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엘베강 서안의 기쁨
시지프스 | 2005-05-04 13:33:54
조회 2629 | 추천 5 | 다운로드 7
서부 전선이 비교적 문명화된 기사들 간의 전쟁이라면
동부 전선은 처음부터 히틀러의 명에 의해 인종 말살전의 성격을
띄게 되고, 학살과 강간, 약탈이 또 다른 전쟁의 모습으로 떠오릅니다.
쏘련군이 오데르 강 과 나이스 강 방어선을 넘고 베를린으로 향하자
또 다른 도하전이 벌어집니다.
바로 추격해오는 쏘련군에게서 벗어나 엘베강 건너기...
베푼대로 받자니 너무 무서웠는지,
한편으로는 엘베강 으로 경계를 만들고 공산주의의 서진을 막은
영국인들의 세계 경영이 무섭기도 합니다...
엘베강 서안에서 안도의 한숨을 짓는 독일군 과 그 가족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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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비겐 | 2005-05-04 | 추천 0
마른 날씨에 담배를 많이 줄이시고 건강도 챙기십시요^^
인샬라 | 2005-05-04 | 추천 0