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삶의 실상

댓글 [36]

bedford | 2005-05-18 | 추천 0

우리의 가치을 읽고 Corea가 되느니 우리의 가치를 지키면서 south korea로 남겠습니다.
우리는 한명에게 4천 5백만을 위해서 일하라고 요구하는 사회이고..북한은 2천만이 한명을 위해 일하는 사회입니다. 그것도 우리가 양보할까요? 대한민국의 국력은 북한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북한과 대등한 조건에서의 통일 자체가 불공평한겁니다. 대한민국의 가치를 한반도 전역에 확립시키는 통일아니면 통일할 필요 없습니다.
bedford | 2005-05-18 | 추천 0

2절이 우리의 소원은 자주, 3절이 우리의 소원은 주체일때 1절에서 부른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자유민주통일"일까요? 우리의 입장을 밀어붙인다고 표현하시는데..양보할게 있고 못할게 있습니다. 민주주의, 시장경제, 인간의 존엄성, 정의는 우리가 양보할수 없고 타협할 대상이 아닙니다. 그런 모호한 태도가 얼마나 위험한 지 알기나 하고 말하는지?
bedford | 2005-05-18 | 추천 0

한국에는 우리의 소원이란 노래가 1절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북한에는 2절 , 3절도 있다고 합니다. 2절은 "우리의 소원은 자주" 3절은 "우리의 소원은 주체" 그런자들과 손잡고 노래부른다고 되는게 통일이 아닙니다. 어떤 통일인지 따지지 않는 통일지상주의가 얼마나 위험한건지 아시는지?
bedford | 2005-05-18 | 추천 0

통일을 하냐 마냐 하는 것보다 중요한게 어떤 통일이냐 하는 것입니다. 나쁜통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많은 목숨을 희생시키면서 나라를 지킨것은 나쁜통일을 하지 않으려고 한겁니다. 나쁜통일도 좋다고 했으면 우리는 6.25때 두손들었으면 됩니다.
bedford | 2005-05-18 | 추천 0

상대방을 인정안하려고 하는것은 우리에게 할 이야기가 아니라 북한에게 할 이야기입니다. 북한의 태도는 항상 우리를 무시하고 미국과 담판지어서 해결한다는 식입니다. 지금 북핵문제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북한의 태도는 마찬가지입니다. 미국고 1대1로 담판짓겟다는 것이 북한의 태도이고 우리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쌀타러 올때 비료타러 올때나 우리를 상대하죠) 그런 북한의 태도에는 언급이 없으시네요..
bedford | 2005-05-18 | 추천 0

통일도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자손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하는겁니다. 분단보다 못한 통일은 할필요 없습니다. 정의가 서지 않는 통일을 할필요 없습니다. 지금 북한에서 때려죽이고 굶겨죽이는 사람이 통일이후에 우리의 머리위에 올라서거나 행세하는 통일이라면 할필요 없습니다. 뽀그리를 쫒아낸다는 말은 한반도에서 공산주의와 주체사상을 종식시킨다는 의미로 말하겁니다. 지금 남북한의 대치상황은 동서독과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남의 얘기를 우리의 사정으로 착각하고 계신것은 아닌지?
minki | 2005-05-17 | 추천 0

bilbao 님 토지 문제는 보상 불가로 이미 방침이 나와 있습니다. 독일과 같은 혼란 방지를 위해서 공식 발표된 사항 입니다. 일단 전제로 통일 할건가? 안 할건가? 할거라면? 안할거라면 이렇게 나가는게 맞겟죠...안할거다..하면 할말 없고..할거다 하면 최소한 서로의 사상이나...환경을 이해해야 합니다. 일방적으로 우리의 입장만 밀어 붙이는게 가능 할까요? 결국 또다른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양측의 자유로운 TV 시청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독일도 이 부분에서 결과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의 경우 용어나 개념이 틀린 것도 너무 많고.... 뽀그리 쫓아내고 그다음 TV 보자...뽀그리 나가면 그다음 누가 집권 할까요? 우리에게 더 유리한 사람이 집권한다는 보장 있나요? 무조건 상대방을 인정 못한다면.... 외교란것이 뭐가 필요한가요..무조건 힘에 의한 전쟁이지...통일을 안한다면 모를까..해야 하고 ..햐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면...현재의 북한을 일단은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겉으로 보고 생각하는 북한이 북한의 전부는 아니라고 봅니다. 북에서 보는 남한도 마찬가지고...결국은 서로의 사회를 알고 생활을 알아야 이해가 생깁니다. 남북한 대표들이 서로 상대방 지역에서 일으킨 많은 실수와 분쟁들이 알고보면 서로를 모르기 때문에..일어난 일이 너무 많습니다. 북한은 귀빈 대접 한다고 초청한 행사에 우리는 무슨 무력 시위냐고 한적도 있죠....
Yoon Power | 2005-05-17 | 추천 0

