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korsky S-92 .

진짜 백사 | 2005-05-06 20:45:23

조회 10343 | 추천 1 | 다운로드 13

크게 | 작게

현황-

Sikorsky Aircraft의 S-92 개발 프로그램은 1998년 12월에 첫 번째 비행을 시작한 이후로 핵심적인 중대한 사건들을 이루었다. 캐나다 동부 지역에 기반을 두고서, 연 근해에서 기름과 관련된 활동을 하는 Cougar Helicopter(S-92를 처음으로 구입하는 고객)는, 최대 5대의 S-92 항공기를 주문하기 위하여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02년에는 Sikorsky Aircraft가 완제품을 공급을 시작할 것이다. 또한 두 대의 민간 활동자들인, British Columbia의 Helijet of Vancouver와 핀란드의 Copter Action은 S-92를 구매하기 위한 서명에 동의하였다.

개발배경

ㅇ 미국의 SYKORSKY사는 1992년 4월 S-70 헬기를 기본으로 하여 S-92C (Growth Hawk)를 개발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그 이후 동항공기는 1995년 6월 파리에어쇼에서 S-92A (HELIBUS)로 명명되어 선을 보였다.

ㅇ 시콜스키사는 동항공기 개발위험을 줄이기 위해 일본의 미스비시 중공업, 중국의 징젠 헬기그룹 등의 회사와 기술협력을 하였고, 특히 러시아의 밀(Mil)사와는 동항공기 개발사업계획에 일부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S-92 헬기는 군사용과 민간용으로 구분하여 생산될 예정이다.

개발 경위 및 계획

ㅇ '98. 10. 4. : 최초 시제기 생산

ㅇ '98. 12. 23. : 50분간 처녀비행 실시
- 제자리 비행(하버링), 저속 전진비행 및 측면비행 등

ㅇ '99. 11. 15. : 제2호기 및 제3호기 시험비행(103시간) 실시
- 최대비행속도 165kts, 60도 경사각, 비행고도 16,000ft 이상 상승비행 등

ㅇ '00. 9. : 항공 전자장비 및 자동비행 제어장치 개발예정

ㅇ '01. 3. : 완전 자동화된 디지털 전자제어장치의 엔진 개발

ㅇ '01. 4/4분기 : 항공기 감항증명 예정

ㅇ '02. 2/4분기 : 생산 제1호기 인도 예정
주요제원 및 성능

제 원 기 장 기 고 로터직경
동체 : 17.32m(56.1ft),
로터포함시 : 18.03m(59.2ft) 6.45m(21.2ft) 메인로터 : 17.71m56.4ft),
테일로터 : 3.35m(11ft)
실내공간 기체중량(A:민간용, B:군사용) 최대 HOOK 능력
최대폭 2.01m(6.7ft),
최대높이 1.83m(6ft),
총체적 16.9m2 A : 7,031kg(15,500lbs),
B : 6,895kg(15,200lbs) 4,536kg(10,000lbs)
최대이륙중량 엔진 / 추력 탑승객 최대인원
내부적재 : 11,430kg(25,200lbs)
외부적재 : 11,020kg(26,500lbs) GE CT7-8엔진 2개 / 1,790kW(2,400shp)x2 14명
성 능 최대속도 최대순항속도 순항속도
165kts(305km/h) 155kts(287km/h) 135kts(250km/h)
항속거리(정상연료) 체공시간
480nm(889km) 3시간

주요 특성

ㅇ S-92 헬기는 시콜스키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수작업으로 설계하였고 조종석, 승객실 및 후방램프, 전방/후방 로터 등에는 주요 핵심기술을 적용하였다. 또한 생산 위험을 감소하기 위해 동적인 부품(기어박스, 로터 등)에는 시콜스키사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 하였다.

ㅇ S-92 조종계통에는 디지털화된 자동조종장치(AFCS)가 장착되어 있고, 항공기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RAH-66 코만치 헬기를 기초로 하여 제작되었다.

ㅇ 또한 동항공기의 구조는 알미늄 재질의 모듈화된 구조로 설계되어 있는데 이는 제작비용을 최소화하고, 구성품의 수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었다. 로터, 변속체계, 동체 등의 주요 각 부품들은 미쓰비시, 징젠(중국) 등 각 협력사가 분담하여 생산 및 점검하였다.

ㅇ 동항공기는 개방형 전자장비체계를 장착하였는데 허니웰사의 Primus II VHF 통신장비와 기수부의 레이더, 해밀턴사의 자동조종장비가 있고, 동항공기의 조종석 계기판은 C-130J 계기판을 기반으로 한 계기를 장착하였다. 또한 동항공기의 모든 전자 장비는 장탈착이 가능 하도록 부조종석 뒤의 장비래크(rack)에 설치되어 있다.

