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호태기 | 2005-06-05 | 추천 0

  그리고 진동문제는.. 단순 제가 알고 있는 기계적인 지식선에서 생각해본다면 비행기와 포가 직접적으로 연결되 있지 않고 중간에 반동을 흡수하는 부분이 당연 설치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은 비행기가 아니고 나름대로 튼튼해 보이기도 하고..-_-;;

  

  

• 호태기 | 2005-06-05 | 추천 0

  잘 몰라도 한번 생각해봅니다.. 소음문제는 처리한다는 개념보다는 어차피 땅에서도 쏘는데 위에서 사격한다고 소음이 달라진다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단지 밀폐된 공간이라는게 좀 걸릴뿐이지.. 그다지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 골든이글 | 2005-06-04 | 추천 0

  105미리 포의 경우 155미리보다 작기는 해도 꽤 소리가 큰데 뱅기 안에서 사격하면
  그 소음은 어떻게 처리하는지요. 내부 진동이 상당할 것 같은데.. 저포는 그냥 일반
  포병들이 사용하는 포와 틀린 포인가여.. 고수님덜 답변부탁 합니다.

  

  

• 제주 | 2005-06-03 | 추천 0

  AC-130 이전의 건쉽은 AC-47, AC-119등으로 아는데요. AC-46이 있던가?

  

  

• hawkeye | 2005-06-03 | 추천 0

  25밀리 5련장 발칸은 자동 장전이고 40밀리 보포스 건은 4발 클립 수동 장전, 105밀리는 완전 수동...그러고 보니 구경이 클수록 수동 장전이네요... 포 뒤에 있는 탄약 랙이 엄청납니다. 거의 벽 전체를 빼곡히 채우고 있지요...

  

  

• youngilan | 2005-06-03 | 추천 0

  이비행기의 모형 부모세대의 c-46건쉼을 매일 보지요, 멀지만 지척같은 호네오산 자락을 남방의 스콜비 오듯이 산자락에서 부터 중턱까지 기관총알의 열대소나기처럼 낯에는 산을 거의 훝으며 지나가며 밤에는 4발에 하나 예광탄의 불빛이 지상에서 보는 어느 불꽃놀이보다 요란함니다, 한국으로 서울의 관악산 남태령 에서부터 서울대지나 시흥까지 거리일가 참으로 무서운 기관포 혹은 105mm 입니다 제 경우 상당히 많은 건쉽 (c-46) 를 보았는데 c-130 의 무장능력은 더하겠지요, 미국의 적지에 투입되어 작전하는 부대는 항상 저 비행기의 엄호를 받는것으로 생각됨니다.

  

  

• nskim | 2005-06-03 | 추천 0

  이거 밤에 운용하는 동영상을 봤는데, 테러리스트 캠프를 한사람 한사람 다 죽입니다. 그것도 105mm로요. 하늘위에서 죽 돌면서 적외선 카메라로 다 보면서 말입니다. 한명도 살려두지 않더군요. 105mm가 너무 정확하게 목표를 맞히더군요. 잔인합니다. 민간인인지 군인인지도 구분을 할 수 없으니까.

  

  

• Fallschirmjager | 2005-06-03 | 추천 0

  예전에 이녀석을 보고 참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명히 개념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겠지만 제공권을 장악한 이후의 지상제압에는 어마어마한 위력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다만 수동장전이 아닌 자동장전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시킨다면 더욱 빨라진 발사속도로 인하여 더욱 무시무시해질 듯 싶습니다.

  

  

• 信念의鳥人 | 2005-06-02 | 추천 0

  참... 105mm유탄포가 달린 압박...-_-;;;

  

  

• 하픈스키 | 2005-06-02 | 추천 0

  허큘러스를.. 저렇게 쓰다니 흐잉;; - _ -; 대단하닷

  

  

• 팬더 | 2005-06-02 | 추천 0

  저거 U형까지만 해도 달고 있는 포탄들 그냥 탄막 형성용이라 105mm는 물론 40mm까지 고정이었다고 하던데 빌딩을 창문별로 파괴할만큼 정밀한 사통 장치가 달렸단 말있가요? 오~ 대단..

  

  

• hawkeye | 2005-06-02 | 추천 0

  제 뜻은 수투카 같은 범용 지원 개념이 아니라 도리어 야간에 활동하는 특수기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수투카 라기 보다는 저격수 개념이지요. 밤하늘에 내려 꽂히는 105밀리 저격탄... 말로는 완벽한 야간 작전 능력이 있어서 빌딩의 경우 창문 별로 파괴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지역에서 선회 비행하면서 집중적으로 아작 내버리더군요.

  

  

• 박찬준 | 2005-06-02 | 추천 0

  지역 방공망이 제거된 후의 지역 제압용 무기체계로 아직은 그 효용가치가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하늘에서 내려 꽃는 105밀리 포탄의 위력을 상상해 보십시여...^^미 통합군의 하나인 특수전사령부 예하의 160특수작전항공연대에 배치되어 있습니다...AC-130U형과 AC-130H형이 있는데...각각 8대와 13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 hawkeye | 2005-06-02 | 추천 0

  뽀대는 나지만 보병조차 대공미사일을 들고 다니는 현대 전장에선 안맞습니다. 걸프전때도 견착 미사일에 격추되어 승무원 10명 전원이 전사한 뒤로는 주간 비행은 금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미친오리 | 2005-06-02 | 추천 0

  AC-235는 어떨까요? ^^

  

  

• 권영준 | 2005-06-02 | 추천 0

  AC 라면 공격기로도 사용된다는 말인가요 ?

  

  

• 제주 | 2005-06-02 | 추천 0

  '하늘을 나는 포대'군요. 어떻게 생각하면 이거야말로 2차대전 스투카와 운용사상이 가장 닮은 꼴일지도. 이거는 J형으로 교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