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쌍발브레다 | 2005-05-12 | 추천 0

  2차대전중 민,군합쳐 사상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소련입니다 소련이 1위.

  

  

• 406yesss | 2005-05-12 | 추천 0

  독일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획득한 독일군 군기를 승리의 제물로 자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군 모사단의 군기도 6.25때 빼앗겨 평양 기념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 김성용 | 2005-05-12 | 추천 0

  2번째 사진에서 왜 나찌 깃발을 가지고 있나요??패전국가라서??

  

  

• cff75 | 2005-05-11 | 추천 0

  사실 스탈린이 2차대전에서 소련의 위기극복을 위해 제정러시아 시절의 조국애를 이끌어낸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전까지만해도 소련과 스탈린에게는 러시아라는 조국의 의미는 없었습니다. 제정러시아시절은 떠올려서는 안될기억이였구요..지금의 러시아가 꿈꾸는 것이 제정러시아의 힘일까, 아니면 소련의 힘일까 궁금하네요..

  

  

• bedford | 2005-05-11 | 추천 0

  이것이 올해 사진인가요? 옛날사진인줄 알았네요..컬러긴 하지만 사진질도 않좋고..또 군복입은 사람들이 자세가 나네요...아무래도 현역군인들에게 옛날 복장을 입힌듯합니다..그런데..독일의 군기가 땅에 박힌 모습이 인상적이네요..절대로 태극기가 저렇게 되는 일은 없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구운감자 | 2005-05-11 | 추천 0

  거칠게 표현하자면,전체 독일군 전사자 삼백만 가량중 2백 7~80만명이 소련과의 전쟁에서 전사했을 정도라고 보시면,대충 이해가 가실듯,..

  

  

• 구운감자 | 2005-05-11 | 추천 0

  대 조국 전쟁이라고 하잖아요. 종전당시의 소련시절부터,지금의 러시아까지
  아무리 경제가 어려워도, 전승기념일만큼은 성대하게 치르려고 노력합니다.
  그 전쟁은 러시아인들이 절멸하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서 당시 소련의 모든것을
  쏟아붓고,모든 것을 걸었던 전쟁이였습니다. 서부전선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장면이
  한낱 소일거리 정도로 여겨질 정도로요..

  

  

• 시지프스 | 2005-05-11 | 추천 0

  사망자 수 인용은 Richard J. Overy 저,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 입니다.

  

  

• 두더쥐 | 2005-05-11 | 추천 0

  러시아 인구가 1억 조금 넘었을거 같은데 2천5백만이라니..철퍼덕..

  

  

• 김성용 | 2005-05-11 | 추천 0

  사상자가 많을 수 밖에 없죠~에너미 앳더 게이트 영화 보면은 자기편에게 엄청나게 쏴 댑니다~무조건 진격 진격!!멈추거나 탈영하면 아군도 쏴 죽이는...저 시절에는 정치장교도 있더라구요~정치장교 아주 잠재력있는 혁명군이죠~영화 K-19에서 보면 정치장교가 함장을 체포합니다~물론 나중에 부함장이 풀어주지만요~

  

  

• 미친순탱구리 | 2005-05-11 | 추천 0

  이 당시 러시아인구가 얼마였는지요? 총 사상자가 25,000,000명이라니... 정말 엄청난 숫자네요... 마지막 군인의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주네요... 시지프스님, 의미있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