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hawkeye | 2005-06-03 | 추천 0

  포탑형 자주박격포군요. 피라니어의 120밀리 자주박격포 버전(포탑형)이 제안된 적이 있었는데 실용화는 이쪽이 더 빨랐네요. 좋긴한데 돈이 문제...

  

  

• 불로산 | 2005-06-03 | 추천 0

  일반 곡사포(견인, 자주)와 가장 다르면서도 무시(간과)되는 차이점: 일반 곡사포에는 주퇴 복좌기 등 포 반동을 효과적으로 흡수했다가 포를 원위치시키는 장치들이 있으나 박격포는 바탕판(상판)과 그를 받치는 땅바닥이 무식하게 반동을 떠앉습니다.

  

  

• 불로산 | 2005-06-03 | 추천 0

  1. 탄 자체에 장약이 있어 포구로 장전(후장식도 있음)하면 자동으로 발사되므로 발사가 신속함. 2. 포 구조가 간단하고 가벼워 이동과 발사 준비가 쉬움. 3. 구경에 비해 포의 길이가 짧음(작은 구경장). 4. 높은 사각(45도 이상)으로 발사되므로 고지 이면의 적 머리 위를 타격할 수 있음.

  

  

• saber | 2005-06-02 | 추천 0

  답변 감사합니다.근데 저넘은 자주포로 봐야 하지 않나요? 박격포 하면 저는 60/61mm, 81/82mm, 120mm 이넘들밖에 떠오르지 않아서.....(포구장전하는거만 생각남)

  

  

• 자주포 | 2005-06-02 | 추천 0

  박격포 = 근거리지원 견인포 = 중거리지원

  

  

• 한국황금전사 | 2005-06-02 | 추천 0

  견인포(牽引砲)는 일반적으로 자주포(自走砲)의 상대적 개념입니다.

  

  

• 한국황금전사 | 2005-06-02 | 추천 0

  대답하기엔 질문이 좀 애매하네요. 박격포는 원래 비교적 큰 탄을 쏘는 간단한 구조의 포로 속사가 가능하며, 1차대전 당시 참호전에 등장하여 유용하게 사용된 이래 계속 발전하여 현재까지 그 사용이 광범위한 포입니다. 지금 저 사진의 포는 자주화 되어 있고, 직사도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박격포는 대부분 곡사로 근거리 사격을 하며, 자주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구경은 대체로 60/61mm, 81/82mm, 120mm 등이 사용됩니다. 물론 특정한 시기와 국가에 따라서 50mm, 100mm, 107mm 등도 사용되었습니다. 박격포는 보병 진공과 방어에 있어서 필수적인 화기로 짧은 시간에 많은 포탄을 적에게 투사할 수 있어서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계속 발전될 화기입니다. 이 밖에 박격포의 운용은 구경에 따라서 소대, 중대, 대대, 연대 등이 운용하며, 현재는 탄의 발전으로 전차까지 공격할 수 있는 박격포탄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견인포는 자주화(自走化/self propell) 되어 있지 않은 포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KH-179 같은 포를 말 하나, KH-179 같은 포는 일반적으로 곡사포 라고 부릅니다.
  

  

  

• saber | 2005-06-02 | 추천 0

  박격포와 견인포와의 차이는 뭔가요? 잘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