저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같은 한글 쓴다고 하지만, 말이 통합니까? 엄청난 이질감이 있죠. 말조차... 그리고, 공산당과 사상 이념을 모르는 일반 백성(김씨 조선 왕조이니)들은 문제가 없지만, 목숨도 내놓을 수 있는 쇄뇌당한 백성들을 어떻게 돌려세울 것인가도 문제죠. 그들이 통일 후 그들만의 세력을 만들어서 쿠데타라도 일으키면 어떻게 하죠? 그들의 신변처리도 문제고, 그들의 낙후된 삶을 어떻게 해주냐는 경제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남한만 봐도 밥굶는 학생들 많습니다. 독거 노인들 지원요. 자원봉사원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그나마 다행이지 국가적인 지원은 형편도 없습니다. 애들 유치원, 탁아소 지원은 꿈도 못 꾸도 있는 상황이구요. 우리도 배부르지 못한 상황에서 정말 내일이면 밥한끼 걱정해야하는 사람까지 챙길 수 있을까요? 언어 조차 완전히 이해 못하는 마당예요. 결국은 통일을 해야 하겠지만, 그 방법과 시기가 큰 문제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감당할 수 있을 때 통일이 가능하지 아니면 힘듭니다. 아예 전쟁을 해서 싹쓸어 버린 다음 바닥부터 다시 경제 개발 5개년을 세우고 새마을운동 다시하는 것이 더 낳을 지도 모릅니다. 대한민국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으니까요. 현재로서 김씨 왕조가 버티는한 통일은 없습니다. 대치 상황이 더 이롭습니다. 막대한 통일 비용보다 대치 비용이 더 싸기 때문이죠. 이런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bilbao | 2005-05-17 | 추천 0

bedford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는 지금 당장에 통일이 될 경우의 상황에 촛점을 맞춰 봤습니다. 통일 과정에 대한 문제라면 당연히 북한의 현 정권이 사라져야 겠지요. 하지만, 저로서는 그 이후의 대책에 대해서는 사실 방법이 안보이네요...좋은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bedford | 2005-05-17 | 추천 0

지금도 북한이 붕괴되면 당연히 우리가 접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그게 지금 그렇게 당연한 게 아닌 상황입니다. 둘다 유엔에 단독으로 가입한 정부가 존재하는데 우리가 북한을 "당연히" 접수할 근거가 지금 잇나요? 유엔에 단독으로가입할수 있었던 상황에서 동시가입한것이 얼마나 큰 실수였는지 지금 이해를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bedford | 2005-05-17 | 추천 0

뽀그리가 버티고 있는한 아무것도 않됩니다. 서로 TV를 보건 자유왕래를 하건 뽀그리가 쫒겨난 다음의 일입니다. 그런데 북한체제를 인정한다는 거은 모순이죠..뽀그리가 없어야 가능한 일을 하자고 말하면서 뽀그리가 버티는 체제를 인정하자는것이 말이됩니까?
bedford | 2005-05-17 | 추천 0

유엔 동시가입은 한국의 전략적 실수였습니다. 우리만 유엔에 단독가입해서 한국정부의 한반도에서의 위상을 확립햇어야 합니다. 그때 북한의 노림수에 한국이 걸려든겁니다. 대한민구과 북한이 동등한 위치고 국제사회에서 각각독립국가로 취급되는 상황이 되면 북한이 붕괴되어도 한국이 흡수할 근거가 어디있습니까? 오스트리아 정부과 붕괴된다고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접수할 근거가 잇나요?
bedford | 2005-05-17 | 추천 0

북한의 체제를 인정하다뇨? 저런 최악의 폭정이 계속 유지되게 해야 한다는 이야기인가요? 한국이 갑작스러운 통일을 감당할수 없는것은 사실인데..여기서 출발해서 노리가 자꾸 삼천포로 빠지더군요.."갑작스런통일을 감당할수 없으니 북한이 붕괴되지 않게 지원을 해야한다.." 논리의 시작은 맞는데 그 결론은 어뚱하게 튀는거죠..좌익들이 저런논리를 세워서 북한지원을 정당화 시키고 사람들을 홀리고 있죠. 북한의 독재체제는 인정할 대상이 아니라 종식시켜야 할 대상입니다. 북한에서 현재 맞아죽고 굶어죽는 사람은 구출해낼 대상이지만..때려죽이고, 굶겨죽이는 사람은 처단의 대상입니다. 그런사람을 인정하고 그런 체제를 인정하란 말입니까?
bilbao | 2005-05-17 | 추천 0