운용국가(예상)

ㅇ 시콜스키사에서는 2000∼2019년 간 5000여대 이상의 신형 헬기에 대한 생산소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S-92 헬기 생산 계획은 700∼760대 가량 생산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ㅇ 동항공기의 예상가격(단가)은 대량 2,000만 불(24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참고자료
ㅇ S-92 카탈로그(SYKORSKY사)
ㅇ JANE 연감, 영국, 1999

출처-대한민국 공군

댓글 [30]

그냥나 | 2005-05-07 | 추천 0

헬기 얘기가 엉뚱한 얘기들로 바뀌엇군요..노무현 대통령만 좋은 헬기 타고 다음 대통령은 다른 헬기로 바꿀까요? 5년마다 한번씩? 정치적으로 생각하지말죠 색깔 따지고 지역 따지고 당따지고 다 따지면 여기 있는 님 모두 자신들 이권과는 부합되지 않은 별개에 적들입니다..헬기에 성능과 용도에 따른 성능에 대해서만 얘기하셧으면 보기 좋앗을건데요.비밀 사이트 글 읽다보면 정치적인 색깔 나타 낼때는 정말 싫어지기도 합니다..
솜다리 | 2005-05-07 | 추천 0

제가 군에 있을때 장군헬기사고가 2번 있었죠.......그때 헬기가 참 위험하다고 느겼습니다. 하물며 국가 원수가 타는 헬기는 말할필요도 없죠. 그리고 이번 대통령만 타는거 아니고 다음 그다음의 대통령도 탈텐데 그런거 가지고 빈정거리는분들을 보면 오히려 제가 화납니다.
방팔군단 | 2005-05-07 | 추천 0

어리석은 질문인줄 알지만...
이 대통령 전용 헬기가
도입되면 노무현대통령이 얼마나
이용할 수 있을까요?
정~말 화가 납니다.
김현석 | 2005-05-07 | 추천 0

대통령 본인 스스로가 수평적 권력을 지향한다고 했으니 이정도 모욕은 감수해야 하는것은 아닌지. 영삼씨 시절에도 YS YS 하지 않았던가요. 영삼 영삼 이라고 말하는것과 무엇이 다른지.
펜리스펜릴 | 2005-05-07 | 추천 0

노무현 대통령이 잘못하면 제가 뽑은 국회의원이 시시비비를 가려주겠지요.그건 정치적인 문제이지 이렇게 군사사이트에서 욕설이 난무하면서 까지 토론되어야 할 문제가 아닐듯합니다. 역시나 저도 이 요지경같은 세상에서 대통령쯤은 우습게 보는게...정당한건지..판단하기 어렵군요.
펜리스펜릴 | 2005-05-07 | 추천 0

저 역시도 지역과 정치적인 성향상 현 노무현대통령과 반대되는 보수당성향이며 그 지지파이지만, 멀쩡한 국가를 위기에 빠트릴만큼 멍청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지나치게 보수적인 성향을 가져서 그런 경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지요.....
펜리스펜릴 | 2005-05-07 | 추천 0

쩝...요지경이라..잘말씀하셨습니다. 기현님....저도 그런 기분을 느끼는듯하군요. 박대통령께서 서거하시고 통금이다.소등이다. 참 무서웠던걸로 기억됩니다. 그시절 '대통령'이란 말그대 함부로 입에 담아서는 안되는 존재였으며 늘 뉴스의 첫머리에 대통령의 일과가 소개되고 나서야 다음뉴스가 나올수있었지요..그리 오래된 얘기도 아닙니다. 솔직히 노무현 대통령을 저격하는 식의 이미지 자료가 나왔을때 본인은 우선적으로 '북괴'간첩의 소행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정당이 어떻든간에 어느나라에서든 대통령저격관련은 그야말로 국가의 지위체계자체의 위협이고 이미 우리현대사에서 겪은바있는 일이니까요. 솔직히 제가 잘못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뇌무현빠라는 소리를 듣더라도 대통령에 대해서 일방적인 욕설을 날리는 놈들이 '고정간첩'쯤으로 보이지 멀쩡한 대한민국국민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기현 | 2005-05-07 | 추천 0

만호님말씀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호칭에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파워디비 당신 나 알어? 어따대고 반말이요? 파워디비 당신은 댁 아비한테나 잘 하시오 아셧소? 초면부터 어따대고 반말이요? 계속 그렇게 요요 거리는개 참 듣기 뭐하게스리 뭐하는 짓이요? 그리고 내가 말했지 않소? 거 현 정권이랑 vh 사업이랑 관계 없다고. 거참 3번에 걸쳐 내가 현정권을 싫지만 vh 사업에는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대 난독증에라도 걸리셨소? 허허 거참 별 사람 다 보겠소.. 요즘 아주 세상이 요지경속으로 돌아가는거 같소..
파워디비 | 2005-05-07 | 추천 0

