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luftwaffe | 2005-06-07 | 추천 0

  유럽 항공전은 영국,독일 서로 양보할수 없는 일전이었지만 신사도와 기사도가 넘치는 전장이었답니다. 탈출하는 파일럿은 절대 사살하지않고, 피격되어 부상으로 탈출 못하는 전투기는 에스코트 까지 해줬다더군요. 심지어 상대 에이스 끼리 1:1 결투도 있었고. -----이에반해 태평양전쟁에서의 쪽발이들은 탈출한 파일럿을 사살하는등 비 신사적인 행동을 많이했다더군요.

  

  

• 원조 잠수함 | 2005-06-04 | 추천 0

  그렇지만 독일의 격추 기록을 과장만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죠. 엄청난 기록들이어서 더욱 그런 경향이 있지만 독일군의 경우 파일럿의 격추 보고서와 지상군의 확인이 잇는경우만 격추로 인정했습니다.

  

  

• charlie | 2005-06-04 | 추천 0

  스포츠에선2등에게도 박수를 보내야 겠지만, 전쟁에선 죽음을 의미할수도 있기때문아닐까요?..간만의 차이로 2등(?) 선수를 뺐긴거라도 봐야 겠는데요..이번 신풍호건만 봐도 2분차이로 신병을 인도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산업계에도 먼저 개발한 기업의 대개 돈을 벌지만, 후발주자들은 재미를 별로 못봐요..물론 짝퉁이 판치는 세상에선 쬐금 다릅니다..

  

  

• 새벽바다새벽하늘 | 2005-06-04 | 추천 0

  흠. IL-2 같은 뚱땡이 공격기 잡은 것도 전과에 들에 갔다니, 352 격추에 거품이 많다는 것 어느 정도 인정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마르세이유의 경우에도 아프리카 전선의 연합군 주력기가 허리케인이나 P-40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연합군과 독일의 에이스의 전과가 저렇게 차이 나는 이유는 조종사 전환배치 정책과 관련이 있지요. 한쪽은 인적 자원이 딸리다 보니 죽을 때까지 전투에 참여시켰고 다른 쪽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배치 전환하여 교관으로 근무하게 했죠. 그래서 수퍼 에이스는 없었어도 고만고만한 에이스들은 대량으로 배출되었죠. 실전 경험이 풍붛나 교관 적분에.. 그러나 독일은 전쟁 후반엔 트림 조정도 제대로 못해서 이륙중에 사고롤 죽는 신출내기 조종사들을 전장에 내보야 했죠. 이런 점에서 본다면 P-51의 성가는 좀 과대 포장되지 않았나 싶네요. 에이스들이 사라진 적국의 공역에서 거둔 전과는...

  

  

• 이쁘니구축함 | 2005-06-04 | 추천 0

  진짜 잘생겼네...

  

  

• 스카이호크 | 2005-06-04 | 추천 0

  한스 요아힘 마르세이유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독일공군 에이스는 동부전선에서 탄생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당시 소련공군은 독일공군에 비해 절대적 열세였죠. 2~300대씩 격추시킨 슈퍼에이스들의 기록은 거품이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 태극 | 2005-06-04 | 추천 0

  영국공군 최고 에이스 쟈니존슨 38기 --; 독일 에이스들이랑 엄청 차이나죠 ㅋㅋ
  독일애들은 기본이 100여기 여기서 옵션으루 200기 250기 선택사양으루 300기 돌파 2명
  하르트만과 바르크호른

  

  

• 태극 | 2005-06-04 | 추천 0

  수많은 에이스들이 있겟지만 1차대전에 전설적 에이스 만프레드 폰 리히토펜을 빼먹을수 읍죠 ㅎㅎ 지휘관으로써의 능력과 에이스로서의 탁월한 기량의 아돌프 갈란트두 빼먹을수 읍겟고. 북아프리카 전선의 아프리카의 별로 불리던 황색 14 기의 주인공 에이스 한스 요하힘 마르세이유도 빼먹음 섭섭하겟고 ; 서부전선. 북아프리카 전선. 동부전선 독일군이 싸우던 모든 전장에서의 스피릿화이어 킬러로 불리던 에이스 요하힘 뮌히버그도 빼먹을수읍구. 영국 공군의 최고 에이스 쟈니 존슨두 있구 수많은 에이스들이 이슬 처럼 사라져갓지만 이 젊은이들이 전쟁이 잃어 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젊음을 꽃피웠을까 궁금해지기두 하네요.
  

  

  

• freedom | 2005-06-04 | 추천 0

  기억 안해도 좋다... 컷트라인에라도 붙게 해다오..T.T... 모 고시생 왈....
  에고..시험이 한달도 안남았네..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