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저수지의개 | 2005-06-04 | 추천 0

  마틴 쉰 주연 맞네요... 지금은 살이 많이 쪘지만... 형제인줄알았는데 부자관계였다니...

  

  

• 저수지의개 | 2005-06-04 | 추천 0

  우리나라도 1904년으로 가는 소설이 있던데... 영화라... 좀...

  

  

• NATO군 | 2005-06-04 | 추천 0

  파이널 카운트다운,찰리쉰 아버지인 마틴쉰이 주연한 바로 그 영화맞죠?

  

  

• 이승환 | 2005-06-03 | 추천 0

  우리나라는 "천군"이라는 영화가 있으니 대결해봐야겟죠.^^

  

  

• drachen | 2005-06-03 | 추천 0

  드루이드님이 말씀하신.. 그 1979작을 리메이크하는 것 맞습니다. 스토리는 조금 달라진다다고 합니다. (대충 타임슬립한 부대 사령관이 오다를 물리치고 전국 통일을 하려고 한다는.. 것 같던데..-_-;;)

  

  

• 제주 | 2005-06-03 | 추천 0

  그 작가가 원래 그러지요. 자의식과잉이라고나 할까.. 뭐 한국에도 그 비슷한 류의 소설은 넘쳐나니 남말할 처지는 못되지만요.

  

  

• kwizard | 2005-06-03 | 추천 0

  비슷한 일본 만화영화가 있지요. '지팡구' 라고. 내용은 일본 자위대의 이지스함이 태평양에서 훈련 중 타임슬립해서 2차 대전 당시로 가고, 역사에 개입할까 말까 무지 고민하는 척 하지만, 결국은 토마호크 (거기엔 하푼이 아니라 토마호크가 달렸다는 설정)로 실존했던 미 항모 WASP인가를 한방에 격침하는 등의 내용이지요. 한국은 아예 언급도 안되고, 일본 미화, 합리화가 심하더군요.

  

  

• RUSSIA | 2005-06-03 | 추천 0

  어째 한국이나 일본이나 역사물에는 '그놈의' 타임슬립은 꼭 들어가는군요....-┏

  

  

• 드루이드 | 2005-06-03 | 추천 0

  전국자위대 상당히 오래전에 비디오로 본 영화같은데요. 자위대가 훈련중에 타임슬립되어서 전국시대로 떨어지는데 거기서 오다 노부나가와 만나서 일본통일을 도와준다는 내용인데, 통일후에 오다의 측근들이 이들은 현 시대에 있어서는 안되는 사람들이다 해서 자고 있을때 포위공격해서 전부 죽이더군요. 허망하게 당한게 이미 가지고 있던 탄약이나 무기등을 다 소모하고 전차같은 무기도 연료가 떨어져서 고철이 되었기 때문이죠. 물론 자위대원 내부에서 역사에 끼어서는 안된다파와 이왕 온거 한번 바꾸어보자는 파로 나뉘고, 파이널 카운트 다운처럼 다시 현대로 타임슬립될 기회가 있었는데 이때 그냥 전국시대에 남는쪽이 승리해서 그래도 역사에 개입을 하더군요. 결국은 통일후에 토사구팽이 되어서 다들 제거 되는걸로 끝나지만요. 근데 이거 본지 상당히 오래전인거 같은데 새로 리메이크되는건가요?

  

  

• Mirage | 2005-06-03 | 추천 0

  파이널 카운트다운. 고전이지요. 25년전 것이니까... 하지만 이 작품은 솔직하게 좀 그러군요. 소재자체는 꽤 재미있어요. 압도적인 화력으로 물리치면 그들이 왔던 역사가 바뀌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니 노부나가가 가만히 두질 않고. 근데 노부나가가 1534년생인데, 겨우 15세인 오다의 모습이라고 생각되질..;;;; 됩니까. -0-

  

  

• 주코프 | 2005-06-03 | 추천 0

  음..글구 후안무치 타콴이의 '불멸의 원균'이 방영되고 있는 작금에 '천군'이란 또하나의 충무공 비하 패러디가 오로지 돈벌이목적으로 개봉된다는 사실자체가 매우 불쾌합니다...러셀크로우 주연의 "글래디에이터"정도는 바라지도 않습니다...자신없으면 그냥 놔두기나 하라는거죠..

  

  

• 주코프 | 2005-06-03 | 추천 0

  흥행성공하면, 2편나오겠네요..제목은 "임진자위대 1818"이라고...2편 히트치면, 또 3편 "정유자위대 6969"..^^

  

  

• 폴라리스 | 2005-06-03 | 추천 0

  파이널 카운트다운 입니다. 상당히 고전축에 속하지요. 허나, 역사에 영향을 미친 정도가 그 영화에 등장한 미함대가 소형보트에 탄 3명인가와 일본군 조종사 1명이고, 또 거의가 죽고 니미츠의 장교한명과 보트에 탔던 여자 1명만이 살아남는 것을 볼때 전국자위대와는 스케일이 틀리지요. 그리고 역사간여의 스케일은 좀 작지만 개봉할 한국영화중에 이순신장군이 군문에 들기전으로 남북군인들이 타임슬립하여 여진족인지와 싸운다는 영화도 있습니다. AK인지를 난사하는 장면도 나오더군요.

  

  

• yjw1903 | 2005-06-03 | 추천 0

  그 영화 제목이 뭐죠? 보고 싶은데.

  

  

• 미친오리 | 2005-06-03 | 추천 0

  아 그 영화요? 저도 본 기억이 납니다. 특히 초반에 타임슬립되고(미군은 된지도 모르고) 초계중이던 F-14가 그 육중한 덩치에 저고도에서 날개를 쫘악 펴고 일본의 정찰기인지 제로센인지가 공중전 모드로 들어간 것을 가지고 놀면서 '이건 모야? 모하자는 플레이야?'라는 모습으로 움직이던 장면은 정말 압권이었죠..

  

  

• 흰꼬리수리 | 2005-06-03 | 추천 0

  예전에 미국 항공모함이 진주만 기습당시로 돌아간다는 설정의 영화 있었느데... 그거랑 비슷한 설정인듯.

  

  

• 제주 | 2005-06-03 | 추천 0

  말이란 놈이 생각보다 크군요.

  

  

• 제주 | 2005-06-03 | 추천 0

  한국에도 비슷하게 황당한 내용의 소설은 많죠...그래도 영화는 좀 깨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