우리나라의 대통령인데 노무현이가 뭐요. 기현 당신은 당신 아버지에게도 이름을 그렇게 부르시오. 그리고 헬기도입하는데 노무현이가 싫고 좋고가 왜 나오는거요. 정당한 태클을 걸고 싶으면 노무현이 아니라 대통령에게 해야지.
좋은생각 | 2005-05-07 | 추천 0

대통령 의전차는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들이 남품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제공 정도로..하지만 아직까지는 방탄기술이 딸린다고 하더군요. 그냥 방탄정도의 기능이 아닌 국가 원수가 타야하는 정도의 방탄기술을 가져야 하는 관계로 아직까지는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해군본부 | 2005-05-07 | 추천 0

VIP 헬기는 우리나라 대통령만 타는것이 아닙니다....외국의 국가원수의 방문때도 타게됩니다...무조건 돈 아끼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만호 | 2005-05-07 | 추천 0

태클이 아닙니다. 기현님 여기서 정식 명칭으로 쓰게 되어 있는데, 정당한 문제를 제기하는데 왜 태클입니까?
기현 | 2005-05-07 | 추천 0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노무현이 싫은거랑 vh 사업을 연관지은적 없습니다.. 다만 안타까운점은 멀린이 선정되지 않았다란 점일뿐이지... 사업 자체는 찬성한다고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만호님... 박정희 전대통령에대해 자기집 개처럼 박정희 박정희라고 호칭하는 사람들 비밀에 널렸거든여? 그런대 왜 제가 노무현이를 노무현이라 호칭하는거에만 태클 거시죠?
하늘새 | 2005-05-07 | 추천 0

다른 기사를 보니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가 1년쯤 남은 2006년부터 인도된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암튼 노무현 대통령을 별루 좋아하진 않지만 EH-101 이 안된건 좀 안타깝고 그래도 한나라의 수장인데 3대 일간지하고 네이버나 네이트 기사의 댓글에서 안좋은 표현이 많아서 좀 껄끄럽네요! 아마 저처럼 잘 모르고 댓글 다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암튼 기종이 결정되었다니 다른 국책사업이나 군 현대화 사업도 빠른 진척이 있었으면 합니다!
nskim | 2005-05-07 | 추천 0

이천만불이면 멀린보다 가격이 휠씬 싸군요. 이 가격이 맞는 가격입니까?
팬더 | 2005-05-07 | 추천 0

뭐 이런 저런 이야기 많던데 노대통령 싫어도 연관짓지 마시길... 임기 끝나는 시점인 2007년 도입이랍니다.
김상우 | 2005-05-07 | 추천 0

앞모습은 멀린등과 똑같을줄알았는데 약간 뭉툭한것같고.. 뒤에서보면 엔진이 블랙호크와 비슷하게 생겼네요.. 동체가 길고 꼬리가 짧은것처럼 보여서 좀 언밸런스하게 보이기도하고..
만호 | 2005-05-07 | 추천 0

기현님 대통령 명칭에 대해서 통일된 표현을 쓰세요. 박정희 전대통령 처럼 정식 명칭을 쓰십시요
기현 | 2005-05-07 | 추천 0

노무현이 정권이라면 정말 이를 갈 정도로 싫어하는 저이지만.. 이번 vh 사업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노무현이가 싫지만... 블랙호크급으론 문제가 있는게 사실이죠.. 소음문제도 있고... 워낙 작은 덩치에.. 언젠가는 공군 1호기도 교체가 되야하는대.. 너무 작은 체급이라.. 항속거리까 딸려 맨날 대여하는 모습보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홰 하필 이놈이여야만 했는지.. 아직도 멀린이 되지못한게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LPX 및 차기 대잠헬기로 상당히 관심 가지고 있던 녀석인대.. 가격이 원수인가보죠?... 아휴 멀린.. 멀린.. 아까워 죽겠네요.. 정말...
노홍준 | 2005-05-07 | 추천 0

헝그리정신님 말씀도 옳습니다.저도 그 부분에 대해선 생각해 봤구요.그러나 에쿠스를 일본차라고 한다면 k-1이나 k-9나 다 외산입니다.디자인은 현대측에서 ++했습니다.프라우디아가 망한건 일본의 막강한 경쟁자가 이미 시장을 점유 해버린 이유도 있습니다.닛산이 프랑스 르노로 넘어가도 프레지던트는 여전히 총리급으로 쓰이고 있습니다.독일로 넘어간 롤스로이스,벤틀리도 여전히 쓰이고 미국으로 넘어간 재규어 역시 쓰이고 있습니다.음...체어맨도 가장 중요한 엔진기술이 독일이고 메이커가 짱께한테 넘어갔으니...헝그리정신님 말씀처럼 저도 일본애들이 좀 걸리더군요.현대의 에쿠스 다음 모델은 어떨까 싶습니다.
Clean Air ! | 2005-05-07 | 추천 0

