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나다침공 당시 노획된 쿠바군 BTR-60P 병력 수송용 장갑차와 BRDM-2 정찰용 장갑차등
달러맨 | 2005-06-04 19:11:03
조회 6772 | 추천 3 | 다운로드 13
1983년 10월 25일 아침, 레이건 당시 미국 대통령은 중앙 아메리카의 그레나다에 군대를 파견한다고 발표한다.
반군에 의해 붕괴된 그레나다 정부를 재조직하는 한편 그레나다에서 반군에 의해 위험에 빠진 미국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미군과 함께 OECS의 <동카리브해 국가 연맹> 6개 가맹국 군대가 참가한 그레나다 침공의 시작이었다.
10월 19일, 그레나다의 수상과 각료 몇 명이 공산반군에 총살되고 혁명 군사 평의회가 수립되었다. 미국은 이로 인해 그레나다가 소련의 전진기지가 되지 않을까 우려 하였다.
그레나다에 있던 1000여명의 미국 시민들의 안전도 위협받았고 특히 "세인트 조지 의과대학"에 있던 600명의 미국인 학생들은 인질이 될 위험이 높았다.
이미 79년에 그레나다에는 공산주의 정부가 들어선바 있어 미국은 이때부터 그레나다를 예의주시하고 있었을뿐 이다. 81년 8월에는 그레나다 상륙 예행연습 "오션 벤쳐 81"까지 실시한바 있었다.
그레나다 침공작전 "어젼트 퓨리"는 81년 연습을 기초로 실시되었으며, 제22MAU 소속 해병대 제 8연대 제2 대대 병력과 육군 공수부대의 혼성부대가 동원되었다.10월 25일 0500시, 상륙지원함 "괌"에서 발진한 400명의 해병대가 "펄즈"공항을 강습하여 두시간만에 이곳을 제압하여 확보한다.
공항제압에 성공한 해병대 병력 절반은 상륙지원함 "괌"으로 돌아가 영국 총독 "P. 스쿤경"의 구출을 위해 투입되었다가 포위당한 SEAL 대원들을 구출하기 위해 이동한다.
10월 16일 0400시 해병대원 250명이 LVTP7에 나눠타고 전차 5대와 함께 상륙한다. 이 부대는 거의 저항에 직면하지 않고 진격하여 07시 12분에 관저에 도착하여 적의 방어망을 분쇄한다.
27일, 공수부대가 "칼리비그니" 병영 제압작전을 끝 마치고 곧바로 괌에서 발진한 헬기가 스쿤 총독과 SEAL팀을 싣고 철수하고 상륙부대는 이 지역 최후의 거점 "포트 프레드릭"과 "리치몬도 힐"교도소로 진격했다.
그레나다 곳곳에서 PRA와 쿠바군의 격렬한 저항에 직면하여 격전을 치뤄낸 미군은 18명의 전사자와 115명의 부상자를 내는 손실을 입은 반면에 쿠바군 25명을 사살하고 부상자 57명과 포로 634명, PRA 45명을 사살, 부상자 337명과 포로 68명을 사로잡고 1개 사단 분량의 다량의 탄약을 포함하여 소련과 쿠바가 그레나다를 군사기지화 하려는 내용을 담은 서류를 노획한다.
반군에 의해 붕괴된 그레나다 정부를 재조직하는 한편 그레나다에서 반군에 의해 위험에 빠진 미국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미군과 함께 OECS의 <동카리브해 국가 연맹> 6개 가맹국 군대가 참가한 그레나다 침공의 시작이었다.
10월 19일, 그레나다의 수상과 각료 몇 명이 공산반군에 총살되고 혁명 군사 평의회가 수립되었다. 미국은 이로 인해 그레나다가 소련의 전진기지가 되지 않을까 우려 하였다.
그레나다에 있던 1000여명의 미국 시민들의 안전도 위협받았고 특히 "세인트 조지 의과대학"에 있던 600명의 미국인 학생들은 인질이 될 위험이 높았다.
이미 79년에 그레나다에는 공산주의 정부가 들어선바 있어 미국은 이때부터 그레나다를 예의주시하고 있었을뿐 이다. 81년 8월에는 그레나다 상륙 예행연습 "오션 벤쳐 81"까지 실시한바 있었다.
그레나다 침공작전 "어젼트 퓨리"는 81년 연습을 기초로 실시되었으며, 제22MAU 소속 해병대 제 8연대 제2 대대 병력과 육군 공수부대의 혼성부대가 동원되었다.10월 25일 0500시, 상륙지원함 "괌"에서 발진한 400명의 해병대가 "펄즈"공항을 강습하여 두시간만에 이곳을 제압하여 확보한다.
공항제압에 성공한 해병대 병력 절반은 상륙지원함 "괌"으로 돌아가 영국 총독 "P. 스쿤경"의 구출을 위해 투입되었다가 포위당한 SEAL 대원들을 구출하기 위해 이동한다.
10월 16일 0400시 해병대원 250명이 LVTP7에 나눠타고 전차 5대와 함께 상륙한다. 이 부대는 거의 저항에 직면하지 않고 진격하여 07시 12분에 관저에 도착하여 적의 방어망을 분쇄한다.
27일, 공수부대가 "칼리비그니" 병영 제압작전을 끝 마치고 곧바로 괌에서 발진한 헬기가 스쿤 총독과 SEAL팀을 싣고 철수하고 상륙부대는 이 지역 최후의 거점 "포트 프레드릭"과 "리치몬도 힐"교도소로 진격했다.
그레나다 곳곳에서 PRA와 쿠바군의 격렬한 저항에 직면하여 격전을 치뤄낸 미군은 18명의 전사자와 115명의 부상자를 내는 손실을 입은 반면에 쿠바군 25명을 사살하고 부상자 57명과 포로 634명, PRA 45명을 사살, 부상자 337명과 포로 68명을 사로잡고 1개 사단 분량의 다량의 탄약을 포함하여 소련과 쿠바가 그레나다를 군사기지화 하려는 내용을 담은 서류를 노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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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주코프 | 2005-06-04 | 추천 0
주코프 | 2005-06-04 | 추천 0
기린 | 2005-06-04 | 추천 0
이빠진나사 | 2005-06-04 | 추천 0
이빠진나사 | 2005-06-04 | 추천 0
부시가 뉴스에선가 연설에서 미국은 어쩔수없어서 전쟁을 하고 전쟁을 하는이유는 정복이아닌 해방을 시키지위해서라고 했는데 세계어떤 침략국도 정복을 위해서 침략헸다는 나란 없습니다. 구소련군 이름은 해방군이었습니다. 자칭
NATO군 | 2005-06-04 | 추천 0
와니 | 2005-06-04 | 추천 0
주코프 | 2005-06-0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