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찡찡 | 2005-05-07 | 추천 0

  ormastes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도료자체가 인화성이 너무강해, 정전기인가에 의해 발화되어 폭발했다고 본거 같습니다.

  

  

• ormastes | 2005-05-06 | 추천 0

  사실 최근의 연구결과 폭발의 크기와 화염의 정도등을 봤을때 안에 들어 있던 수소 보다는 겉에 커버때문에 저런 큰 폭발을 불러 왔을꺼라고 생각하더군요. 힌덴부르코에 커버와 도료등은 현재의 고체 로켓열료와 매우 유사하며. 수소에 의한 폭발과 화염으로는 설명이 않되지만 그 폭발과 화염이 도료에서 비롯됐다고 하면 설명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남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문제점을 찾고 다시 거기에 대한 해답을 찾으면서 과학은 발전하는것 같습니다.

  

  

• minki | 2005-05-06 | 추천 0

  저 비행선의 수소의 주요 역활은 부력이었습니다. 미국이 나치 정권을 미워??해서 헬륨을 판매하지 않았죠. 미국은 헬륨광상을 가진 몇 안되는 나라 입니다. 덕분에 나중에 여러 음모설등에 시달리게 됩니다. 현재 비행선은 고고도 운영과 여행용 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상 감시나, 투어용으로 상당히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mekms93 | 2005-05-06 | 추천 0

  바로 미국이 헬륨 수출을 금지해서 일어난 참사지요.
  미국의 연식, 경식 비행선 개발사는 안전불감증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 제주 | 2005-05-06 | 추천 0

  사실 저때 힌덴부르크가 폭발한 것은 독일이 헬륨을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지요...수소대신 헬륨이 들어있었다면 저 참사는 없었을지도...

  

  

• 저수지의개 | 2005-05-06 | 추천 0

  이 사건으로 인해 수소연료에 대한 거부감이 쌓이기 시작했죠... 지금은 오히려 선호하는 추세이지만... 이 사건이 없었더라면 지금쯤 수소를 이용하는 교통수단을 사용할지도... 중동국가들은 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