국내 자동차 메이커들이 경험부족과 채산성이 없다는 이유로 방탄차는 만들지 않는걸로 아는데요.
헝그리정신 | 2005-05-07 | 추천 0

국산 최고급차라 해봐야 에쿠스인데, 에쿠스 역시 사실상 일본차라고 봐야 합니다. 일본 미쓰비씨와 공동개발했다지만, 디자인과 엔진 등 주요부문을 미쓰비씨가 담당했기 때문이죠. 게다가 에쿠스의 일본 판매명 미쓰비씨 프라우디아는 거의 망했습니다. 지금 단종 됐죠. 이런차를 대통령 의전차량으로 쓴다는 것도 좀 그렇지요. 일본애들이 보기에 자기네 나라에서 망한차를 한국에서는 대통령 의전차량으로 쓴다고 생각할 테니까요.
노홍준 | 2005-05-07 | 추천 0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대표입니다.
그러므로 의전 차량도 국산차량으로 바꿔야 합니다.이건 돈이 더들고 안들고 문제가 아닙니다.이제 국산 대형차도 외산 못지 않게 발전 하였고 우린 5대 자동차 강국입니다.
미국-캐딜락/독일총리-패이튼/일왕-크라운,총리-프레지던트/영국-왕실 벤틀리,롤스로이스 귀족-재규어....이제 우리도 국산차량으로 바뀔 때 입니다.
충분히 방탄화 된 의전차량 우리도 만들 수 있습니다.정 못 만들면 외국에 일반차량을 방탄차량으로 개조해 주는 회사가 있습니다.
하늘새 | 2005-05-07 | 추천 0

그렇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던 문제도 있었습니다!....^^ 근데 역쉬 뽀대는 EH-101 이 멋져 보이긴 합니다...^^
가마할아범 | 2005-05-07 | 추천 0

EH-101이 훨씬 비싸고.. 엔진3개짜리라 안정성도 훨씬 뛰어나죠.. 그나마 경제성을 고려하여 미제를 구매한 모양입니다..
윤형진 | 2005-05-06 | 추천 0

기종의 수명보다도 기체의 사이즈가 문제입니다. 처음부터 UH-60이 이런 용도로 무리였던 거죠.
오희려 문제는 미국 눈치 보느라 미국 대통령도 안 사용하는 기체를 사용한다는 것이 더 문제라고 봐야죠
한 | 2005-05-06 | 추천 0

현재 보유중인 기종 문제 많습니다 슈퍼 푸마는 1대 추락했고 대안으로 사용중인 uh-60기종은 추락사고로 공군 참모총장이 사망한 전력이 있습니다. 사업 제기부터 도입까지 한 8년 걸리는것 같군요
스카이호크 | 2005-05-06 | 추천 0

글쎄요. 한 나라의 대통령이 마르고 닳도록 써먹은 낡은 헬기를 탄다면 그것도 보기 좋은 풍경은 아니겠죠. 그리고 위에 말씀하신 헬기들도 다 교체하려고 나름대로 노력 중 아닌가요? KMH 할까말까 갈피를 못잡을 뿐이지.
하늘새 | 2005-05-06 | 추천 0

근데 말입니다! 이 사업 정말로 꼭 해야 하는 사업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한나라의 수장이 타고 댕기는 헬기 뽀대나고 최신형이면 좋겠지요! 노무현 대통령이 싫어서가 아니라 민간인들도 자동차 10년타기 운동하고 공군의 F-4와 F-5 같은 기종등은 정말로 마르고 닳도록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울나라 대통령들 헬기타고 그리 많은 비행을 하는거 같지도 않고 또 현 전용헬기인 UH-60계열인 VH-60 도 그리 넑은 기체라는 생각은 안들거든요! 만약 10년이 되어서 수명이 다되었다면 현재 대한민국 하늘을 마르고 닳도록 날아댕기는 UH-60, UH-1, 500MD 들은 이미 수명 연한이 다되어도 벌써 다된것들 아닌가요? 생각해보니 30년도 넘은 기종인 F-4 타고댕기는 울 공군 조종사분들이 참 안따까워 보일따름입니다! 누군 권력이 있어서 얼마 사용치도 않은 헬기바꾸고 누군 언제 떨어질지 모를 30년된 고물로 영공을 지키고......참 비도 오는데 뷁스럽습니당!
팬더 | 2005-05-06 | 추천 0

사진 볼때마다 느끼지만 Eh-101이 훨 잘빠졌는데.. 잘날라댕기길 바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