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흉노 | 2005-05-08 | 추천 0

  가난한 네팔의 젊은이들이 가질수 있는 최고의 직업이 영국군 용병, 그 다음이 인도군 용병이랍니다. 산에서 자라나 대단히 큰 폐활량과 산을 타고 다니면서 단련된 신체를 가진 사람들인데다 지원율이 높아서 아주 어려운 관문을 뚫고 용병으로 취업됩니다. 일이차대전등에서 그 용맹을 떨쳤고 지금도 사천명이 근무한답니다. 이전에는 인도의 시크용병(인도인들중에 가장 믿음이 가는 사람들입니다)과 버마의 카렌족 용병이 있는데 지금도 운영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 쿠크리 칼이 짧은 편이지만 저 칼로 소의 목을 한번에 벤다고 합니다.

  

  

• 원조 잠수함 | 2005-05-08 | 추천 0

  구르카병들의 체력은 훈련으로 다져졌다기보다 타고났다고 봐야겠죠.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태어나서 자연에서 체력을 단련한 사람들인지라 일반인에 비해 심페활량의 차이가 많이나니까요.

  

  

• 까모리 | 2005-05-07 | 추천 0

  구르카 용병이 무섭다는건...훈련탓인가요? 아니면 DNA탓인가요??
  우리 해병이나 특전대의 수준과 비교하면 어느정도일까요?

  

  

• dark | 2005-05-07 | 추천 0

  영국군 중에는 구르카 용병들이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ISAF 소속으로 파견된 스웨덴 병사들의 모습도 보이는군요.^^

  

  

• porcorosso | 2005-05-07 | 추천 0

  영국군인거 같습니다.모자의 모표도 그렇고 위장복도 그렇고...

  

  

• 信念의鳥人 | 2005-05-06 | 추천 0

  겉은 저래뵈도 엄청나게 무섭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