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한스 요하임 마르세이유가 사고로 죽지 않았다면 에리히 하르트만의 352기 기록도 갱신 되었을 겁니다. 하르트만이 약한 러시아를 상대한 반면 마르세이유는 영,미국의 스피트파이어, 허리케인 및 P-40 을 상대로 올린 전과 이고보면 독일로서는 아까운 인재를 잃었다고 봅니다.
제주|
2005-06-03 |추천0
개인적으로 1위인 에리히 하르트만 보다도 저 '아프리카의 별' '겔베 14' 한스 요아힘 마르세이유가 더 인상적입니다. 짧고 굵어서 그럴까요? 그나저나 5명 합계 격추수 967대..저러고도 못 이겼다는게 이상하군요.
luftwaffe|
2005-06-03 |추천0
이에 비해 독일은 영, 미국 에이스들보다 단위가 다른 격추율을 기록합니다. 동부전선에서 활약한 최고의 에이스 에리히 하르트만 : 352기 북아프리카에서 활약한 한스 요하임 마르세이유 : 158기 를 제외한 서부전선에서만 하인츠 베어 : 221기, 요하임 뮌헨버그 : 135기, 요셉 프릴러 : 101기 등 --- 이들의 기종은 ME-109 나 FW-190 로 분명 P-51보다 한수아래인 기종인데도 영,미군을 상대로 이같은 높은 격추율을 기록한것은 조종사들의 정신력과 기량이 월등해서가 아닐까요?
luftwaffe|
2005-06-03 |추천0
세계최강의 프로펠러 전투기입니다만 실제 유럽 항공전에서는 P-51 무스탕 에이스들 보다는, P-47 썬드볼트 에이스 들이 더높은 격추율을 기록했내요. P-51의 에이스인 조지 프레디 : 26기, 버디 엔더슨 : 16기 이에비해 P-47 에이스인 로버트 존슨 : 27기 프란시스 가브레스키 : 34기
주코프|
2005-06-03 |추천0
음, 제가 순간적으로 P-40과 착각했군요...^^;;...
하늘새|
2005-06-03 |추천0
태평양 전선에서 머스탱은 사용된적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머스탱과 제로가 붙었다면 모든면에서 우위를 보이는 머스탱의 승리일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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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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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 2005-06-03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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