아니면 강력한 지도력과 무대뽀 정신으로 무장한 대통령을 뽑아 외자유치하고, 개발권 나눠줘서 일정기간동안 무상사용하게 한후 국가 귀속 시켜버리던가...아니면 재벌들에게 SOC 건설해서 기부체납시키던가... 아무튼 저는 통일 비용에 들어갈 막대한 세금 을 국가에 나눠줄 여력이 더이상 없습니다. 만일 그걸 강요한다면 저 역시 확보가능한 이권을 찾아 헤메이겠지요. 사회의 구조는 결국 서로 얽혀 돌아가게 되어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상향의 세계만을 바라보며 통일의 명분론적 측면을 강조 한다면, 그 이후의 결과에 대한 현실적 해결책은 누구의 몫이 되는겁니까?......저역시 통일을 강력히 원합니다. 하지만 통일이란 분명히 현실의 문제이고 국가간의 병합의 문제입니다. 준비가 되지 않은 통일은 역시 '재앙'일 뿐입니다.
bilbao | 2005-05-17 | 추천 0

위의 노홍준님께서 '재앙'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가장 적절한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저역시 저희 할아버지께서 남겨놓으신 땅이 비무장지대에 수십만평이라고 합니다. 집에 있는 토지문서도 봤고요. 하지만 저는 그거 안 아깝습니다. 고인이 되신지도 오래 되었거니와 그거 찾겠다고 아둥바둥하면서 사느니 제1의 적대국이 사라졌다는 안심과 함께 비무장 지대 국립공원화를 위해 차라리 노력하겠습니다. 이렇듯 몇대를 지난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2세대가 생존해 있어 이권이 걸려있는 문제라면 모두가 민감할 수 밖에 없겠지요. 지금 당장의 통일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통일이 아닌 통일 준비를 지금부터 하시고, 나라에 통일 자금을 위한 세금 팍팍 내십시오. 전 근로소득세 내는데에도 허리가 휠 지경이라 그 돈 낼 힘이 없습니다.
bilbao | 2005-05-17 | 추천 0

사회혼란에 대해서 한가지... 국가기록원(구 정부기록보존소)에 소장 되어 있는 토지관련 문서 원본의 양이 얼마나 방대한지 혹시 아십니까? 통일 후 남쪽은 남쪽데로 이권에 대한 요구가 일어날 것이고, 북은 북데로 그들의 생존권을 찾고자 움직일 것은 어느정도 예상되는 일입니다. 안정장치에 대한 확고한 준비가 없다면 사회 혼란은 필수 불가결한 사항이라고 보여집니다. 우리보다 몇배의 국력을 지녔었고, 많은 시간을 통일에 대비해 왔던 독일 통일후의 독일사회 모습의 변화을 본다면 우리의 급작스런 통일이 독일보다 순조롭게 이루어 지리라고 예상할 사람은 없으리라 봅니다. 독일은 통일후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동독지역의 임금이 서독지역의 70%가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 북한 주민의 생존권 문제에 대해 누가 가로막으며 참으라고 말할지 궁금해 집니다.
bilbao | 2005-05-17 | 추천 0

머리가 어떻게 된것이 아니라...주제가 그게 아닌것 같은데요.
통일을 거부하는 입장이 아니라, 통일후의 우리나라의 생존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글을 쓰는 사람의 논점에 대해 이야기 해야지 하나의 단어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무內충 | 2005-05-17 | 추천 0

우리의 소원이 통일이 아니라니....머리가 좀 어떻게 됐나?
minki | 2005-05-17 | 추천 0

일단 북한을 민주화 시키려면 불행이도 우리도 북한의 체제를 일단은 인정해야 합니다(그래서 유엔 동시 가입도 하고...왕래도 하지만..) 서로의 체제 자체를 부정하면..아무것도 안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가능한 빨리 최소한 서로의 TV 시청이 이루어져야 합니다(김정일은 무지 싫어 하겠지만.. 저는 혼자 몰래 본다면서....) 최소한 서로의 삶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독일의 통일에는 양측의 TV 시청도 한 몫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분단과 왕래 금지의 역사가 너무 길었습니다. 양측의 문화적 충돌이 심각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최소한 서로의 문화적 교감이나..사회적 현상에 대한 이해가 선행 되지 않는다면...통일은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상황이 되고 말 것 입니다.
minki | 2005-05-17 | 추천 0

