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키트릿지 | 2005-06-06 | 추천 0

  구멍나고 어쩌고해도 저정도면 수거해서 재활용하면 각종 알루미늄과 강철에 금도 상당부분 나올텐데... 저4대만 수거해도 돈이 얼말까... ㅠ.ㅠ

  

  

• 원조 잠수함 | 2005-06-04 | 추천 0

  드라켄의 경우 거의 설계 혁명적인 전투기죠. 비록 현대적인 시각으로 본다면 전자장비등은 낙후되었을망정 공중 기동력과 지상 재보급등은 현대 전투기가 따라잡기 힘들만큼 대단한 전투기입니다. 출격후 착륙하여 연료및 무장의 재보급후 재출격까지 15~20분에 가능하고 이착륙거리 역시 500m이하로 가능하고 최초의 다블 델타익을 채용하고 공기 흡입구를 주날개의 연장으로 만들어 양력증가에 도움을 주는 설계는 시대를 앞서간 것이죠. 무론 이제 비행한지가 40년이나 되어 골동품 전투기가 되어가지만...

  

  

• 원조 잠수함 | 2005-06-04 | 추천 0

  헉...내싸랑 드라켄을...용서못한다~!!!ㅋㅋㅋ...
  저번에 외국 체널에서 본적이 있는데 대공 기관포( 35mm오리콘이나 40mm보포스포)의 테스트용으로 사용한걸 본적이 있네요. 그때도 보니 근거리서 파편에 당하니 저것처럼 되던데...날개엔 구멍이 없고 동체만 슝슝 구멍이 난걸로 봐선 꼭 그런것 같지는 않네요...

  

  

• 네모돌이 | 2005-06-03 | 추천 0

  첫번째 사진, 드라켄 동체에 슝슝뚫린 자국이 기총에 의한 것인가요? 그렇다면 스웨덴에서 과거에 저 정도로 처참하게 될 만큼의 치열한 공중전을 수행한 적이 있었나요? 근데 저 정도 두드려 맞았으면 기냥 추락해서리 잔해만 있을 텐데.... 아님 동체 강도 테스트용으로다가.... 그리고 뒤집어진 비겐사진은 왠지 가슴을 싸아~ 하게 만드네요.(비겐님은 이 사진보시구 뭐라 하실라나...) 사진 잘 봤습니다.^^

  

  

• liferun | 2005-06-03 | 추천 0

  꼴이 말이 아니구만

  

  

• hawkeye | 2005-06-03 | 추천 0

  바람에 뒤집힌게 아닐까요... 내장 부품에다가 엔진까지 몽땅 뜯어버렸으니까 통짜 알루미늄 관인데 이게 꽤 가벼우니까 바람 불면 홀라당... 설마 버리기야 하겠습니까. 폐 알루미늄은 재활용 됩니다. (재활용 전투기?)

  

  

• 제주 | 2005-06-03 | 추천 0

  드라켄, 비겐, 그리고 훈련기/경공격기인 Saab 105인가 하는 놈이군요. 전부 스웨덴 거네요. 버릴거면 나주지...(퍽) 근데 저 비겐은 왜 뒤집어 놨을까요?;;

  

  

• hawkeye | 2005-06-03 | 추천 0

  saab 35 드라켄이군요. 그 특히한 형태가 인상적이였는데... 설계 하나는 정말 우주선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