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별이사랑 | 2005-05-28 | 추천 0

  군도 그렇음니다 어설픈 보안등급 정하지말고 2급이면 2급 대외비면 대외비 거기에 따른 조치 등등 이것을 지나다니는 사람은 누구나 볼수있게 해놓고( 벌써 외국의 사이트정도에는 다올라가 있을거라 생각되구요 ) 정작 우리 국민에게만은 보안이라고 해서 자기도 모르게 법을 어기게 만드는지 허탈함니다 차라리 시각적으로 보일만한 부분만 장막을 쳐서 하던지 그게아니라면 궁금증에 목말라하는 관심있는 국민들을 한순간에 법을 어기게만드는 보안문제에 융통성을 발휘하던지 앞으로도 끊임없이 유사한 일이 벌어질텐데 심히 걱정 스럽슴니다..

  

  

• 천상의사랑 | 2005-05-28 | 추천 0

  별이 사랑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동감합니다만 지금은 민감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보안 등급은 군 정보부대에서 정하겠지요 보안 정립은 민간이이 정하는게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과연 공개가 위반인지는 확신하지는 못합니다 제 생각일뿐이죠
  별이사랑님이 2급 까지를 취급하셨다면 정보나 작전계통에 계셨던것 같은데..
  보안은 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장비도포함되고요 전략, 전술도 포함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인원까지도요 참고로 저도 정보 분야에서 몇년 근무 했어지요
  

  

  

• 별이사랑 | 2005-05-28 | 추천 0

  군부대 울타리 말씀하셧는데 그곳은 경계,보호,그리고 장비의 운용 등 관리 감독 책임소재가 따르는 지역임니다 당연히 보안이죠 그렇지만 이문제와는 다르다고 생각함니다...

  

  

• 별이사랑 | 2005-05-28 | 추천 0

  차제에 보안에 대한 모호한규정을 정립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함니다....

  

  

• 별이사랑 | 2005-05-28 | 추천 0

  저도 2급비취증 발급받아서 군복무햇던 사람임니다 보안에대해선 잘알고있는 사람임니다만 보안은 관리 감독 책임소재가 따름니다 어느하나라도 적용이 안됫다면 그것은 보안이 아니다라고 말씀드림니다...

  

  

• 별이사랑 | 2005-05-28 | 추천 0

  글세요 제 생각하고는 좀 다른 의견이네요 이미 모형제작을 통해서 알려졋고 스펙또한 공개 되있고 최초 설계부터 건조과정을 파노라마식으로 전개 하지도 않았고 완성단계인 모습을 밀리터리 사이트에서 공개한다고 그것이 보안사항 위반이라면 .... 아마 군에서 원하는것은 파노라마식 전개와 장비의 운용,작전 지역,등이 아닐까 함니다 보안이라는 것은 앞에서부터 끝까지 지켜질때 보안이지 일반인에 공개된 보안은 보안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은데요..보고싶음 현장에가서보라는것은 아니지않나 생각함니다

  

  

• 외산 | 2005-05-28 | 추천 0

  음...저도 몇 달 전에 그 앞을 지나다 보니 LPX가 바로 보이더군요, 촬영하고픈 욕심도 생겻지만..공개된 이후의 파장??을 우려해 그냥 참았습니다.사실 LPX 같은 경우는 조선소 바로 담벼락 앞에서 건조 중이라 버스 정류소에서도 다 보입니다 한진중공업이 도심에 있고 부지가 협소해서..보안에 대한의식이 좀 희박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 천상의사랑 | 2005-05-28 | 추천 0

  군부대 울타리에는 보통은 사진 촬영금지 촬영시 처벌함 이란 표말을 못 보셨지..
  그리고 가짜 보안도 있나요

  

  

• minki | 2005-05-27 | 추천 0

  이번 MLRS 견학건은 분명히 사진 자료 등의 게시를 여러차례 확인하여 허락 받은 사항이고 군 관계자들은 오히려 홍보를 부탁하는 분위기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잘못된 이야기를 퍼트린 분들의 문제소지도 있다고 봅니다. 여하튼 유기자님이 수고한 행사로 알고 있는데...쩝...그리고 KD 씨리즈나 웬만한 배들은 건조시 그냥 그 주변만 지나가도 다 보입니다. 동해 1함대사령부의 경우도 항만의 배나 각종 출입항 까지도 다 그냥 보입니다. 진짜 보안은 그런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 은행나무 | 2005-05-27 | 추천 0

  그럼 보안에대해 무감각한한진관계자나 저사업 진행하는 해군관련부서 관계자들부터 처벌해야하지않을까요? 제작중인 군장비를 저렇게 공개적으로 노출시켰으니까요?2005-05-27

  

  

• 천상의사랑 | 2005-05-27 | 추천 0

  보안에서 5급이란 없습니다. 1급, 2급, 3급, 대외비가 있습니다.

  

  

• 천상의사랑 | 2005-05-27 | 추천 0

  군장비는 공개하지않는한 누설하면 않되는 사항입니다.
  설령 보았더라도 보았던 사람이 그정도는 기밀을 유지 해야죠 .. 제작중인것을 많은 사람이 보았겠죠 그러나 그러한 사람이 지금 처럼 사진을 올리지는 않죠. 알고만 있을뿐이죠
  저는 여러분들의 믿습니다. 일예로 미랄스 견학시 사진을 공개하지 말라고 하셨다고
  하였는데 나중에 사진을 올려도 된다고 이야기가 되더군요 포사격을 가지고 그러는데 하물며 대한민국 해군최초의 함 제작을 공개해서야..
  보안은 여러분이 지켜주어야 합니다.

  

  

• moonsun | 2005-05-27 | 추천 0

  그정도가 보안이면 .......아마도 5급보안정도 이겟네요

  

  

• 은행나무 | 2005-05-27 | 추천 0

  수 님께서 지웠네요 ^^/쩝 내려받기 해놓을껄~~.

  

  

• 德馨堂 | 2005-05-27 | 추천 0

  최대의 전함 "야마토"가 허무하게 격침된것은 어찌보면 미국 해 공군이 "야마토"의 실체를 몰랐기때문에 무식하게 덤빈 결과라고 어느 책에서 봤습니다. 미국이 사전에 어느 정도 "야마토"의 스펙이란지 그 성능에 관해 인지했더라면 그처럼 무모하게 공격하지 않았고 그처럼 허무하게 "야마토"가 격침 되지 않았을 것이란 겁니다. 당시 섬나라 군부의 철저한 기밀유지 때문에 준공시까지 비밀을 유지 할 수는 있었지만 이것이 도리어 좋지 않게 작용한것이죠. 우리도 이정도는 마음만 먹으면 준비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 라고 어느정도는 적대세력이 될 우려가 있는 곳들에게 과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요세부사항은 기밀을 유지 해야겠지만,.....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를 지나다니면 보고싶지 않아도 다 보입니다. 영도 산복도로에 올라가면 더 확실하게 보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