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swmlove | 2005-05-19 | 추천 0

  서울 같네여..남총련..상경에서 그리고 옆에 인식표를 보니..파란색 서울 1기동대 같구요..기억이 아련합니다

  

  

• 제주 | 2005-05-19 | 추천 0

  나 어려서 아플때 어머니가 나 들쳐업고 저렇게 뛰어가신 적이 있지요.

  

  

• 가마할아범 | 2005-05-18 | 추천 0

  폭력데모하는것이 잘못이지.. 그앞을 지나가는건 잘못이 아니죠..오히려 공공이 쓰는 길목을 점령하고 지나다니지 못하게 한 죄를 저 아주머니께사죄해야겠죠..

  

  

• 지나가던섬놈 | 2005-05-18 | 추천 0

  저런 폭력데모를 하는자들의 눈에 저 모습이 어찌 보였을까요? 데모하는데 방해물? 아니면 폭력데모를 한번 자숙하게 했을까요? -_-;;

  

  

• hakwon | 2005-05-18 | 추천 0

  제가 의경으로 있을땐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 한분이 중간으로 지나간적도 있습니다. 그냥 마주보고 노래하고 구호외치고 하면서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서로가 마주 보고 어이없어하던 기억이 납니다. 눈길을 한몸에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지나가던...

  

  

• 지나가던섬놈 | 2005-05-18 | 추천 0

  저도 구십년대 초 전남 광주에서 불법데모하는 학생들과 전경사이를 지나가본적이 있습니다. 근데 폭력을 반대하기 위한 폭력은 언제까지 할까요?

  

  

• 열도정벌 | 2005-05-18 | 추천 0

  서핑중에 우연히 보았는데 도무지 황당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시위대와 진압대와 그중간에 지나가는 시민(모자 인듯)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