감성적인 통일을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불행히도 그러한 분들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이성적 통일....점진적 통일...사실 그러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보는 견해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그러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중간 딴지가 양쪽에 너무 많아서 그렇지....쌍둥이도 세대차이가 난다는 세상에 60년 가까이 분단되었고..서로에게 총을 겨누었던 사람들이 쉽사리 합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개인적 생각으로..통일의 목적은 상당한 경제적(현 체제 유지 비용보다...통일 이후 비용이 더 싸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양쪽 대치에 따른 일본이나, 중국의 저울질이 정말 보기 싫고...일정 인구 이상이 되지 않으면 내수 경제로 버티기 힘든 경제적 견해로 봐도 통일은 되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대륙과 제대로 연결되고, 왕래가 이루어져야...최소한 적은 지방의 지역감정이나..여러 문제들이 사실 해결될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한반도..과거의 대륙 어쩌구 하지만..지금은 섬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이러한 부분의 해결과 정말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서 통일이 필요한 것입니다. 어느 분 말처럼 우리나라의 피해가 한 점 없는 싹쓸이 공격 후의 통일도 나름대로 장점이 있지만...북한의 국민이 다른편에서 본다면 매우 중요한 경제적 자산 입니다(정말 차가운 이야기지만..현실 입니다) 감정과 이성..어느것 하나 너무 치우침이 있어서는 안되지만.... 실제 만나보면 같은 말과 외모에서 오는 친근감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군요. (물론 지난번 여성 응원단 플랑카드 사건 같이 정 떨어지는 일도 있습니다.) 여하튼...개인적으로...일본이나 중국의 행태가 보기 싫어서 통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많은 분들이 친척과 형제를 못보고 있는 것도 현실 입니다.(60~70넘어선 분들과 이야기 해보면 형제 친척이라는 개념이 일반 젊은 층과의 감정과는 사뭇 다르더군요)
노홍준 | 2005-05-17 | 추천 0

급작스런 통일은 대재앙입니다.남북이 통일이 된다해도 일정기간 상호 왕래 제한을 둬야 합니다.아니면 bedford님의 의견처럼 북괴정권을 우리에게 우호적인 세력으로 만든다음 상호간의 이질감을 완화시킨 후 진정한 통일을 이뤄야 합니다.물론 둘다 어렵지만...
마지막으로 bedford님과 두더쥐님 부탁이지만 댓글 쓰실때 가능한 붙여서 써주세요.그래야 다른 분들도 보기가 편합니다. ( -- , zhonghou ren )삭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더쥐 | 2005-05-17 | 추천 0

베트남으로 따지면 우리도 통일후 9년동안 이동제한하면 되겟네요 ?
bedford | 2005-05-17 | 추천 0

베트남도 적화 통일후 9년동안 남북 베트남 간에 이동이 자유롭지 않았던 시절이 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edford | 2005-05-17 | 추천 0

독일과 오스트리아 정도로 만든다음에 통일해도 늦지 않을겁니다.
두더쥐 | 2005-05-17 | 추천 0

예~~ 북괴는 우리와 다른 사람이에요..독일 오스트리아 같은 민족인데도 따로 나라 있는데 우리도 그렇게 해요..그럼 된건가요?
bedford | 2005-05-17 | 추천 0

지금 북한사람들 대부분이 한국사회에 적응 못하고 사회 밑바닥을 전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세력이 2000만이 된다면 문제가 심각해 집니다.북한 사라들을 폭정밑에 신음하게 내버려 두자는 것이 아닙니다. 북한을 민주화 시켜서 북한사람들을 해방시켜주되 우리 사회를 지킬 장치는 만들어 놔야 합니다.
bedford | 2005-05-17 | 추천 0

북한사람들을 무시해서 이런말 하는게 아니라 현실을 고려해서 하는 말입니다. 갑자기 담장허물면 북한사람들 자연스럽게 이등국민되고 차별받다 보면 사회 불만 세력이 됩니다. 갑자기 담장 허물고 2000만의 사회불만세력을 만드는것보다 차라리 좋은 이웃으로 지내는게 낫습니다.
두더쥐 | 2005-05-17 | 추천 0

zhonghou ren ?
두더쥐 | 2005-05-17 | 추천 0

여기도 노무현스런 사람이있군요...그래요 ..통일은 무슨...철의장막으로 가리고..이대로 삽시다.쭈그러져서...그리고 북괴인민이 날때부터 교육도 못받고 못먹어서 마르고 그랫나요......그런식으로 따지면 왜의 열등민족개조론이 생각나네요
두더쥐 | 2005-05-17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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