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김성곤 | 2005-06-04 | 추천 0

  답변감사합니다....
  광인이라는표현이맞게군여 ......
  아님전쟁의피해자인가.............
  

  

  

• cvn64 | 2005-06-04 | 추천 0

  예전에 주말의명화 에서 방영했었고 비디오가게에도 있더군요! 끝에 주인공2명이 물이차오르자 서로의이마에 총을쏴서 최후를맞이하는게 맞습니다! 웬지 눈물이 나올려고하더군요.

  

  

• 세르쿠르카 | 2005-06-04 | 추천 0

  체코도 프라하의 봉기때 독일 민간이 3만정도 학살했다더군요. 대부분이 부녀자 이거나 어린애들을... 똑같은 넘들이져. 그러고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짜 양반이었던것 같아요. 광복후 한반도에 있던 수많은 일본 사람들 순순히 그냥 보내줬으니...

  

  

• 주코프 | 2005-06-03 | 추천 0

  미하일 비트만이나 롬멜등의 천재적 모습들에 감탄하면서도, 도저히 존경까진 할수 없는것이 바로 이러한 점 때문입니다...비트만이 전차들을 격파하면서 연합군의 진격을 늦추고 있는 그 시각에 만약 비트만이 없었다면 살아날수도 있었을, 수많은 유태인, 집시, 러시아인, 슬라브인, 레지스탕스가 학살당하고 있었는지를 생각하면.....그래서 현대전쟁사를 보면 늘 딜레마에 빠집니다..해방군으로 알았던 소련군은 폴란드에선 또하나의 도살자에 불과했고, 레지스탕스를 자랑스레 내세웠던 프랑스의 베트남과 알제리에서의 극악무도한 만행들...

  

  

• minki | 2005-06-03 | 추천 0

  마지막 장면이 2명 남은 대원이 서로 총을 겨누고 자살하는거던가요? 물에 잠겨서?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연인과 헤어지고 성당안으로 들어가자 마자 독일군이 우르르 오고...방금 헤어진 연인이 안타까워 하던 모습은 기억 나는데...

  

  

• 공공으적 | 2005-06-03 | 추천 0

  히믈러에게는 둘도 없는 오른팔이었으니, 수백만명을 눈깜작하지않고 죽이라는 명령을 내릴 정도로 잔인한 히믈러로서는 분노가 극에 달했고, 결국 범인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LIDICE에서 단서가 나와 잔인한 짓을 저지른것 입니다.
  여자와 어린아이는 수용소로 보내고 남자들은 가차없이 사살해버리고, 건물은 거의 남아있지 않을정도로 먼지로 만들어 버렸죠.

  

  

• 스쿠터 | 2005-06-03 | 추천 0

  그에 대한 영화가 새벽의 7인입니다. 여기에 잘 나와있는데 영국SAS공작원중 한명이 배신해서 체코의 한 성당에서 저항하다 끝내 자결을 합니다. 그 당시로써는 상당히 잘만들었고 지금봐도 마지막 장면이 감동적입니다 공유를 원하시다면 일단 리플을..

  

  

• 공공으적 | 2005-06-03 | 추천 0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라면 전직 독일 해군 출신으로 친위대 정보부에서 근무할시 명석한 두뇌와 우수한 판단력으로 승진에 승진을 거듭해서 체코 총독으로 부임할 정도 였죠.
  그렇지만 그는 정보부에 재직시 잔인한 짓을 많이 했을 뿐 아니라 유대인 수백만명을 가스실로 보낸 사람 이었죠. 이사람은 체코 총독으로 부임하여 부임지로 가는 도중 체코계 영국 스파이 3명에게 암살 당했죠.

  

  

• 김성곤 | 2005-06-03 | 추천 0

  하인리히가 어떤인물인지 궁금하군여 암살할정도면 무엇인가잇는인물가튼데............

  

  

• 군사고문관 | 2005-06-03 | 추천 0

  리디츠의 폐허는 영국에서 파견된 특공대들의 하인리히 사령관 암살로 인해 마을이 쑥대밭이 됩니다.- _-;; 영화로도 만들어졌죠. 감독이 루이스 길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