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쪽빛하늘 | 2005-06-04 | 추천 0

  덕형당님 6월 15일 저녁7시로 정하고 장소는 덕형당님꼐서 서면에서 결정하시죠...

  

  

• 德馨堂 | 2005-06-04 | 추천 0

  이대용(육군사관학교 명예총동창회장)님이 적은 월남패망에 관한글을 이슈토론방에 올려둔게 있습니다. 시간나시면 검색하시면 읽어 보실수 있습니다.

  

  

• MacArthur | 2005-06-04 | 추천 0

  그때 월남에 억류된 분이 이대용 공사님입니다. 공식직함은 무관이 아니지만 군 출신 인사로 알고 있습니다.

  

  

• 미친오리 | 2005-06-04 | 추천 0

  전에 읽었던 기록이 문득 생각이 납니다. 이때 우리 교민 대피시키느라 미처 우리 무관이 대피하지 못하고 월맹에 잡혔지요. 이 후 월맹이 북한에 이를 통보, 북한은 이 무관을 인질로 한국에게 정말 엄청난 댓가를 요구하자. 북한의 무식함에 어이없던 호치민은 인질을 북한에 넘겨주지 않고 그냥 억류만 했다나, 그냥 우리에게 넘겨주었다나..아마 그랬던것 같습니다.

  

  

• 칼빈 | 2005-06-04 | 추천 0

  6월은 호국의 달입니다. 한 달만이라도 머리에 총 맞은 댓글이 안 올라 왔으면 좋겠읍니다. 덕유당님 늘 귀한 사진 잘 보고 있읍니다. 이야기가 묻어 나오는 덕유당님의 사진은 정보만 담긴 여느 사진보다 마음한구석 묵직한 여운을 남깁니다.

  

  

• 썸원 | 2005-06-04 | 추천 0

  민주주의, 제국주의를 떠나서 그곳에 서있던 많은 월남인들에겐 정말 슬프고 괴로운 날 이었을겁니다.

  

  

• 썸원 | 2005-06-04 | 추천 0

  예전에 EBS에서 해줬던 영화중에, 베트남전에 관한 단편세가지를 묶어놓은게 있었습니다. 다른두가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마지막 하나는, 월남 패망하던날에 관한거였지요. 미국대사관에 협조하던 월남 정보원이 자신들의 가족을 끌고 간신히 옥상까지 올라갔습니다만 마지막헬기가 눈앞에서 떠났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마지막에 망연자실해하던 노모의 눈빛이 생각나네요. 앞으로 가족에게 다가올 괴로움에 대한 두려움이었겠지요.

  

  

• foggy | 2005-06-04 | 추천 0

  A sad day for Imperialism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