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mild7ss | 2005-05-13 | 추천 0

  에어버스도 각국에 흩어져있는 항공부품,동체들을 모으기 (?) 위해 저렇게 뚱뚱하게 생긴 개량형 에어버스를 운용하더군요.

  

  

• a321 | 2005-05-13 | 추천 0

  더 추가하면. 보잉사는 B747-400 여객기를 스페셜 화물기 개조사업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현재 B747-400 의 주문량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고, 향후 대형기 시장보다 중소형기의 중장거리 Point to Point 개념으로 운항이 바뀌기 때문에 예전과 같이 대형기 제작이라던거 판매는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B737-900X, B787,B777 항공기들이 우세하게 되면서 기존의 B747-400 pax 를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을 내놓은것이 B747-400SF 프로그램입니다. 캐세이퍼시픽이 며칠전에 1호기 개조가 들어갔고, 대한항공도 보유중인 B747-400 여객기 일부를 보잉사로 가져가 화물기로 개조해오게됩니다.

  

  

• a321 | 2005-05-12 | 추천 0

  A380이 Double Deck 로 제작되어서 B747 보다 클것 같지만, 실제로 A340-300 만한 크기이며 B747 보다 크기는 작은 비행기입니다. 다만 동체위에 2층으로 연장해서 상대적으로 크게 보이는 비행기입니다. 물론 주문에 따라서 전세화물기로 운용할 수 있겠지만. 근몬적인 목적은 대량생산할 모델이 아닌 B787 이라는 특정항공기 제작을 위해 제작한 수송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 a321 | 2005-05-12 | 추천 0

  잘못 아시는것 같습니다. A380에 대비해 내놓은 화물기가 아닙니다. 이 비행기는 항공기 동체및 주요부품을 수송하기 위해 제작한 화물수송기입니다. 보잉이 개발중인 B787 은 미국 렌턴공장에서만이 아닌 미 전지역과 일본등지에서 날개, 동체를 제작해서 시애틀 공장에서 조립하게 되는데 이때 항공기 동체를 가져올 비행기입니다., 에어버스사의 A300-600ST 벨루거와 같은 비행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 김상우 | 2005-05-12 | 추천 0

  엄청나게 뚱뚱해졌군요..

  

  

• 가마할아범 | 2005-05-12 | 추천 0

  개발비 줄이는게 저 비행기의 콘셉인거 같네요..

  

  

• 날아라 하얀늑대 | 2005-05-11 | 추천 0

  747이 우주왕복선을 흉내내고 있다에 한표!

  

  

• Crom | 2005-05-11 | 추천 0

  쭉쭉빵빵 747이 저런 비참한 모습이 됬군요...ㅜㅜ

  

  

• 바부 | 2005-05-11 | 추천 0

  최근의 보잉사의 컨셉이 바른 미래 항공운송 트랜드에 맞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특히 여행산업이 다변화 되면서 대량 수송보다는 맞춤 수송시대가 오고 있어서 에어버스380은 큰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화물기로써는 가치가 증대될것으로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IT제품의 활발한 운송이 기대되는데 IT제품은 부가가치가 크고 부피가 작고 트랜드에 민감해서 항공운송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