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tral(2004.10.16)

Mistral(2005.1.28)

Mistral(2005.3.)

프랑스 해군의 미스트랄급(Mistral) 차세대 강습 상륙함은 Foudre and Sirocco급 LPD를 대체하고, 헬리콥터함, 병원선, 강습 상륙모함, 부대 수송, 지휘 등의 다목적 상륙 지휘함입니다.

프랑스 해군 최초의 헬리콥터 상륙지휘함인 미스트랄급 1번함 Mistral(L9013)은 2005년 12월 프랑스 해군에 인도 예정이며, 현재 건조중인 2번함 Thunder(L9014)는 2006년 12월에 인도 예정입니다.

이 함은 AV-8B Harrier II, JSF와 16대의 NH-90 NFHs 혹은 Tiger 헬기와 40여대의 르끌레르 전차를 탑재하고, 완전 군장한 병사 450명을 승선시킬 수 있으며, 50개의 침대를 갖춘 병원선과 지휘함의 역활도 수행할 것이로 예상되며, 1년에 160명의 승무원으로 보급없이 350일 동안 작전 수행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제원

Crew-160
Cruise Speed- 15 kts
Endurance- 45 days
Length -199 m
Max Range -20,400 km 15 kts로 항행시
Max Speed -19 knots
Full Displacement -21,500 tons
Passengers- 450
Span- 32 m
추진-전 전자식(CODOG or CODAD)
헬기 격납고 수납-6대



1. 2003.7.25

프랑스 최초의 지휘함이 될 미스트랄급 상륙공격함(LHD)이 기공식을 가졌다.

7월 10일 프랑스 DCN社의 브레스트 조선소에서 프랑스 해군 최초의 지휘함으로 취역할 미스트랄(Mistral)급 상륙함의 기공식이 열렸다.

기공식에서는 무게 370톤 짜리 마스터 블록이 함정에 설치되어 미스트랄급 상륙함시대를 예고했다.

배수량 21,000톤, 전장 190m의 미스트랄급 상륙함은 2척이 건조되며 1번함은 미스트랄호로 명명되며 2번함은 토네르(Tonnerre)호로 명명된다.

미스트랄호의 취역은 2005년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토네르호는 2006년 취역될 예정이다.

미스트랄급 상륙공격함의 승무원은 450명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2척의 호버크래프트를 운용한다.

DCN社는 미스트랄급 상륙함 건조에 탈레스社 등과 협력하고 있다.

2. 2004. 7.28

프랑스 해군 지휘상륙함 미스트랄(Mistral)호의 선수부분 건조작업이 완료됐다고 주계약사인 DCN社가 7월 26일 발표했다.

선수부분에는 승무원 선실과 지휘센터 및 엔진룸이 자리잡게 되며 제작은 주계약사인 DCN社가 담당했다.

기념식에는 장 미셸 라브랑드 프랑스 국방조달국장을 비롯한 다수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미스트랄호는 프랑스 해군의 BPC 지휘상륙함중 첫번째로 건조되고 있으며, 전장 200m에 배수량은 21,500톤이다.

총 사업비 5억6천만 유로가 투입되는 프랑스 해군의 미스트랄급 BPC 지휘상륙함은 선수부분과 전투시스템의 통합설치는 DCN社가 담당하고 엔진룸과 추진시스템 및 선미부분은 알스톰社가 담당한다.

미스트랄호의 취역은 2005년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2번함인 토네르호는 2006년 취역할 예정이다.

미스트랄급 상륙공격함의 승무원은 450명이고 2척의 호버크래프트와 NH90 헬리콥터들을 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