할 명분이 없었고 이랬다면 남북 분단은 없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야말로 「미·소」양국는 「섬나라」군대의 항복만 받고 「섬나라」군대의 무장해제만 하는 것이 그 임무였으니....

아 무지한 「섬나라」의 돌대가리같은 욕심 때문에 두 동강난 조국의 산하를 생각하면, 자자손손 「왜놈」들의 머리카락으로 신을 삼아 신고 다녀도 시원치 않을 것인데 우리의 국력을 생각하면, 스스로에게 느끼는 무력감 때문에 또다시 치를 떨게 된다.

이 인간의 약력은 1939년 8월30일부터 1940년 1월16일까지 「섬나라」의 36대 수상이었고 1944년 7월24일부터 패전 때까지 「조선총독」이었으며 「한반도」가 자신 때문에 분단되어 일어난 피튀기는 동족상잔을 실컷 구경한 후 1958년인지 59년에 제명을 다하고 죽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스크랩

이미지
실제 크기로 보시려면 클릭해 주세요
아베노부유키.jpg

이전 다음

목록

댓글 [37]

이전 1 2 다음

로그인 | 회원가입

등록하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