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보병]미군의 DM(designated marksman)모습
와니 | 2005-06-02 21:05:14
조회 6396 | 추천 1 | 다운로드 2
소총에다가 스코프를 달았다고 스나이퍼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일종의 지정사수로서 분대에서 특별히 사격에
재능이 있는 병사에게 스코프 (트리지콘 ACOG)를 지급합니다.
사진의 병사는 M16A4+AN/PEQ-2(레이저/적외선 일루미네이터)+헤리스 바이포드+트리지콘 ACOG 조합을
사용합니다.
헬멧은 최근 보급된 ACH입니다.(피탄에 대한 방어력 문제로 보급이 중단되었다고 하는데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스나이퍼의 임무가 적의 간부를 저격하고 적진의 정찰하는 등의 단독활동을 위주로 하는 것에 비해 이 지정사
수는 분대 내에서 활동하며 정확한 사격으로 제압이 필요한 목표물을 (기관총좌 등)제압합니다.
우리군에도 소대, 분대에 저격수라는 보직이 존재하며 이것은 이 DM으로 보아도 무방하나 그에 따른 적절한
장비 지급등은 상당히 미비한 편으로 보입니다.(아마도 잃어버리면 큰일이니까 지급안하는 거겠죠)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나오는 저격수의 활동을 보면 DM이라는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PS.조준경에 달린 킬플래쉬(렌즈의 반사광을 억제)에 대한 자료http://www.camouflage.com/pdf/ag1_ard_data.pdf
출처 militaryphotos.net
재능이 있는 병사에게 스코프 (트리지콘 ACOG)를 지급합니다.
사진의 병사는 M16A4+AN/PEQ-2(레이저/적외선 일루미네이터)+헤리스 바이포드+트리지콘 ACOG 조합을
사용합니다.
헬멧은 최근 보급된 ACH입니다.(피탄에 대한 방어력 문제로 보급이 중단되었다고 하는데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스나이퍼의 임무가 적의 간부를 저격하고 적진의 정찰하는 등의 단독활동을 위주로 하는 것에 비해 이 지정사
수는 분대 내에서 활동하며 정확한 사격으로 제압이 필요한 목표물을 (기관총좌 등)제압합니다.
우리군에도 소대, 분대에 저격수라는 보직이 존재하며 이것은 이 DM으로 보아도 무방하나 그에 따른 적절한
장비 지급등은 상당히 미비한 편으로 보입니다.(아마도 잃어버리면 큰일이니까 지급안하는 거겠죠)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나오는 저격수의 활동을 보면 DM이라는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PS.조준경에 달린 킬플래쉬(렌즈의 반사광을 억제)에 대한 자료http://www.camouflage.com/pdf/ag1_ard_data.pdf
출처 militaryphoto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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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dark | 2005-06-03 | 추천 0
김상우 | 2005-06-03 | 추천 0
쭈니 | 2005-06-0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